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수입쌀에 1급 발암물질 함유 가능성…작년에만 49만톤 ㅡgmo?
중앙일보
2022.02.22
지난해 10월 중국 북동부 지린 성의 논에서 벼가 익어가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북동부 지역에서 재배한 쌀에서
발암물질인 DMMTA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미국 등지에서 생산된 연간 50만 톤의 쌀이 국내로 수입되는 가운데
수입 쌀에 고독성 유기 비소(As) 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국민 건강을 위해
유해 물질 검사와 기준치 설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중국 난징농업대학과 독일 바이로이트대학,
호주 퀸즐랜드대학 등에 소속된 국제 연구팀은
최근 '환경 과학 기술(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국제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중국과 세계 각국의 쌀에서 독성이 높은 DMMTA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중국 일부 지역과 미국·유럽 등지에서 생산된 쌀에서
이 DMMTA(dimethylated monothioarsenate)가 높게 측정됐다는 것이다.
DMMTA 오염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DMMTA는 비소(As) 원자에 메틸(CH3)기
2개와 황(S) 원자 1개, 산소(O) 원자 1개가 결합한 유기 비소의 일종이다.
비소는 1급 발암물질
왼쪽은 독성이 강한 유기 비소인 DMMTA 분자식. [자료 ES&T , 2022]
지금까지 쌀에서 주로 문제가 된 것은 무기 비소였다.
무기 비소는 아주 낮은 농도에서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비(非)역치 발암물질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무기 비소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 장애를 일으키고, 방광암·폐암·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토양이 비소로 오염되면
벼가 이를 흡수하므로, 쌀에서도 비소가 검출된다.
국내외에서는 쌀(백미) 1㎏당
비소가 20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
즉 200ppb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유아식이나 어린이 식품에 사용할 경우
100 ppb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기 비소인 DMMTA는
비슷한 유기 비소인 DMA(dimethylated arsenate)와 달리 독성이 매우 강하다.
독성이 무기 비소의 3~1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쌀에서 DMMTA를 추출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산(酸) 추출법 대신 효소 추출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산을 사용해 추출할 경우 DMMTA가 독성이 낮은 DMA로 변하고,
독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음을 이번에 확인했다.
쌀에 있던 DMMTA는
밥을 짓더라도 농도가 크게 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쌀 DMMTA 농도 가장 높아
지난해 10월 중국 북부 허베이성 루안저우에서 농부가 쌀을 수확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국가별 쌀의 DMMTA 농도. 지도에서
미국과 중국 북부,
스페인 등지에서 생산된 쌀에서 DMMTA 농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한국 쌀은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은 편이다.
오른쪽 그래프는 위도에 따른 DMMTA 농도를 나타낸 것인데,
위도가 높을수록 농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 [자료: ES&T, 2022]
연구팀은 이런 효소 추출법으로
중국 내 논에서 채집한 103개 쌀 시료와
세계 6개 대륙, 16개 국가 시장에서 수집한 130개 쌀 시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중국 내 103개 시료 중 14개 시료(13%)가
무기 비소 기준치 200ppb를 초과했다.
또, 모든 시료에서 DMMTA가 검출됐는데,
DMMTA 검출 농도는 1.2~34.8ppb(평균 8.34ppb)였다.
무기·유기 비소를 더한 전체 비소에서 DMMTA가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 북동부가 11%로 가장 높았고,
동부가 6%,
중부 7%,
남서부 7%,
남부 5%로 나타났다.
세계 각국 시료 140개에서 측정한 무기 비소 농도는 18.3~220ppb(평균 97.6ppb)였고,
7개 시료(5%)가 기준치 200ppb를 초과했다
. DMMTA 농도는 검출 한계(0.2ppb) 미만부터
최대 30.4ppb까지(평균 10.4ppb) 검출됐다.
연구팀은 또 이번 연구를 통계 분석한 결과 DMMTA 농도가
DMA 농도의 30%로 나오는 점을 고려하면,
과거 다른 연구에서 발표된 다양한 DMA 측정값에서 73.8ppb이라는
DMMTA 최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북미에서 생산된 쌀의 평균 DMMTA 농도가 평균 25.7ppb로 가장 높았고
, 유럽이 평균 18.9ppb,
아시아가 평균 5.01ppb,
아프리카는 평균 3.11ppb로 계산됐다"고 설명했다.
북미 중에서도
미국산 쌀은 DMMTA 농도가 평균 29.3ppb,
중국은 평균 12.1ppb인 것으로 계산됐다.
