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바하 태어남
<마태 수난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등을 작곡했으며 바이올린, 오르간 연주가이기도 한 바흐가 1685년 오늘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통적인 음악 기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 형태를 선보여 '근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린다.
3월25일
작곡가 F.J.하이든 태어남
1732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F.J.하이든 태어나다(~1809.5.31). '근대 기악의 아버지',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며, 18세기 후반의 빈고전파를 대표하는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은 모차르트, 베토벤과 함께 '빈고전파' 3대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고전파 음악을 확립하였다. 대표작-[천지창조], [사계절], [자로몬교향곡], [종달새] 등
3월30일
화가 V.고흐[고호] 태어남
1853년 네덜란드 화가 V.고흐[고호] 태어나다(~1890.7.29). 거친 필치의 표현주의적 경향으로 포비즘에 영향을 끼친 20세기 회화의 선구자이자 후기인상파의 거두이기도 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프로트 준데르트 출생이다. 작품-[빈센트의 방],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삼(杉)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
4월2일
안데르센 태어남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덴마크에서 1805년 오늘 태어났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11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품팔이에 나섰으며 자신도 어린 나이에 공장에 다니면서 어렵게 생활했지만 불행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되었다. <미운 오리 새끼>등을 비롯해 130여 편의 동화를 썼다.
4월6일
화가 라파엘로 태어남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화가이며 건축가인 '산치오 디 우르비노 라파엘로'가 1483년 오늘 태어났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의 고전적 예술을 완성한 3대 천재 예술가의 한 사람이다
4월8일
손병희 선생 태어남
독립운동가이며 천도교 교주인 의암 손병희 선생이 충북 청주에서 1861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1897년 최시형의 뒤를 이어 동학의 제3대 교주가 되었다. 1906년 망명길에서 귀국한 그는 동학을 천도교로 바꾸고 교세 확장 운동을 벌였으며 3.1운동 계획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4월10일
신문경영자 J.플리처 태어남
1847년 헝가리 태생의 미국 신문경영자 J.플리처 태어나다(~1911.10.29). 공공봉사, 공중도덕, 미국 문학■교육의 발전에 대한 표창인 '풀리처상'은 그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것이다.
4월16일
희극배우 C.S채플린 태어남
1889년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국 희극배우■영화감독■제작자 C.S채플린 태어나다(~1977.12.25). 작품-[황금광 시대](1925), [모던 타임스](1936), [위대한 독재자](1940), [살인광 시대](1947), [라임라이트] 등
4월20일
나치 지도자 A.히틀러 태어남
1889 독일 정치가■나치스의 지도자 A.히틀러 태어나다(~1945.4.30). 히틀러의 나치스는 폴란드와 구소련을 멸망시키고 그 지방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종족인 게르만족의 생존권으로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었다. 나치스는 1945년 패전으로 연합군에 의하여 금지되고, 그 금지조치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4월21일/5월20일 황 소 자 리
4월22일
레닌 태어남
1870년 V.I.레닌 태어나다(~1924). 러시아 마르크스주의의 혁명가이며, 소련 창설자이다.
4월28일
이순신 태어남
1545년 조선 명장 이순신(李舜臣) 태어나다(~1598)[충무공탄신일(4월 28일)].
충무공탄신일 : 이순신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4월 28일(음력 환산 3월 8일)이다. 그리고 충무공 순국 기념일은 12월 16일(음력 환산 11월 19일)이다. 충무공탄신일 행사는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여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는 행가를 갖는다.
5월6일
혁명가 K.마르크스 태어남
1818년 독일 사상가■철학자■경제학자■혁명가로서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창시자인 K.마르크스 태어나다(~1883).
5월7일
작곡가 P.차이코프스키 태어남
1840년 러시아 작곡가 P.차이코프스키 태어나다(~1893). 독특한 선율미와 서정과 애수를 담은 것으로 러시아 음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자이다.
5월11일
미생물학자 A.플레밍 태어남
1955 영국 미생물학자 A.플레밍 태어나다(1881.8.6~). 리조팀■페니실린 발견자이다.
5월 12일
간호사 F.나이팅게일 태어남
1820년 영국 간호사■간호기술 개척자 F.나이팅게일 태어나다(~1910).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의 업적을 기념해서 1920년 나이팅게일 기장이 제정되었으며, 국제적십자에서는 '나이팅게일상(賞)'을 마련하여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한 간호사를 선발하여 수상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의 좌우명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병원에 관한 노트], [간호 노트] 등
5월 15일
현대의학의 개척자 지석영 태어남
지석영은 1855년 오늘 서울에서 태어났다. 1879년에 부산의 제생 의원 원장이었던 마쓰마에게서 종두법을 배워, 그 해 겨울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종두를 실시했다.
후엔 교육에도 힘을썻다
5월21일/6월21일 쌍 둥 이 자 리
5월22일
작곡가 W.R.바그너 태어남
1813년 독일 작곡가 W.R.바그너 태어나다(~1883). 로망주의 최대의 예술가이다.
