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해요.
거의 구매대행으로 구입했고 갖고 있는 옷들중에 상태 좋은 걸로 골랐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돌쟁이 12개월부터 어울리는 옷일 거예요.
아이가 금방 자라서 몇번 안 입혔다 해도 세탁감 있고 보관얼룩 있는 것도 있어요.(이건 다시 세탁하면 지워져요.)
예민맘, 까칠맘, 잠수맘은 사양할게요.
상세설명 했으니 읽어보시고 문의 해 주세요. 010-8835-9729
택배비 별도 3000원 있어요.
2벌이상 하시면 덤, 3벌이상 하면 더 좋은 덤으로 넣어드릴께요^^*(덤은 제일 아래에 있어요.)
1. 폴로 핑크 원피스 /18M -8천원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하지만 연한 핑크색이예요.
구매대행해서 구입했는데 폴로 특유의 물날림 있어요.
옷 사자마자 ㅠ.ㅠ 아이가 식당 의자 못에 걸려서 배 아래부분에 구멍이 살짝 나서
세탁소에서 핑크색으로 꽃 자수를 한 이유로 완죤 저렴히 드려요. 벨트 있고 블루머(속바지)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2. 베이비 갭 스트라이프 스웨터/ 18~24M -만원
구매대행해서 작년 봄부터 입혔어요. 지금도 36개월인데 내복입히면 품이 꽉~ 끼네요.
우리 아이는 레인보우 옷이라고 하면서 좋아했어요.
청바지나 청치마랑 잘 어울리는 귀여운 느낌...^^
스웨터 바탕이 흰색이 아니라 연핑크라서 여아에게 잘 어울려요.
두꺼운 스웨터보다는 약간 두께감있는 윗옷이예요.
아무래도 스웨터니깐 손세탁해도 물날림과 미세보풀 있네요.
3. 베이비 갭 반팔 랑 스트라이프 티셔츠/ 2Y -만 2천원
구매대행해서 작년에 샀는데...ㅠ.ㅠ 원피스만 입으려고 하는 통에 두어번 입히고 장롱신세였네요.
뭘 입으나 잘 어울리고 가슴에 베이비갭로고가 찐한 핑크에 하트가 있어서 귀여운 느낌...^^
아무리 안 입혔다고 해도 장롱에서 꺼내 보니 오른쪽 가슴에 살짝 미세한 얼룩있네요.ㅠ.ㅠ
사진 상으로는 표시 전혀 없지만 세탁감도 있는 것 같아 구입가 보다 저렴하게 드려요.
4. DKNY 벨벳 원피스/ 18~24M -만5천원
동생이 미국 여행 갔다가 선물했어요.
지금도 36개월인데 마른 편이라 잘 어울려요.
벨벳천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여서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에 몇번 입혔어요.
정장 느낌이지만 치마 끝에 셔링이 잡혀 리본으로 묶여진 디자인이고
꽃무늬 프린트와 망사가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이 옷은 천의 특성 상 별다른 세탁감 없고 블루머(속바지)도 있습니다.
5. 푸마 걸즈 상하 트레이닝복/ 2T -2만원
작년에 시크릿가든 인기일때 구매대행해서 입혔어요.
우리 아이는 김주원 옷이라고 하면서 지퍼를 목 위로 까지 주욱~ 올리고 입으면서 좋아했어요.
트레이닝복은 여름 빼고는 진짜 유용한 아이템...^^
가까운데 외출할 때는 봄, 가을에 요거 한벌, 겨울엔 내복입히고 요거 입고 윗옷 입히면 되어서 넘 간편했어요.
완죤 강추~ 천도 벨벳이라 보들보들하고 세탁감도 많지 않아요.
또 미국껀 바지의 밑위가 좀 짧고 바지길이는 너무 길어서 세탁소에서 바지 젤 아래에 3천원주고 고무줄 넣었어요.
입히시다보면 고무줄 있는 게 훨씬 편하실 거예요.
근데...지금 보니 아이가 오른쪽 주머니 옆에 난 구멍에 자꾸 손가락을 넣어서 지름1cm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네요.ㅠ.ㅠ
그래서 2만5천원 하려다 가격 다운했어요.
6. 칠드런 플레이스 눈사람 스웨터/ 12M -만5천원
이것도 구매대행해서 작년 겨울에 샀어요. 딱 맞게 입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품이 넉넉해서 올해도 입혔어요.
배에 그려진 눈 사람이 인형이 붙어 있는 것처럼 입체적이여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눈사람이 아플리케되어 있으면서
목도리 끝, 머리카락, 털모자 방울이 실제 결이 고운 털실이예요.
