김용욱 다시 게시판에서 보니 정말 반갑네 그려
그런데 이번에 제안한 업무 제안에 잠깐 짠지를 걸어야 겠다
난 이런 생산 더구나 전자제품 쪽 이야기는 전혀 모르는데
용욱이의 글을 본 동기가 메시지를 보냈더군...............
이런 내용의 비지니스는 급하게 이뤄지는 것도 이상하고
일본 바이어들은 제품에 대해 깐깐하고
진행이 급하지 않은 서행인 법이어서 조심스럽다.
혹시 용욱이가 이런 쪽 비지니스를 잘 몰라서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이런 일이 그 친구의 회사에서도 가끔 있는데
그 내용이 미심쩍은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자고....
가끔 다친 회사들이 있었던 모양이더라.
특히 국제비지니스 관계일 적에 그런 위험은 더 크다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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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아 미안~
프로인 네게 아마츄어도 안되는 내가 무슨 짠지를 걸겠냐
그런데 그 쪽 방면의 친구의 염려이니 .......
그런 의심을 너도 한번 해보라고 알려주고 싶었다.
돈이 오고 가는 일 어디 의심이 나쁜 것이랴.
용욱아~ 찬찬히 살펴보고 진행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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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체육대회에 지원자에게 되어 준다는 말 정말 감사~
회장이 염치없어서 어쩌지~
하지만 용육이가 여의도에서 걷어준 그 동안의 기부금으로 넉넉한 살림 이끌고 있다.
체육대회 첫번째로 기부금을 보내주신다니 통장 번호 적어두마
너의 기부를 널리 알려 기부금 키워볼란다........... 땡큐
********조흥은행 983-04-182201 예금주: 김일봉*********
위의 통장에는 동대부고 23기를 위한 금액만이 오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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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욱아~ 찬찬히 살펴보고 진행하그라~
김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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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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