5월23일
윤봉길 의사 태어남
윤봉길 의사가 1908년 오늘 충남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국왕 생일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겨레의 독립혼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의거 직후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
5월29일
미국 제35대 대통령 J.F.케네디 태어남
1917년 미국 제35대 대통령 J.F.케네디 태어나다(~1963.11.22).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묻지 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주십시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존 피츠제랄드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는 1946년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투신하였으며, 1952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6월4일
추사 김정희 태어남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유명한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가 1786년 오늘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태어났다. 서울에 올라와 실학자인 박제가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우리나라 옛비석에 새겨진 글들을 조사하여 많은 비문의 내용을 풀이했다. 북한산의 신라 진흥왕순수비를 찾아낸 것도 김정희다. 서예 공부에도 힘써 중국 것을 연구하고 자기 것을 더해 힘있는 새 필체를 만들어냈다. 이 필체는 그의 호를 따 '추사체'라 불린다.
6월7일
후기인상파 화가 P.고갱 태어남
1848년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 P.고갱 태어나다(~1903.5.8). 폴 고갱(Paul Gauguin)은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데 근원적인 역할을 하였다.
6월9일
발명가 G.S.스티븐슨 태어남
1781년 영국 발명가 G.S.스티븐슨(George Stephenson) 태어나다(~1848.8.12.: 증기기관차 발명가 유명한 스티븐슨은 1814년 7월 25일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 '블루처 호'를 제작하여 탄광에서 항구까지 시운전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1823년 뉴캐슬에 세계 최초의 기관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6월13일
안네 프랑크 태어남
1929년 안네 프랑크 태어나다(~1945). 잔학한 나치스의 이면사로 알려진 [안네의 일기]의 작가로, 1945년 강제수용소에서 티푸스로 사망하다
6월16일
정약용 태어남
1762년 조선 후기 실학자■문인 정약용(丁若鏞) 태어나다(~1836.3.13). 호는 다산(茶山)■여유당(與猶堂) 등이며, 기독교 신자로 세례명은 요한이다. 1959년 정다산기념사업회에 의해 마현(馬峴) 묘전(墓前)에 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마괄회통] 등
6월17일
작곡가 I.F.스트라빈스키 태어남
1882년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곡가 I.F.스트라빈스키 태어나다(~1971.4.6). [설교, 설화 및 기도](1961), 칸타타 [아브라함과 이삭](1963), 합창곡 [케네디의 추억을 위하여(1965) 등의 작품을 남겼다. 저서-[내 생애의 연대기](1935), [음악의 시학] 등
6월19일
수학자 파스칼 태어남
프랑스의 수학자,물리학자,종교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이 1623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16살때 유클리드 기하학에 자신의 이론을 보태 <원추곡선론>을 발표, 널리 이름을 알렸다. 1648년에는 기압과 수압에 관한 '파스칼의 원리'를 내놓았다. 물리학에도 재능을 보여 사이폰의 이치를 설명했다. 꼭 닫힌 그릇속에 들어있는 액체의 한 곳에 압력을 주면 그 압력을 그대로 전체가 받는다는 원리이다
6월21일
교육자 프뢰벨 태어남
독일의 교육학자인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1782년 오늘 태어났다. 페스탈로치의 교육 조수를 지내기도 한 그는 1840년에는 세계 최초의 유치원을 세웠다. 그는 신의 본성이 깃들인 인간 정신을 발견, 키워 주는 데 교육 목적을 두었다.그리고 유아 교육은 구체, 점, 선, 입방체 등의 장난감을 사용하는 유희를 통하여 인간성을 기를 것을 제창했다. 저서로는 <인간 교육> 등이 있다.
6월22일/7월22일 게 자 리
6월27일
헬렌 켈러 태어남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앓은 열병으로 눈 멀고, 귀 먹고, 말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다. 그러나 스승 설리번 여사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농아학교를 거쳐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1904년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자로서 영예로운 졸업을 했다.그 뒤 헬렌 켈러는 자기와 같은 불행한 사람들을 위한 구제 교육 사회 사업에 온 생애를 바쳤다.
6월28일
사상가 루소 태어남
프랑스의 계몽 사상가이자, 작가인 '장 자크 루소'가 1712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유명한 저서 <에밀>을 통해, 인간이 태어날 때는 좋은 성질을 가졌으나, 문명이 그것을 나쁘게 만든다고 주장,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근대 사회 개혁을 이룩하는 바탕이 됐다. 또 그는 어린이처럼 순진성을 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18세기의 계몽 문화를 발전시키기도 했으며 19세기 낭만주의를 이끌었다. 주요 저서로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 <고백론> 등이 있다.
