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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대자동차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목표 채용 정보
1. 채용 회사명 : 현대자동차
2. 채용 직무명 : 전략지원/상품기획
3. 채용 기업 인재상(선택사항/인재상을 회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첨삭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86C3954DB550207)
자소서를 붙여넣어주세요.
[내 일을 만들어 나가는 센스]
저는 1년간 시애틀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인턴직으로 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무보조, 가격협상, 원가계산 등 영업지원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 때, 스스로에게 더 자부심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열심히 했던 게 바로 '가격협상' 이었습니다. 공급업체에서 구매한 상품들을 원가계산 하여 새로운 판매가를 책정하는 중에 지난번과 비교해서 가격이 많이 오른 상품들을 따로 모아 이전 가격과 비교해가며 업처에 문의하고 그 결과, 작은 양이었지만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할인을 받았습니다. 시키는 일만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봉사-기획력]
2013년 여름, 친구들과 모여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우리의 기획안은 봉사팀장님께 승인을 얻었고 항공비를 지원받아 출발이 순조로웠습니다. 한 달 동안 조사와 준비에 몰두해 완성한 일정이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만족스럽지 못해, 매일밤 새벽2시까지 회의가 이어졌고, 40도의 폭염, 복지사님의 꾸중,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위축된 우리 팀원들 등, 제 생애 가장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최선을 다 한다고 한 게 사실은 아니었다'라는 충격적인 교훈과 함께 추진력,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의 필요성 또 멤버십의 중요성 등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결핍의 장점]
저의 결핍은 장점이자, 저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게끔 합니다. 애정결핍에 소심하고 말이 없던 저는 성격이 가장 큰 콤플렉스였습니다. 이런 성격을 바꾸어 보고자 대학 진학 후 시작한 여러 가지 활동은 동아리 부회장, 학생회 사무부장, 대학봉사단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남들에게 인정받을까' 라는 고민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왔지만, 이에 동기부여가 되어 늘 '조금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엇습니다. 또, 내가 받기를 바라는 만큼 남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관심과 배려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일은 배워서 하면 되고, 중요한 것은 '동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며 회사의 일원이 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를 원만하고 매끄럽게 해결하겠습니다.
[나라사랑 현대사랑]
시애틀에서 인턴활동을 하던 중, 한 현대자동차 매장에서 Thanks giving day 행사로 자동차 한 대를 사면 한 대를 더 주는 1+1 행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파격적 이벤트에 배신감을 느낀 것도 잠시,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와 경쟁력에 난데없이 애사심과 애국심이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잘되는 것이 나라가 잘되는 것이고, 나라가 잘되는 것이 우리가 잘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공장 외벽에 쓰인 이 글귀에 강하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탁월한 문제의식과 융통성으로 현대자동차의 '아이디어 뱅크', '진실의 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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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첨삭이라기보다 그냥 느낀점 한마디는 "인정받기위해"가 강하고요,(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좋게 생각하면 열정이구 나쁘게 생각하면 잘 어울릴까 이런느낌이네요, 회사의 입장에서 강한 어휘는 조금 순화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예를들어 배신감 -> 문화충격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