중국산 쌀 중에서도 DMMTA 최대치가 20ppb를 넘는 곳도 드물지 않았다.
국내산 쌀은 DMMTA 농도 낮아
2017년 6월 중국 북부 산시성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연구팀은 국내산 쌀의 경우 직접 분석은 하지 않았지만,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한국산 쌀의 DMMTA 농도가 3.59ppb인 것으로 평가했다.
전 세계 평균 10.7ppb보다 훨씬 낮았다.
현재 국내 연구진이 작성한
쌀의 DMMTA에 관한 논문이나 보고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연구팀은
"무기 비소의 독성과 함께 DMMTA에 의한 독성까지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 200ppb 비소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중국산 쌀의 경우 22%가,
전 세계 쌀은 11%가 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셈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쌀을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경우
기준치 100ppb를 적용할 경우
이 기준을 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물에 잠긴 논의 무산소 조건에서는
황산염 환원 세균이 무기 비소를 독성이 높은 DMMTA로 전환한다"며
"DMMTA 농도가 높은 쌀을 섭취하는 것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DMMTA에 대한 분석법을 확립하고,
독성에 대한 상세한 연구와 기준치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쌀 49만 톤 수입
지난 2006년 국내 첫 밥쌀용 쌀로 수입된 미국산 1등급 칼로스쌀 1372톤에 대한
검역작업이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실시되고 있다.
수입쌀이 검역을 위해 지게차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중앙포토]
한편,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쌀은 모두 49만2836톤에 이르고,
이 중 미국에서는 33.8%인 16만6548.5톤(현미 12만6530.5톤, 정미 4만18톤)이,
중국에서는 40.9%인 20만1324톤(현미 19만6322.2톤, 정미 5001.8톤)이 수입됐다.
태국에서도 3만1494톤,
베트남에서 1만2500톤이 수입됐다.
지난해 국내 쌀 생산량은 388만2000톤으로,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의 12.7%에 해당한다.
수출량은 5만2429톤이었다.
쌀 시장을 개방한 한국은
국내 쌀 농가 소득 보전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수입 쌀에 513%의 높은 관세를 매기고 있으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매년 의무 수입량 40만8700톤에 대해서는
5%의 낮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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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와 2030년 한국인 멸종경고
<정설교 단평>
프레스아리랑
2019/09/26
한국은 현재 신생아 출산율이 세계 최하로 인구절벽에 서 있다.
인구절벽은 한반도에서 한국인이 소멸된다는 뜻이며 멸종을 의미한다.
풍요는 인구증가를 가져오지만 빈곤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된다.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23%에 지나지 않으며
농촌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지역 도시의 인력사무소에서 보내는 동남아나
구 소련 연방의 외국인에 의존하고 있다.
경제난국과 취업난에 젊은이들은 결혼을 기피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을 수 없다.
한국은 당뇨병환자가 3명중 1명이며
4명 중 1명이 고혈압에 시달린다.
50명에 1명이 암환자며
특히 청소년이 4명 중 1명이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환자며
정신지체장애인, 기형아도 늘어나는 숫자다.
한국은 불임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무정자증의 남성,
난자 이상의 여성이 늘어 불임이 50%대며
매년 4.2% 불임환자가 늘어
2029년에는 100% 불임률에 도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지난 2006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가
미국의 몬산토가 만든 제초제에 견디는 콩과 옥수수를
쥐에게 먹인 결과 55.3%가
생후 3주 안에 죽었으며
자연콩을 먹은 쥐에 비하여
사망률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발표했고
새끼의 40%가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보였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연구팀도 유전자조작콩이
사람의 간과 췌장에 나쁜 영양을 끼친다는 보고서를 냈는데
이는 간암, 췌장암,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호주에서는 허파에 손상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뒤
호주는 유전자조작 개발계획을 취소했다.
칠레에서 실시된 GMO옥수수를 먹인 쥐에서는
불임, 간, 신장의 심각한 손상이 오고
악성 종양이 생겼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러시아는 GMO곡물을 수입하는 자에게는
최고의 형벌인 사형을 언도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세계에서 농축산물 100% 개방하고
자유경쟁으로 내모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 나라이다.
한국은 미국의 유전자조작농산물수입 1위로 등극하며
식량주권,경제주권을 상실한 나라가 되었지만
세계 7대 무역대국을 자랑하니
이게 어디 나라인지!
삶은 소머리가 다 앙천대소할 일이다.