7월2일
소설가 헤르만헤세 태어남
1877년 독일 시인■소설가 H.헤세 태어나다(~1962). 작품-[데미안], [황야의 늑대] 등
7월5일
측량학자 G.에베레스트 태어남
1790년 영국 측량학자 G.에베레스트 태어나다(~1866). 에베레스트산은 그의 이름을 기념해서 붙인 것이다.
7월10일
종교개혁자 J.칼뱅 태어남
1509년 프랑스 신학자■종교개혁자 J.칼뱅(Jean Calvin;영어로는 칼빈) 태어나다(~1564.5.27). 루터와 함께 르네상스기 종교개혁자로 유명한 J.칼뱅은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 지방 누아용에서 태어났다. 칼뱅은 제네바 교회의 개혁에 착수, 신의 절대적인 주권을 강조하는 점에서 루터와는 달리, 예정설에 근거한 금욕의 윤리 등 엄한 규율을 정하였다. 칼뱅이 창출한 신 이외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극기금욕하며 사는 양심적 인간상은 근대 서구세계 형성에 강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제네바는 그후 종교개혁파의 중심지로서 전 유럽에 영향을 끼쳤다.
7월11일
정치가 백범 김구 태어남
1896년 항일독립운동가■정치가 백범(白凡) 김구(金九) 태어나다(~1949.6.26). 황해도 해주 출생으로 어려서 한학을 공부하다가 동학에 가입, 동학혁명에 가담하였으며, 만주에 가서 의병이 돕는 등 독립운동에 매진하였다. 상해임시정부 경무국장, 내무총장 등을 지냈으며, 해방 후 민족 통일을 계속 주장, 1948년 남한 단독정권 수립을 반대, 이승만과 불화를 빚어 결국 이승만(李承晩) 정권의 사주를 받았다고 여겨지는 안두희((安斗熙)에게 권총으로 피살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백범일지(白凡逸志)]
7월21일
소설가 헤밍웨이 태어남
1899년 오늘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럭비선수였으나 운동을 포기하고 시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의용병으로 참가, 부상하기도 했다. 1928년 전쟁의 허무함을 그린 <무기여 잘 있거라>를 썼다.
7월23일/8월22일 사 자 자 리
7월29
정치가 B.무솔리니 태어남
1883년 이탈리아 정치가 B.무솔리니 태어나다(~1945). 파시스당을 결성, 독재국가를 만들어 히틀러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
7월30
자동차왕 H.포드 태어남
1863년 미국 기술자■실업가■ H.포드 태어나다(~1947.4.7). '자동차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Henry Ford)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작회사 포드의 창설자이며, 근대적 대량생산방식에 의하여 자동차를 대중화하여 자동차시대를 개척하였다.
8월13일
나폴레옹 태어남
1769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나폴레옹 1세] 태어나다(~1821).
8월19일
여류디자이너 G.샤넬 태어남
1883년 G.샤넬 태어나다(~1971). '샤넬 5번' 향수로 유명하다.
8월22일
수학자 A.L.코시 태어남
1789년 프랑스 수학자 A.L.코시 태어나다(1857~). '무한소(無限小)', '관수의 연속'을 정의하였으며, '현대해석학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8월23일/9월22일 처 녀 자 리
8월28일
괴테 태어남
독일 최대의 시인이며 극작가,소설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1749년 오늘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시,소설,희곡 등을 쓰는 데 힘썼다. 1774년 자기 체험을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독일 문단은 물론, 당시 유럽 각 나라에도 커다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희곡인 <파우스트>는 만년에 그가 완성한 걸작으로 꼽힌다.
8월28일
작가 톨스토이 태어남
러시아 최대의 작가이며, 사상가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1828년 오늘 태어났다. <부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 명작을 남겼다.
8월29일
만해 한용운 태어남
1879년 항일독립운동가■개혁불교론자■저항시인 한용운(韓龍雲) 태어나다
8월31일
필리핀 대통령 라몬 막사이사이 태어남
1907년 필리핀 정치가■대통령 라몬 막사이사이(Ramon Magsaysay) 태어나다(~1957). 삼바레이스주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1932년 필리핀대학을 졸업하고 태평양전쟁[대동아전쟁] 직전까지 민간회사에 근무하였으며, 전쟁 중에는 게릴라를 이끌고 활약하였다. 1946년 자유당 소속 하원의원, 1950년 국방장관이 되었고, 1953년 국민당에 입당하여 대통령에 당선■취임하였다. 공산게릴라 후크발라하프[후크단(團)]의 진압에 주력하여 '태평양의 아이젠하워'라 불리기조차 하였으며, 탁월한 정치력과 청렴결백한 인격으로 필리핀 발전에 공헌하였다. 1957년 세부섬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지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많은 수행관리들과 함께 순국하였다. 자유를 위한 그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8년 막사이사이상이 제정되어, 언론■문화 등 5개 부문에서 공을 세운 이들에게 수상하고 있다(막사이사이가 태어난 날에 맞춰 수상식을 갖는다).