눈사람의 단추도 그림이 아니라 실제 단추고요.
이건 스웨터지만 세탁소에 거의 맡겨서 물날림 없고 미세보풀 약간 있어요.
받아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7. 칠드런 플레이스 스쿠터(속바지 달린 치마)/ 24M -만2천원
이것도 구매대행해서 작년 봄부터 입혔어요. 지금도 너무 입고 싶어하는데 작네요.
사진처럼 속치마 안에 기저귀스냅있는 블루머(속바지)가 있어요.
앞 주머니에 3단 레이스가 있고 다시 치마 아랫단에도 3단 레이스가 있어서 귀여운 느낌을 주고요,
벨벳 소재라서 두께감도 있고 따뜻한 느낌도 줍니다.
입으면 너무 귀엽고 겨울에도 속바지 있어서 스타킹이랑 함께 부츠 신겨서 입히면 패셔니스타~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 치마 입니다.^^
8. 보세 딸기 스웨터/ 90사이즈 -만원
보세지만 시내에서 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6번의 눈사람 스웨터처럼 모든 딸기와 하트, 체리가 동그랗게 달려 있는 입체적인 스웨터예요.
쉽게 생각해서 모든 장식이 다 따로 바느질을 해서 붙여진 느낌이지요.
위의 치마와 함께 입으면 넘 이뻤어요...이뿨~~^^
스웨터치곤 손세탁해서 보풀 거의 없이 양호한 편입니다.
9. 칠드런 플레이스 아기 워머/ 24M -만원
제작년 겨울에 구매대행해서 입혔어요.
겨울에 업고서 외출 자주 하는 편이라 아기띠하고 그 위에 아기 망토를 둘러도 추운날은 춥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외투 위에 워머를 하나 더 씌웠어요.
길이는 망토처럼 그리 길지 않고요 목과 어깨를 감싸주는 느낌이예요.
노르딕 무늬라서 유행도 안타고 진짜 판매하기 아까운 아이예요..ㅠ.ㅠ
물날림과 미세보풀, 보관얼룩은 거의 없는데 앞쪽 단추에 거는 실이 풀어졌어요.
사진으로는 표시가 거의 안나요. 그래서 구매가보다 저렴이 올립니다. 살짝 꿰매 주시면 될거예요.
10. 도라 크리스마스 원피스/ 2T -만8천원
구매대행해서 제작년 겨울부터 입혔어요. 지금도 잘 어울리는데 넘 이뻐서 4T도 구매해서 이건 내놔요.
2T면 만24개월이 입으면 이쁜 사이즈인데 36개월인 우리 아이 지금도 잘 맞아요.
우리나라 사이즈로 100보다 조금 큰 느낌?
암튼 사진보다 조금 더 빨갛고 치마 아래의 선물 상자를 열면 각각 글씨와 그림이 있어요.ㅋㅋ
우리 아이는 이 옷 입고 어른들한테 "선물이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귀여움을 떨었네요.
벨벳천이라 두께감도 있고 입으면 따뜻해서 완죤 겨울 전용 원피스예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못했지만 훨씬 이쁘고 초록과 빨간색이 원피스 군데군데를 장식해 준답니다.
11. 프리미에 쥬르 누빔 점퍼/ 80사이즈 -만5천원
제작년 겨울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80사이즈지만 겉옷이라 그런지 좀 넉넉하게 나왔어요.
지금 36개월인데 내복입히고 입으면 품이 꽉~ 끼지만 입을 수 있어요.
한 겨울까지 입힐 수 있는 그런 외투는 아니라 12월 중순까지, 또 2~3월에 입히면 예뻐요.
소매를 걷으면 사진처럼 연한 핑크 색상이라 신생아부터도 입힐 수 있어요.
아무래도 흰색 겉옷이라 아무리 깨끗하게 입혀도 입은 티가 나요.
그래서 구입가보다 완죤 저렴하게 팍~ 낮췄습니다.
12. 칠드런 플레이스 꽃 스웨터/ 18M -만원
이것도 구매대행해서 작년 봄부터 입혔어요.
지금도 우리아이 살이 없는 편이라 36개월인데 내복입혀도 스웨터라 그런지 잘 맞아요.
이 옷 입힐때 한창 시크릿 가든 유행이어서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완죤 김주원 필이 팍팍!
치마나 바지, 어느 색상 할 것 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이것도 꽃이 실제 털실 뭉치처럼 입체적으로 올록볼록한 느낌이예요.^^
뒷면은 그냥 하얀색이고 앞에만 꽃무늬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요.
