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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농구와 상관없이' 선천적인 다름, 희귀하거나 심각한 병을 얻은 NBA선수들
HSteal 추천 19 조회 52,011 14.07.08 15:5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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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8 16:04

    첫댓글 여기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피스톨옹의 심장도 참 특이했다고 하죠.

  • 작성자 14.07.08 16:06

    알겠습니다 근데 님 아까 댓글 헐 멋졌어요ㅋㅋ

  • 14.07.08 16:21

    @HSteal 왠지 진지한 글에 그런 조크를 쓸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 지웠습니다.ㅠㅠ

    아이버슨:신장보다 큰 심장을 지닌 희귀 케이스..ㅠㅠ <-

  • 14.07.08 16:13

    농구 선수는 아니지만 육상의 우사인 볼트와 격투기의 추성훈도 척추 기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대단한 의지네요!

  • 14.07.08 16:14

    대니 폿슨 참 좋아하던 선수였죠. 48분간 20개를 잡아내는 리바능력과 10개를 범하는 파울까지..

  • 14.07.08 16:18

    마뉴트 볼도 추가요...

    마뉴트 볼은 스티븐 존슨증후군이었군요... 마판증후군인줄 알고있었는데...
    관련 기사... http://www.ukopia.com/ukoSports/?page_code=read&uid=134945&sid=22&sub=2-10

  • 작성자 14.07.08 16:22

    그 증후군에 지병이었던 신장병, 참 말년 힘들게살았죠..

  • 14.07.08 16:25

    @HSteal 결국은 이때문에 단명하셨던걸로...
    훌륭하신분이신데... 너무 빨리 돌아가셨다는... ㅜ.ㅡ

  • 14.07.08 16:19

    선추천 후감상

  • 14.07.08 16:22

    잘 읽었습니다! 정리하느라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14.07.08 20:46

    휴~ 조금씩 조금씩 했어요^^

  • 14.07.08 16:40

    캬~~이런글 너무잼납니다ㅎㅎㅎ

  • 14.07.08 16:54

    제친구도 반지끼고 덩크하다가 손자락이 잘렸는데 ㅜㅜ

  • 14.07.08 18:12

    저는 림에 가운데 손가락의 손바닥쪽 피부가 싹 벗겨진적은 있습니다. 순간 아픈줄도 몰랐는데 손에 왜 이리 땀이 잡히나 하고 바라보니.... ㄷㄷㄷ 그런데 그땐 선생님한테 손 보여주고 조퇴한다고 신났던 기억이 나네요 ^^:

  • 14.07.08 16:59

    무치 노리스는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낮에 연습에서 제 컨디션을 찾기 힘들었고, 이게 프로초창기 여러 팀을 떠돌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답니다.

  • 작성자 14.07.08 20:57

    무치 노리스가 그런 이야기를 갖고 있었군요 불면증은 저도 경험한 적이 있어 더 동질감느껴집니다.

  • 14.07.08 23:10

    @HSteal 특히나 씨애틀에 몸담았을 때 불면증이 심해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은 영화가 아니라 내게는 현실이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저도 불명증을 겪어 봤어요...)

  • 14.07.08 17:10

    크리스 더들리와 애덤 모리슨은 당뇨로 고생했으며, 마무드 압둘-라우프도 튜렛 증후군을 앓았죠. 레전드 데이브 빙 옹은 어린 시절 못에 눈을 찔려 왼쪽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였으나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리그 초창기 활약한 올스타 가드 프레드 스콜라리는 한쪽 눈과 한쪽 귀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 작성자 14.07.08 20:59

    모리슨를 깜빡했군요 데이브 빙은 디트 시장까지한걸로 아는데 대단하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4.07.08 17:27

    빌라누에바가 저랑 비슷하네요...저는 중3때 원형탈모증으로 빠지다가, 고1때 1주일만에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나머지 털도 다 빠져서 빌라누에바 사진에 눈썹이 없는것처럼 저도 현재 눈썹도, 몸에 털이 하나도 없는 상태인데...빌라누에바도 그런 거였군요. 짠하네...그래서 특별히 헤드밴드 하는거구나... 빌라누에바도 속눈썹까지 없을려나...

  • 14.07.08 17:32

    몸에 털이 아예 하나도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빌라누에바가 탈모증 환자들을 돕는 일도 많이 하고, 미국 탈모인들 사이에서 영웅이라고 들었습니다.

  • 14.07.08 18:03

    빌라누에바에게 페친 신청해서 혜택 누려봐야 하나 싶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4.07.08 17:50

    마이클조던의 미친 경쟁심...병적인데...검사해벌 필요있음ㅋㅋ

  • 14.07.08 18:13

    좋은글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14.07.08 21:01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ㅎ

  • 14.07.08 18:38

    찰리V는 눈썹이 없어서 인상이 험악한데 코트 위에서는 정말 부드러운 남자죠. 특히 수비할 때... 어휴.. -_-

  • 14.07.08 18:52

    제프그린은요??혹시 아시는분알려주세요^-^

  • 14.07.08 19:55

    저도 손가락 두개 짤렸는데 하나는 접합성공, 하나는 결국 짤린채 봉합했어요. 그 고통은 말로 할 수가 없더군요. 그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4.07.08 21:03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100% 이해하기 어렵겠죠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14.07.08 20:51

    모닝 네츠에 있어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복귀해서 히트에서 뛰어준 만큼만 해줬어도 진짜 !!!

  • 작성자 14.07.08 21:05

    당시 동부에서 네츠 팬이었는데 모닝한데 실망했었죠.. 돌아보면 다 넷츠 잘못이지만..

  • 14.07.09 13:57

    @HSteal 진짜 모닝만 있었음 마이애미 잡았을텐데 ... 진짜 아쉽습니다. 벤치에서 나와서 딱 그만큼의 출전시간 과 딱 그만큼의 활약만 해줬어도 카터 키드 제퍼슨 빅3 가 마이애미 잡고 동부 패권 가지고 있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당시 뉴저지 빅맨들 리바운드 나 블락 수치 보면 진짜 ... 거기에 경기 내용으로 보면 더 처절하죠 ㅜㅜ

  • 작성자 14.07.09 14:25

    @MichaelMok 근데 모닝이 카터랑 트레이드된거라..그 전시즌 마틴 덴버가기전이 아쉽죠.. 무톰보에이어 모닝마져 도움이 안될줄이야..

  • 14.07.09 22:43

    @HSteal 아.. 그런거였군요. 전 은퇴한줄 알았던 모닝이 히트에서 복귀 해서 투혼 발휘하고 있길래 단순히 네츠에 그대로 있어주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 카터 트레이드에 포함이 되어있던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7.08 23:30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님도 원래 선수셨는데 손가락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서야 손가락 관절 불치병을 앓고 계신걸 알았습니다.

  • 14.07.09 01:06

    밤늦게 정말 잘 읽었습니다. 혹시 포이에 대한 기사는 찾을 수 없을까요?

  • 작성자 14.07.09 01:13

    구글에서 randy foye situs inversus로 검색했었습니당ㅎ

  • 14.07.09 05:03

    좋은 글입니다! 추천!

  • 14.08.14 17:44

    잘봤어요 좋은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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