9월2일
안중근 의사 태어남
안중근 의사가 1879년 오늘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구한말의 교육가요 의병장으로 1909년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만주 하얼빈역에서 사살한 뒤 체포되어 이듬해 중국 뤼순감옥에서 사형당했다.
9월5일
프랑스 루이 14세 태어남
1638년 프랑스 부르봉왕조의 왕(1643~1715) I.G.루이 14세 태어나다(~1715).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여 '대왕' 또는 '태양왕(太陽王)'이라 불리는 절대군주의 전형이 되었다. 즉 왕은 흡사 '살아 있는 법률'과 같은 존재가 되어 스스로 "짐(朕)은 곧 국가이다"라고 할만큼 절대주의시대의 대표적인 전제군주가 되었다.
9월5일
작곡가 J.C.바흐 태어남
1735년 독일 작곡가 J.C.바흐(영어로 바하) 태어나다(~1782.1.1). 유명한 J.S.바흐[대(大)바흐]의 막내 아들인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는 '밀라노의 바흐' 또는 '런던의 바흐'라고도 부른다. 바로크로부터의 과도적 양식을 벗어나 형식■선율■화성 등 모든 면에서 고전파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관현악법의 대가로 불릴 정도로 교향곡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9월7일
시인 김소월 태어남
어린이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엄마야 누나야> 등 민요적인 서정시를 많이 쓴 김소월이 1902년 오늘 평안 북도 곽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정식. 오산학교,배재고보를 거쳐, 도쿄상대를 중퇴했다. 1920년 문예지 <창조>에 시가 추천돼 문단에 나왔다. 이후 대표작 <진달래꽃> <금잔디> 등을 문예지 '개벽'에 발표했다. <산유화>는 '영대'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발표한 시이다. 1925년에는 첫 시집이자 유고시집인 <진달래꽃>이 출판됐다. 그의 시에는 이별,그리움,슬픔 등이 배어 있다.
9월11일
소설가 오 헨리 출생
<마지막 잎새>라는 단편소설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가 1862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25세 때 결혼한 뒤 아내의 도움으로 주간지를 창간하고 지방신문에 재미있는 일화를 쓰기도 했다. 은행에 빚을 져 3년간 감옥생활을 했다. 이 때 감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소재로 수많은 단편소설을 썼다.
9월23일/10월21일 천 칭 자 리
9월24일
공자 태어남
중국의 성인인 공자가 기원전 522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독서와 명상을 통하여 학문과 지식 탐구에 힘을 기울였다. 그의 근본 사상은 '인'(仁)으로 설명할 수 있다.
10월2일
간디 태어남
인도의 민족 운동 지도자이며 사상가인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가 1869년 오늘 태어났다. 마하트마(위대한 영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는 인도 건국의 아버지다. 18세 때 영국에 가서 법률을 배웠다. 1915년 귀국한 간디는 영국에 대한 비폭력 무저항 이란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10월2일
소설가 김동인 태어남
1900년 소설가 김동인(金東仁) 태어나다(~1951). 1919년 한국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 발간하였으며, 출판법 위반혐의로 4개 월간 투옥되기도 하였다. 사상계사(思想界社)에서 그를 기념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하였다. 작품-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 대표작 [배따라기],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등
10월4일
화가 밀레 태어남
프랑스의 화가.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농민 생활 모습과 주변의 자연 풍경을 그렸다. 그가 그린 농민 생활 모습에서는 종교적 정감(情感)이 감도는 서정성이 풍겨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대표작으로 `<만종> <이삭줍기>` 등이 있다.
10월11일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남
1335년 조선 제1대 임금인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태어나다(~1408). 고려 말 우군통도사로 있으면서 요동 정벌 중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 등 반대파를 물리치고 권력을 잡았다.
10월11일
YMCA창립자 G.윌리엄스 태어남
1821년 영국 종교가■YMCA창립자 G.윌리엄스 태어나다(~1905).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는 런던의 히치콕 로저스 상점의 점원이던 G.윌리엄스가 12명의 청년들과 함께 1844년 6월 6일 런던에서 설립하였다. 그후 유럽대륙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서 급격하게 발달되었으며, 1855년에는 세계YMCA가 발족하였다. 처음에는 상공청년을 대상으로 했으나 점차 학생■철도청년에까지 파고 들어갔다. 그리스도교주의에 의한 청년의 영성■지식■신체의 발달을 도모하고 헌신적 정신을 고취하며 사회사업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그리스도교의 전파를 그 목적으로 한다. 우리 나라에는 1903년에 설립되었다. 국제적 중심기관으로서 제네바에 만국기독교청년회연맹이 있다. 교육사업은 회관을 중심으로 하여 각종 공개■비공개의 연구회, 영어학교의 설치, 직업소개■개인상담■도서관운영■청년회사업 지도자 양성■체육지도■각종 클럽활동과 국제친선의 장려 등을 중요한 사업으로 하고 있다.