아무래도 스웨터니깐 손세탁해도 물날림과 미세보풀 조금 있네요.
13. 베네통 핑크 바지/ 90 사이즈 -만2천원
롯데백화점에서 사서 작년 겨울부터 입혔어요. 두어번 입혔는데 금방 기장이 작아졌네요.
발목위로 겅중하게 올라오니깐 못 입히겠어요.
스키복처럼 방수천 느낌이지만 스키복처럼 두껍지 않아요.
허리 양쪽에 조절끈 있어요. 진짜 보관만 한... 입은 티 하나 없는 새바지예요.
14. 오시코시 꽃 바바리/ 18M -만5천원
미국 출장 갔다 온 동생이 선물해서 작년 봄부터 입혔어요.
요건 정 사이즈 같아요. 두돌까지가 젤로 이뻐요.
잔꽃무늬가 있는 핑크색 느낌의 옷이고 봄, 가을에 입으면 좋아요.
물날림 있어 보이는데 실제 색상이 옅은 톤이었어요.
15. 페리미츠 연핑크 원피스/ 100사이즈 -5천원
이 옷도 백화점에서 봄이라고 작년에 구입했어요. 연한 핑크색인데 살구색 느낌이예요.
화사한 파스텔톤에 디자인도 여성스러워요. 특히 앞단추 세개가 큐빅이 박혀 있어서 반짝거려서 이뻐요.
아무래도 연한 색상이다보니 보관상 얼룩이 살짝씩 보여서 5천원에 드려요.ㅠ.ㅠ
16. 알로앤루 셔링 칠부티/ 100 사이즈 - 5천원
돌 선물 받았는데 아이가 핑크색을 고집해서 검정은 거의 못 입혔어요.
양 어깨에 셔링이 잡힌 일명 '날개'가 있는 날개티 스타일..
칠부 사이즈이지만 개월수 작을 때는 긴팔로, 개월수 크면 반팔로도 입힐 수 있게 품이 넉넉해요.
사진상으로는 새옷 느낌 있지만 아무래도 흰색 옷이니깐 보관상 얼룩이 있어서 싸게 드려요.
17. 세무 부츠/ 140 사이즈 -만7천원
시내에서 산 보세 세무 부츠예요. 작년에 사서 올해도 신기려고 했는데... 그 사이 왕발되서...ㅠ.ㅠ
다섯번 내외로만 신어서 완전 새 신발 같아요. 까짐이나 물빠짐 전혀 없구요.
받아보시면 완죤 만족 하실 거예요.^^ 바닥실측 15.5
18. 푸마 여름 운동화/ 150사이즈(US 8사이즈) -만5천원
우리 딸..ㅠ.ㅠ 핑크색 아닌 건 옷이든 신발이든 다 찬반 신세...
사 놓고 두어번 신긴게 다인 신발입니다. 신발장에서 주구장창 보관만 하다 판매합니다.
발등의 천을 보면 아시겠지만 봄~가을에 신는 통기성이 좋은 천과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흰색이지만 상태 좋습니다.
19. 푸마 진한 핑크색 운동화/ 140 사이즈 -만5천원
백화점에서 산 푸마 운동화예요. 제작년에 사서 작년까지 신기니 이젠 완전히 작아 졌어요.
구두를 넘 좋아해서 핑크색 운동화지만 몇번 못 신겼어요. 세탁완료했고 까짐이나 물빠짐 전혀 없고 상태 양호해요.
바닥실측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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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물건 중에 2개 이상 구매하신 분은 아래의 덤 중 하나를 고르세요.
[덤1] 보세 신발150
[덤2] 모아베이비 신발140
[덤3] 보세 신발140(살짝 넉넉)
[덤4] 코코리타 핑크 스웨터 사이즈 100 (물날림, 보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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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물건 중에 3개 이상 구매하신 분은 아래의 덤 중 하나를 고르세요.
[덤5] 알로앤루 연핑크 누빔 내복 상하 사이즈 90
[덤6] 미국에서 구매, 세사미 스트리트 신발150, 세탁완료
[덤7] 헬로키티 2회착용 거의 새신발 150사이즈(앞쪽 까임은 인터넷 구매때부터 이런 상태...^^;)
[덤8] 푸마 운동화 150 (검정색 특유의 물날림 있음)
[덤9] 프리미에 쥬르 빨간 땡땡이 원피스 (보관 얼룩, 물날림 있음)
[덤10] 보세 5호 원피스 (프랜치 캣 카피, 원피스로 입다가 상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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