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성생공단 00침대 화재발생

[폴리우레탄세계]

남양주 성생공단 00침대 화재발생

21일 오후 1시7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67-7 성생공단 가구단지 00침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 소방서는 즉시 펌프차 4대와 댕크차 5대 외 7대가 화재현장에 투입하여 진압 중이며 소방인력 35명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을 하고 있으나 가구 공단지역이라서 옆 공장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 최선을 다하여 진압을 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남양주=연합뉴스) 21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 공장에서 화재 가 발생,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2.12.21 <<지방기사 참조, 남양주소방서 제공>> suki@yna.co.kr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1일 오후 1시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성생공단의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인력 35명과 차량 16대가 동원돼 이날 오후 3시50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1천825㎡가 타고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잔재를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