10월14일
아이젠하워 태어남
미국의 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가 1890년 오늘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52년에는 미국 공화당후보로 출마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0월 21일
발명가 알프래드 노벨 태어남
1833년 스웨덴의 발명가■화학기술자이자 노벨상을 설정한 A.B.노벨 태어나다(~1896). 1867년 다이너마이트를 발명, 1887년 무연화약(無煙火藥)을 완성하여 세계 각지에 폭약공장을 경영하면서 큰 부자가 되었으며, 1886년 세계 최초의 국제적인 회사 '노벨다이너마이트트러스트사'가 창설하기도 하였다. 그의 형인 로베르트와 루트비히는 카스피해의 서안에 있는 바쿠의 유전개발에 성공하여 대규모의 정유소를 건설하고 세계 최초의 유조선 조로아스타호(1877년 취항)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의 파이프라인(1876)을 채용함으로써 노벨가(家)는 유럽 최대의 부호가 되었다. 후에 자신이만든 다이나마이트가 전쟁에쓰이면서 많은사람을 죽이자 큰 죄책감에 시달리다가,1895년 11월 27일 그가 남긴 유언장에 따라 스웨덴 과학아카데미에 기부한 유산을 기금으로 1901년 노벨상이 제정되어 그가 죽인 12월 10일을 기해 노벨상이 수상되고 있다.
10월22일/11월21일 전 갈 자 리
10월25일
화가 피카소 태어남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피카소가 1881년 오늘 태어났다. 입체파의 창시자로 활약했으며 구체주의 예술을 벗어나 가장 대담하고 독창적인 예술을 창조했다.
10월27일
미국 제26대 대통령 T.루즈벨트 태어남
1858년 미국 제26대 대통령 T.루즈벨트 태어나다(~1919). 파나마운하 지대를 획득하였으며, 독점기업의 규제, 러■일전쟁(露日戰爭)의 조정 역할도 하였다. 19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10월29일
독립운동가 서재필 태어남
1866년 항일독립운동가 서재필 태어나다(~1951).
10월29일
신사임당 태어남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1504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부모에 대한 효성과 남편에 대한 사랑, 자식에 대한 자애로움이 그 누구보다도 훌륭해 오늘날까지 '한국여성의 귀감'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11월1일
기상학자 A.L.베게너 태어남
1880년 독일 지구물리학자■기상학자 A.L.베게너 태어나다(~1930). 그린란드 횡단 등 수 차례의 탐험을 했고, 또 대륙 표류설의 개창자로서 유명하다.
11월7일
퀴리 부인 태어남
방사선 원소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마리 퀴리 부인이 1867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두 원소의 발견으로 1903년 남편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1910년에는 금속 라듐을 분리해내 이듬해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1월9일
안창호 선생 태어남
도산 안창호 선생이 1878년 오늘 태어났다.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망명, '신한민보'를 창간하고 '흥사단'을 조직하여 독립의 기초를 닦는 데 힘썼다. 1937년 체포된 그는 이듬해 병을 얻어 감옥에서 사망했다.
11월9일
소파 방정환 태어남
아동 문학가이자 소년 문화 운동가인 소파 방정환 선생이 1899년 오늘 태어났다. 서울서 태어나 보성전문학교를 나온 선생은 3.1운동때 독립 신문과 독립 선언문을 집에서 등사하여 돌리다가 검거 되기도 했다. 1922년 세계 명작 동화를 엮은 <사랑의 선물>을 펴냈고, 이듬해 일본 동경에서 아동 문화 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 서울에서 첫 어린이날을 마련했다.
11월10일
루터 태어남
독일의 종교 개혁가인 마르틴 루터가 1483년 오늘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하던 그는 자신의 삶과 구원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에 들어갔다. 1507년에는 사제(신부)가 되고 5년 뒤에는 신학박사가 됐다. 1517년에 95개 조목의 항의문을 내걸고 종교 개혁을 부르짖었는데, 평소에 면죄부 판매 등 로마 교회의 부패에 시달려 온 민중들의 호응을 얻어 유럽 전역으로 퍼졌나갔다. 로마 교황으로부터 파문장을 받았으나 불태워 버리고,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 출판하는 등 종교 개혁을 이끄는 데 평생을 바쳤다.
11월11일
작가 도스토예프스키 태어남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가 1821년 오늘 태어났다. 첫 작품 <가난한 사람들>로 이름을 얻은 그는 심리 상태를 잘 그렸다. 그는 간질병을 앓으며 가난하게 살다 죽었다.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 <백치> 등 대작을 남겼다.
11월13일
쑨원 태어남
삼민주의를 주창한 중국 혁명의 아버지 쑨원이 1866년 오늘 태어났다.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이듬해 망명 중인 일본 도쿄에서 중국혁명 동맹회를 조직했고 1924년에는 국민 혁명을 추진하기 위해 북벌군을 조직했다.