노무현이 시작하고
이명박이 서명한 2011년 11월 29일 한미FTA 서명,
2012년 1월 한미 FTA 발효 이후는 거의 부분별한 미국 등
다국적 농산물 수입국으로 전락한 한국은
GMO농산물을 떠나서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삼성을 비롯한 식품수입업체는 FTA에 기생하여
두부 콩나물까지 손을 대고 한국인을 죽음으로 몰고 있지만
한국의 가정주부나 청소년들도 GMO의 심각성을 거의 모르고 있으며
2030년 한국인은 전멸경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청와대에 건의한 21만명이 넘는 GMO표시 청원은
미국과 삼성 눈치보기로 동문서답으로 끝나고 말았으니
GMO재앙은 계속되고
헬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결국 소멸되고 말 것인지?
우리는 미국과 식품재벌에 의하여
알게 모르게 서서히 죽어가는 맹독을 먹고 마시는 엉망진창 아수라장이다.
http://www.pressarirang.org/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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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식품을 장기복용하면
특히 남자들 정자에 이상이 생겨 불임.
20여년간 한국 남자 불임급증?
몇년전 불임치료 받는 부부가 30몇만명?
본문처럼 이대로 가면 2030년대 되면 불임으로 출산을 못해 한국인 멸종?
해법은 33정책 자세히 보기의
농업혁명 참조.
33정책 자세히 보기
11. 식수혁명
4대강과 상수도 수원지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농약을 미생물 농약으로 바꾸고,
공장 오·폐수를 완전히 차단하여
국민 모두에게 1급수의 식수와 ,
무농약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
17. 농지혁명
농지거래허가제를 폐지하고,
도시민의 주말 농업활동의 활성화로
농업을 우리의 1차 산업으로 확대하여 제2의 새마을운동을 시작한다.
18. 농약혁명
농약공장을 폐지하고,
무공해 미생물 농약을 생산하는 미생물 농약공장으로 전환하여
안전한 유기농 재배작물로 식품과 식수의 안전을 국가가 보장한다.
24. 뉴딜혁명
노는땅에 매년 수조원 지불하는 직불금대신
정부가 땅을 구입하거나
임대하여
실업자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1,000여 개의 농업뉴딜단지를 조성하고,
식량을 1차 산업으로 완전히 자급자족한다.
이를 위해 인삼, 특용작물, 일반 곡물 등을 생산하는
18세부터 80세까지의 300만 명 이상의 국민을 고용하여
매월 100만 원씩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한다.
(gmo 수입 대신 토종 밀.콩.옥수수 등을 재배하여 식량 완전 자급자족)
65세 이상은 건국수당 월 70만원 받는것은 국민배당금과 별도.
18세이상 월 150만원 국민배당금 받고,
출퇴근 또는 숙식하니까 월소득 250만원으로 실업자도 해소?
첫댓글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54105960
국가 혁명당 33정책 자세히 보기
언론카르텔을 부셔야
국민들이 33정책을 알아볼거라생각됩니다
내년 총선전까지 윤을 끌어내리면 좋겠지만,
민주당도 국짐당과 한편이라
총선때 전자개표기로 나눠먹기 진행중.
윤을 끌어내리고 25년 대선을 치루면 좋겠는데 두고 바야지요.
이후 당선된 대통이 부정으로 당선된 국회해산과
무보수 의원 100명 만 뽑는 국민투표 발의하여 실시하면 80% 찬성.
이후 정상국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작설차 트럼프와 화이트햇이 진행하는 네사라게사라 가 시작되기만 기대합니다.
@소행성1107 미국도 부정선거해서
내년 대선에서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저는 기대 안합니다.
당선되도 일루미나 두목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를 물리쳐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작설차 QFS 가 모든 금융. 선거 등..게사라법에 어긋나는 부정한것들 다 잡아낸다했으니 믿고 응원합니다. 유엔뉴스 보면 머지않은 일! 곧 일어날 일이라니까요.
우린 사료용으로 매년 gmo 1000만톤 수입.
식용으로 200만톤 수입.
세계 1위가 된지 오래 됨.
이러니 20년간 아토피와
암환자 최고로 급증.
삼성이 수입 80% 과점.
삼성 주인은 미국.
부정선거로 인해
절대로 당선 안될걸요.
되면 좋겠지만
양당중에 골라서 입당후 경선 출마하면 됨.
수입쌀도 수입밀가루도 제초제 덩어리..수입과일도..
식탁 먹거리가 너무 오염되어 자급자족해야합니다~~
해법은 위 33정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