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땐 키미히가 람 자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줬고, 클로제는 38세라 활약이 장담 못 되는 상황이라 이 둘이 있었다고 해도 우승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준결승 보면 엠레 찬, 무스타피 이런 개노답들 나왔잖아요. 그래서 졌다고 봅니다. 고메즈 부상, 훔멜스 경고누적, 케디라 부상 이 공백이 너무 컸네요. 대신 나온 선수들이 아무런 활약을 못 보여줬죠. 지고 있는데 사네, 괴체 투입했고 괴체는 오픈 헤딩찬스 눈감고 헤딩해서 골 못 넣었죠. 골 찬스 놓친 거 돌이켜 보면 클로제가 노장이더라도 그 자리에 조커로 투입됐으면 득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눈 감고 정수리로 헤딩하는 괴체보단 낫겠죠.
주전은 어려웠고 후반에 교체투입용으로 나왔었다면 하는 생각도 들긴들었습니다. 다만, 독일 우승실패 가장 큰 원인이 보아텡 쓸데없는 파울한게 99%라고 생각이되다보니..그거 아니었으면 90분내에 경기끝나고 후멜스도 경고누적결장 안당하고 불란서전 어떻게 될지 몰랐죠. 그 전대회까지 개최국 상대 무패중이었는데..(1972 벨기에, 1976 유고, 1992 스웨덴, 1996 잉글 (승차), 2008 오스트리아 모두 승리)
첫댓글 그땐 키미히가 람 자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줬고, 클로제는 38세라 활약이 장담 못 되는 상황이라 이 둘이 있었다고 해도 우승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준결승 보면 엠레 찬, 무스타피 이런 개노답들 나왔잖아요. 그래서 졌다고 봅니다. 고메즈 부상, 훔멜스 경고누적, 케디라 부상 이 공백이 너무 컸네요. 대신 나온 선수들이 아무런 활약을 못 보여줬죠. 지고 있는데 사네, 괴체 투입했고 괴체는 오픈 헤딩찬스 눈감고 헤딩해서 골 못 넣었죠. 골 찬스 놓친 거 돌이켜 보면 클로제가 노장이더라도 그 자리에 조커로 투입됐으면 득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눈 감고 정수리로 헤딩하는 괴체보단 낫겠죠.
주전은 어려웠고 후반에 교체투입용으로 나왔었다면 하는 생각도 들긴들었습니다. 다만, 독일 우승실패 가장 큰 원인이 보아텡 쓸데없는 파울한게 99%라고 생각이되다보니..그거 아니었으면 90분내에 경기끝나고 후멜스도 경고누적결장 안당하고 불란서전 어떻게 될지 몰랐죠. 그 전대회까지 개최국 상대 무패중이었는데..(1972 벨기에, 1976 유고, 1992 스웨덴, 1996 잉글 (승차), 2008 오스트리아 모두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