11월14일
인상파 화가 C.모네 태어남
1840년 프랑스 인상파 화가 C.모네 태어나다(~1926). 청년 시절 파리에서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화법 수업을 받기도 하였으나, 당시의 예술가, 지식인들과의 자유분방한 교류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1974년 파리에서 '화가■조각가■판화가■무명예술가 협회전'을 개최하고 여기에 12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는데, 출품된 작품 [인상■일출(日出)]이란 작품 제명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기도 하였는데, 눈병을 앓다가 86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1월20일
윤치호 선생 태어남
서재필,이상재등과 더불어 독립협회를 주도한 윤치호 선생이 1865년 오늘 태어났다. 일찍이 개화 사상에 눈뜬 그는 서재필에 이어 독립신문사 사장이 되었으며 을사조약으로 나라가 기울자 '자강회' '기독교 청년회'를 창설했다.
11월22일/12월21 사 수 자 리
11월22일
정몽주 태어남
고려 말의 문신이며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가 1337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이성계를 도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무리들을 몰아 낼 기회를 엿보다가 실패했다. 그 후 정몽주는 1392년 이성계의 아들 방원의 부하에게 선죽교에서 피살됐다. 방원은 정몽주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였으나, 정몽주는 '이 몸이 죽고 죽어'라는 <단심가>로써 뜻을 굽히지 않는 절개를 보였다.
11월23일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태어남
1915년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鄭周永) 태어나다.
11월24일
소설가 김동리 태어남
1913년 소설가 김동리(金東里) 태어나다. 작품-[사반의 십자가], [을화], [무너도] 등
11월25일
카네기 태어남
'강철왕'이라 불리는 앤드루 카네기가 1835년 오늘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미국에 이민간 그는 뒤에 철강 회사를 차려 큰 돈을 벌었다. 그러나 돈을 대부분 사회에 되돌려주는 등 바람직한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30일
영국을 2차대전의 승리로이끈 윈스턴 처칠 태어남
영국의 정치가인 윈스턴 레너드 스펜서 처칠이 1874년 오늘 태어났다. 제2차 세게 대전 당시 영국의 수상으로서 영국 국민에게 피와 땀과 눈물을 호소, 전쟁을 겪는 국민들의 마음에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연합국을 승리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승리를 상징하는 V(브이)자를 손가락으로 그려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1953년 <제2차 세계 대전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12월5일
애국가를 만든 안익태 태어남
(1906. 12. 5)평양 출신의 작곡가,지휘자,첼로 연주자로서 미국 유학중 <코리아환타지>를 작곡한 안익태는 1906년 오늘 태어났다.. 1936년 베를린에서 작곡한 <애국가>는 1948년 우리나라의 정식 국가로 채택됐다.
12월5일
월트 디즈니 태어남
미국의 만화영화 제작자인 월트 디즈니가 1901년 오늘 태어났다. <미키 마우스>로 아카데미 상을 받았고 1932년에는 최초의 3원색 색채 만화 <숲의 아침>을 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데렐라> <정글북>등이 있다.
12월16일
베토벤 태어남
고전 음악의 완성자이자 낭만파를 창시한 독일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770년 오늘 라인 강가의 도시 본에서 태어났다. 4세 때부터 궁정 가수인 아버지로부터 엄한 음악 교육을 받았다. 7세에는 피아노 연주회까지 열었다. 10세에 초등 학교를 퇴학, 소년 피아니스트로 지내다 작곡을 하게 되었다. 30세에 귀가 멀어 절망,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으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정열로 다시 작곡 생활을 했다. 1801년 어느 날 달밤에 거리를 거닐다 유명한 <월광곡>을 지었다.
12월22일/1월20일 염 소 자 리
12월22일
곤충의 시인 파브르 태어남
장 앙리 파브르는 1823년 오늘 남프랑스의 아베롱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벌레의 생김새나 생활 모습 살피기를 좋아했다. 1854년에 뒤프르의 논문을 읽고 감명 받아 곤충 연구에 일생을 바칠 결심을 하였다. 그의 대표적 저서 <곤충기>는 약 3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된 명작이며, 이로써 그는 세계적인 곤충 학자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12월24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 태어남
1503년 르네상스기의 프랑스 의사■철학자■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 태어나다 (~1566). 프랑스의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는(Nostradamus ; Michel de Nostredame)는 헤브라이어■그리스어■라틴어■수학■점성술 등을 배웠고, 몽펠리에대학에서는 의학을 전공하였는데, 그의 새로운 치료법에 많은 사람들이 시기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각지를 방랑하면서 페스트나 풍토병 치료에 힘쓰는 한편, 신(新)플라톤주의 사상■은비사상(隱秘思想)에 접하였다. 그가 쓴 책은 반교회적 입장이나 신비성 때문에 로마 가톨릭교회로부터 금서(禁書)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여러 나라 국어로 쓴 4행시의 예언서 [제세기(諸世紀)](1558)는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후원인자 왕비 캐더린의 남편 앙리 2세의 죽음, 생바르텔미의 학살,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세계대전 등까지 예언하였다. 특히 현존하는 예언시 968편이 1970년대 후반에 번역되어 나오면서, 세계 각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이른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붐을 몰고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2월25
예수 그리스도 태어남
기독교를 창시한 성인 예수 그리스도가 기원 전(B.C)■4년 오늘 이스라엘 베들레헴이라는 마을의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랑과 진리와 생명의 말을 널리 전하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서기 30년에 숨졌다
12월26
유학자 이이(이율곡) 태어남
조선 중기의 문인인 율곡 이이가 1536년 오늘 태어났다. 왜구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10만 양병'을 주장했으며 이황과 더불어 조선 유학계의 쌍벽을 이루었으며 '기호학파'를 이끌었다. 저서로는 <격몽요결>등이 있다.
