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생각하는 갈대와 줏대...
적토마 추천 0 조회 213 23.10.31 13:0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31 13:13

    첫댓글 먹는게 남는겁니다
    오뎅 안주에 삶은달걀 추가해서 드시고 살 찌우십시요

  • 작성자 23.10.31 13:24

    ㅋㅋ~ 삶은 달걀 좋죠.
    2차로 칭다오맥주는 소변사건때문에
    제껴야겠죠 ? 국산맥주는 값도 올랐고..쩝~

  • 23.10.31 13:19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과
    숫법이 다
    다르더라고요
    갈대도
    고목도
    여린곷들도
    적재적소에.
    쓰이더라고요

  • 작성자 23.10.31 13:26

    이 세상에 모든 생명체는 다 살아갈 의미가 있고
    만물들은 가치가 있다고하죠.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31 14:28

    ㅋㅋ~
    만약에 로뎅이 오뎅 먹는 남자를 보게되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김밥도 시킬건가 말건가...

    나그네 옷을 벗길려면 햇님과 공동투자한
    목욕탕 업자가 될 것 같네요.(^_*)

  • 23.10.31 13:34

    비유와 언어유희.
    글이 참 멋진데?
    생각해볼 수도 있는 글 입니다.

    난 전기자전거 타고 트레이더스 할인쿠폰으로 피자 사러 슈~욱 다녀 올랍니다.
    오늘이 쿠폰 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서....

  • 작성자 23.10.31 14:31

    그런가 ? 감사~

    어떤 날은 아무 생각도 없이 하늘만 보고
    싶기도하고 어떤 날은 자신의 위치를 생각도
    해보며 삶의 의미를 곱씹는 재미도 괜찮지...ㅋ

    자전거 조심해서 잘 타고 다니기를...화이팅~!!

  • 23.10.31 13:45

    썬글에 스틱에 알록 달록
    화려한?등산복입은 선남?선녀?들
    한무리 싣고 오늘도 가을하늘 보고 냅다 달려왔네요.
    요즘 체중좀 느나요.ㅋ

  • 작성자 23.10.31 14:26

    오호~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체중이 안 느네요.
    품질불량 중국 짝퉁 말(馬)이라서 그런가봐요.
    (^_^)

  • 23.10.31 14:05

    오뎅에 따끈한 정종이라
    참 괸찮은 조합이죠 ~
    먹고잡다 ㅎ ㅎ

    정종이라 하니
    갑자기 아빠가 생각나네요~

    엄마제사를 지내는 날에는
    따끈한 정종한잔 드시고
    침묵에 잠기곤 하셨는데~
    일찍간 아내가 그리웠겠죠?

  • 작성자 23.10.31 14:34

    겨울초입이나 늦가을의 스산한 바람이
    불때쯤이면, 정종 한병을 들고 집에 들어와
    따끈하게 데쳐 오뎅을 안주로 종종 먹었다네~
    너무도 일찍간 나의 엄마를 그리워하며...

  • 23.10.31 14:39

    @적토마 집에 정종 두병이나 있는디
    따습게 데워서 한잔 마셔야 겄네요
    냉동실에 각종전도 가득
    있거든요 ~ㅎ

  • 작성자 23.10.31 15:28

    @지호
    ㅋㅋ~ 좋고...술친구 생각나면 부르셔~
    "일고수일명창"은 있어야 구색이 맞을테니...

  • 23.10.31 14:17

    오늘같은날
    광장시장 부추전 생각남니다
    굴 짬뽕도 생각나고요~

  • 작성자 23.10.31 14:34

    양주시청쪽 짬뽕은 어때요 ? ㅋ~

  • 23.10.31 14:40

    굴짬뽕 죽여주죠
    굴짬뽕 나들이 함하세요

  • 작성자 23.10.31 14:59

    넵~ 조만간 뵙는 기회가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23.10.31 14:49

    내가 쓸쓸한 시월보내도 가고 오는시절을 어찌막나 오는시절인연을 기다리며 오서오시오11월

  • 작성자 23.10.31 15:01

    세월이 어서오기를 기다리는 친구도 있네...
    잘 지내고 있는감 ?

  • 23.10.31 15:03

    @적토마 그냥저냥

  • 작성자 23.10.31 15:24

    @와인짱
    그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화이팅~!!

  • 23.10.31 15:01

    에이 아직은 정종이 아닌 마껄리가 ㅎㅎ

  • 작성자 23.10.31 15:27

    품종의 다변화
    업종의 다변화
    주류의 다변화
    우리는 꼴망태 ~!!

  • 23.10.31 16:10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 23.10.31 16:12

    말일 분기 마감하느라..
    이제서야 한숨 돌림니다..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는 머리아파
    모르겠고 _ _ :::

    퇴근후 케익하나 살까말까
    잠시 고민듕? ㅎㅎ

  • 작성자 23.10.31 17:53

    @칼라풀
    나는 걸었다. 고로 생각했다.차비가 없구나...
    다음에 차비가 생기면 차를 타지않고 밥을
    사먹었다. 철학은 가난하면 생기는 듯 마는 듯..
    내가 지금 뭔 소리를 하는지...ㅋ~
    케익은 칼라풀아우의 생일? 아니면 남편 ? (^_^)

  • 23.10.31 17:58

    @적토마 시월의 마지막밤을
    기념 할까 하고요 ㅋㅋㅋ

  • 작성자 23.10.31 18:27

    @칼라풀
    아하~ 안동소주 친구도 필히 동참 ? ㅋㅋ~

  • 23.10.31 18:28

    @적토마 줄줄이 새끼 꼬아서리 ㅎ

  • 작성자 23.10.31 18:41

    @칼라풀
    나는 퇴근길에 매운탕에 밥 한공기 말아
    한사람당 소주 두병 마시기로 하고서 가는중...ㅋ

  • 23.10.31 18:49

    @적토마 잘했어요^^
    즐건시간 보내세요
    우~~~~_/)_/)

  • 23.10.31 21:28

    사람 성격이 다르듯이 ㅡ글도
    역시 다르네요ㆍ

    그렇습니다 😁

    형님 글을 보면 대개 서정적이고 ㅡ 소생은 서사적이죠 ㆍ

    아무튼 대단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0.31 21:37

    우리는 언젠가 아프고 병들고 떠나겠죠 ?
    그러나 어차피 떠날거라면 깨끗이 살다가
    깔끔하게 가자고요. 지난 인생에 미련도
    없고 후회도 모두 비우고...화이팅~!!

  • 23.10.31 23:40

    고목처럼 굵직하게..
    갈대처럼 오래 오래..
    그리 살 방도는 없나요?

    이 밤..술이 땡기시더라도..
    칭따오 맥주는 삼가하시기..

  • 작성자 23.11.01 07:51

    그게 최고죠. 굵고 길게 사는 것...ㅎ~
    가뜩이나 중국쪽 식료품은 불신이 컸는데
    칭따오 소변사건이 터지니 불신이 더 커졌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