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순 너댓단으로
무침에 들어갔습니다
연하고 단맛도 나면서 감칠맛을 주는
토종 가죽순 입니다.
단맛이 나물 자체에서 있으니
생으로 먹어도 어찌나 맛 있던지
옆지기와 정신없이 우적우적 먹어댔습니다 .
간만 맞아도 맛이 좋은 가죽순장아찌에
식구들 반찬으로 든든해졌습니다.
*** 조 리 하 기 ***
가죽순은 두어번 씻어서 물끼 빼고
양념장을(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매실액. 다시마육수. 소주. 고추씨)
간단히 하여 생으로 얼기설기 버무리니
너무 쉽게 맛난 밥도둑이 완성되어
저절로 만들어진 기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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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장류발효식품
토종가죽순 고추장 장아찌
오행초
추천 1
조회 225
24.04.19 14: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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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죽순을 생으로도 먹는군요. 첨들어 봐요~~또하나 알아 갑니다~~^^♡
저도 데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생으로 먹으니 향도 없고
무지무지 맛이 좋네요.
그리고 가격도 올해는 엄청싸요
특유의 향이 있다는데 맛있나봐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요즘 한창 일때 드세요
조금있으면 쇠어 진대요
특유의 향도 전혀 없어요 .
엄청 맛있어요.
엄나무 순보다 훨씬 맛 납니다 .
가죽순도 두릅 고추장 장아찌처럼 담는건가봐요
쉽게 고추장 진간장 매실액
이렇게만 버무리면
1년동안 귀족반찬 됩니다
맛난 장이찌
담아 놓으셨네요.
본래 모르던 나물인데
먹어보고 놀랬어요.
그나물정말 앗나겁니다
어릴땐 많이
먹고 컸네요.
엄청 맛나게 보입니다
하나 들고 맛보고 싶어요~~
오행초님, 가죽순 맛나게 드시고 계시죠?
쫄깃한 가죽순 한 번 맛보니
헤어나기 어렵더군요.
가죽순엔 고추장이 잘 어울립니다.
귀족반찬으로 추천 꾸욱~^^
오행초님의 가죽순 장아찌 요리는
<김치장류발효식품>방으로
이동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