12월30일
시인 윤동주 태어남
항일 민족 시인인 윤동주가 1917년 오늘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지샤 대학 영문과에서 공부하던 중 1943년 사상범으로 몰려, 후쿠오카 형무소에 갇혔다가 숨졌다. 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남겼다. 이 시집은 윤동주 시인이 죽은 후인 1948년 남긴 시 30편을 모아 펴낸 것이다. 1968년에는 윤동주 시비가 세워졌다.
1월4일
과학자 뉴턴 태어남
영국의 물리학자,천문학자,수학자인 아이작 뉴턴이 1642년 오늘 태어났다. 빛은 알갱이로 되어 있다는 입자설을 주장했다. 1666년 수학의 미분법을 발견했다. 또 모든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졌다는 '만유 인력'(萬有引力)을 발견, 과학발전에 큰 업적을 쌓았다. 만유 인력의 결과를 기록한 대저서 '프린키피어'를 남겼다.
1월6일
잔 다르크 태어남
백년전쟁(1337~1453) 때 조국을 위기에서 구한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가 1412년 오늘 태어났다. 농촌 출신의 소녀로서 군대를 이끌고 나가 오를레앙에서 영국군과 싸워 대승을 거뒀다.
1월12일
교육자 페스탈로치 태어남
스위스가 낳은 세계적 교육가(敎育家)인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가 1746년 오늘 태어났다. 루소의 교육론 '에밀'을 읽고 감동하여 교육사업에 일생을 받쳤다.
1월18일
사상가 몽테스키외 태어남
프랑스의 사상가이며 계몽주의자의 한 사람인 '샤를 루이 드 세콩다 몽테스키외'가 1689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법의 정신'이라는 저서에서 입법,사법,행정 등의 3권 분립을 주장했다
1월21일/2월18일 물 병 자 리
1월21일
이준 열사 태어남
조선 말기 애국계몽운동가인 이준 열사가 1859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며 한국의 독립에 대한 열강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 당하자 할복 자살했다.
1월22일
물리학자 A.M.암페어 태어남
1775년 프랑스 물리학자 A.M.암페어 태어나다(~1836). '분자전류설' 고안하였으며, 전류 단위 암페어는 그의 이름에서 연유한 것이다.
1월27일
모짜르트 태어남
1756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W.A.모차르트 태어나다(~1791). 어렸을 때부터 재능이 뛰어나 최초의 교향곡을 8세 때에 작곡하기도 하였으며, 10대 소년으로 오페라 작곡을 의뢰받아 밀라노에서 작곡한 오폐라를 상연(1770)하기도 하였다. 많은 활동과 작품 속에 [레퀴엠]을 미완성인 채 남겨 두고 36세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나이에 빈에서 세상을 떠났다.
1월29일
조각가 F.A.R.로댕 태어남
1840년 프랑스 조각가 F.A.R.로댕 태어나다(~1917). 작품-[생각하는 사람] 등
1월31일
작곡가 슈베르트 태어남
1797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F.P.슈베르트 태어나다(~1828). 초기 독일낭만파의 대표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그는 가곡 [들장미],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겨울나그네], 교향곡 [미완성교향곡] 등 600여 곡의 많은 작품을 남겼다.
2월1일
민족운동가 조만식 선생 태어남
고당 조만식 선생이 1882년 오늘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났다. 37세 때 3.1 독립 운동에 참여했고 우리 의복과 음식을 입고 먹으며 국산품 애용 단체인 <물산 장려회>를 조직, 활동했다.
2월5일
실학자 박지원 태어남
1737년 조선 실학자 박지원(朴趾源) 태어나다(~1805). 작품-[허생전], [양반전], [연암집] 등
2월8일
문익점 태어남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이 1329년 오늘 태어났다. 11세 때에 이름난 학자 이곡의 제자가 된 그는 1360년에 문과에 급제한 뒤 여러 벼슬을 거쳐 1363년에 사신의 한 사람으로 원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붓두껍에 목화씨를 숨겨 가지고 와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우리 손으로 만든 무명옷을 선보이게 되었다.
2월10일
황희 정승 태어남
조선 시대 때 청렴한 정승으로 대표되는 황희가 1363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형조. 예조. 이조. 병조. 호조. 공조 등 6조의 판서를 두루 지내면서 관직에 있는 동안 농사짓는 법을 개량하고, 종의 자식은 종이 될 수밖에 없다는 법을 고치는 등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겨 세종의 가장 신임받는 재상이 되었다. 또한 인품이 원만하고 청렴 결백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시와 문장에도 뛰어났으며, 저서에는 '방촌집'이 있다.
2월11일
발명가 에디슨 태어남
축음기, 백열전구 등 수 많은 발명을 한 에디슨이 1847년 오늘 태어났다. 청각 장애로 학교 공부 대신 독서에 몰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발명왕이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을 만든 발명가로 1천 93개의 발명품에 대한 특허를 얻었다.
2월12일
링컨 태어남
노예 해방을 이끌었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1809년 오늘 태어났다.
2월15일
천문 학자 갈릴레이 태어남
천문(天文) 학자이며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1564년 오늘 태어났다. 피사 대학과 파도바 대학에서 수학을 강의했다. 물체의 '낙하 법칙'을 발견하고, 굴절 망원경을 발명하여 이것을 천체 관측에 이용해 달의 반점과 태양 흑점을 발견했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이 옳음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종교 재판을 받고 '지동설' 포기 명령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이로 인해 박해를 받고 만년에 외출이 금지된 채 갇혀 살았다. 저서로 '천구론 또는 우주지'와 '축성론' 등을 남겼다.
2월19일/3월20일 물 고 기 자 리
2월22일
작곡가 F.쇼팽 태어남
1810년 폴란드 피아니스트■작곡가 F.쇼팽 태어나다.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소나타와 발라드의 걸작을 남겼으며, 19세기 후반에 유행한 민족주의 낭만파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2월23일
작곡가 헨델 태어남
후기 바로크 음악 시대를 이끈 독일 태생의 작곡가 '게오르크 F.헨델'이 1685년 오늘 태어났다. 그는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오페라 명작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메시아> <라다미스토> <줄리어스 시저> 등이 있다.
3월1일
박혁거세 태어남
"기원전69년3월 초하루, 6부의 우두머리들이 각기 자제를 거느리고 알천의 언덕 위에 모여서 통치력의 한계를 느껴 강력한 왕을 옹립하기로 합의하였다. 의논을 마치고 높은 산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 밑에 이상한 기운이 전광처럼 땅에 비치는데... 그 자리에 붉은 알 한 개가 있어 알을 깨자 용모단정하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를 동천에서 목욕시켰더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이 따라 춤추며 천지가 진동하고 해와 달이 청명해지므로 그를 혁거세라 하였다." --<삼국유사>에서
3월3일
전화발명가 벨 태어남
1847년 영국 태생의 미국 발명가 A.G.벨 태어나다(~1922.8.2). 전화 발명가
3월6일
조각가 미켈란젤로 태어남
1475년 이탈리아 조각가■화가■건축가■시인 B.미켈란젤로 태어나다(~1564.2.18). 1501년 피렌체 시청의 부탁을 받아 [다비드] 대리석상을 조각하여 1504년 완성하였으며,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의 조각 [피에타]와 성 시스티나 성단의 벽화 [아담의 창조] 등을 제작하였다. 대표작-조각 [다윗], [모세], 회화 성 시스티나성당의 [천지창조], 건축 성베드로 대성당의 [피에타] 등
3월8일
작곡가 바하 태어남
1714년 독일 작곡가 C.P.E.바흐(영어로 K.P.E.바하) 태어나다(~1788.12.15). 그는 바로크에서 고전파로의 전환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였다. 작품-[크라비아 소나타] 등
3월14일
작곡가 J.스트라우스 태어남
1804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J.스트라우스 태어나다(~1849). '왈츠의 어버지'로 불린다.
3월14일
A.아인슈타인 태어남
독일 태생의 미국 이론물리학자 A.아인슈타인 태어나다(1879.3.14~).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는데, 특수상대성이론은 당시까지 지배적이었던 갈릴레이나 뉴턴의 역학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종래의 시간■공간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혁시켰으며, 철학사상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몇 가지 뜻밖의 이론, 특히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等價性)의 발견은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예언한 것이었다. 브라운운동에 관한 기체론적 연구는 분자물리학에 새로운 국면을 열었고, 플랑크의 복사법칙을 검토하여 광양자설에 도달, 그 예로서 광전효과를 설명하였다.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도 하였는데, 이 이론에서 유도되는 하나의 결론으로서 강한 중력장(重力場) 속에서는 빛은 구부러진다고 하는 현상을 예언하기도 하였다. 유대인 출신이기도 한 아인슈타인은 유대민족주의■시오니즘운동의 지지자, 평화주의자로도 활약하였다. 광전효과 연구와 이론물리학에 기여한 업적으로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아인슈타인상(賞)을 마련하고 해마다 2명의 과학자에게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