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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아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스크랩 `청와대 블로그 푸른 팔작지붕 아래`에 담은 글입니다.
평천 추천 0 조회 13 11.06.19 12: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공개담론! 맞짱토론! 끝장결론!~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하여

분별력을 잃게 함으로써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온 핵심을

천하에 공표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지도층의 양심을 지치게 하여

책임감을 버리게 함으로써

부정과 부패를 부추겨온 원인을

만인 앞에 공개하는 바입니다.

 

역사는

나라를 지켜주시는 할아버지의 혼이요 민족정신의 뿌리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룩한 조상님이십니다.

문화는

겨레를 길러주시는 할머니의 사랑이요 양심의 중심축입니다.

할머니는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고귀한 모성본능입니다.

 

역사를 잃으면 정신을 잃고 정신을 잃으면 분별력을 잃습니다.

문화를 모르면 양심을 모르고 양심을 모르면 책임감을 모릅니다.

빼앗긴 나라는 다시 찾을 수 있지만 혼을 빼앗기면 빼앗긴 줄도

모르고 얼빠진 짓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지식과 재물은 빌려 줄 수도 있고 빌려 쓸 수도 있지만

양심을 스스로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혀서

생각하고 말하고 참여하고 조화되지 않으면 안 되는

철저한 자기 소유요 자아성찰과 대오각성입니다.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自由요 信念이며 약속입니다.

 

'돈~명예~건강'이 세상과 사람의 다가 아니라

'정신~양심~건강~명예~돈'이 순서이며 순리입니다.

정신을 잃고 양심을 버린 자의 부와 권력은 근무지를 이탈한

무장탈영병과 다를 것이 없는 아주 위험한 존재입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건을 상기하십시오.

그 때 저는 한화그룹 앞에서 호통을 쳤었습니다.

"에라이!

천하의 잡귀야!

부끄러움을 알라!

에라이!

천하의 말종아!

두려움을 알라!"

 

제 뜻이 아니라 국민의 뜻, 하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 외에도 13살 때 부터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웠습니다.

겨레의 혼을 망각하고 나라의 양심을 착각한 무리들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싸웠습니다.

짓밟히고 깨지고 끌려가 구속당하고 벌금을 물었습니다.

 

역사의 독립군, 문화의 광복군으로써

마땅히 치러야 할 대가로 받아들였습니다.

전체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쓸어내고 잘라내려는데 대한

지당한 희생으로 받아들이며 맞서 싸웠습니다.

-신라는 예술혼,백제는 상혼, 고구려는 투혼.

저는 'North Face-북방계' 고구려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1995년도에 창안해낸 '강원도의 힘'은

'고구려의 기상, 태백의 정기'입니다.

고구려의 기상은 밝고 큰 정신과 양심이요

태백의 정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죽어있는 것들을 부활시키는 창의적인 의지입니다.

 

이제 여기까지 세월이 흘렀고 역사가 진화했습니다.

문화적인 도구들이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를 거듭하면서

고도로 발달하였고 모든 이의 손 안에 정보기기가 있습니다.

-'국민들의 손 안에 천하가 쥐어져 있는 시대'입니다.

엄청난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시대이며

세계와 30분 안에 소통할 수 있는 크게 열린 세상입니다.

더는 속이고 감추고 피하고 숨을 수 없는 상황 앞에 있습니다.

 

물이 스스로 흐르면서 자기를 정화하듯이

바람이 불면 먼지가 흩날려 저절로 정리정돈이 되듯이

불에 태우거나 열로 녹이면 형체는 사라지고 본질만 남듯이

인간도 스스로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혀서

본래의 정신을 회복하고 본질적인 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그 때가 되었고 그 날이 왔습니다.

동방의 등불로 타올라야 할 때가 되었고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도 될 때가 되었습니다.

 

한겨레의 이치와 순서에 밝은 혼이 깨어나야 할 때가 되었고

동방예의군자지국의 큰 양심, 대우주를 담고도 남음이 있는 마음이

다시 살아나 지구촌을 품어 안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2012년도에

우리는 참역사의 부활인

정신문화의 빅뱅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새문화의 창조인

대한민국 국민성의 대혁신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합니다.

양심의 개벽이요 인간적 본성으로의 복귀입니다.

 

그리고

'2018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 속에 인증을 받고 용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구촌 한가족. 한포기, 한줄기, 한그루, 한생명, 공동체 임을

인간의 인간다운 정신의 뿌리가 한겨레의 역사 속에 존재하고

양심의 중심축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 속에 존재함을

공개적으로 검증 받아야 합니다.

 

'말로만, 무늬만 천손민족이 아니라

역시 동방예의군자지국은 위대한 민족이요

거룩한 나라, 대한민국이로구나!'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역사의 무대가 펼쳐져야만 합니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를 세계만방에 스토리텔링으로 알림으로써

진정한 한류열풍이 무엇인가를, 그 저력의 끝을

보여주고 들려주어서 인류의 정신과 양심을 깨우쳐 밝히는

인간의 무대, 문화의 결정판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는 민족이 됩니다.

세계를 향해 할 말이 없는 나라가 됩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러운 조상으로 남게 됩니다.

조상님 앞에, 호국영령, 순국선열, 무명용사, 산업전사들 앞에

얼굴을 내밀 수 없는 후안무치한 대한민국 국민이 됩니다.

 

모든 것을 문제 삼지 말고 초심에서 새로 시작합시다!

근본에서 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원년을 삼읍시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대희년 제도'가 있습니다.

쌓이고 얽힌 문제를 단 번에 묻어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그런 제도가 지금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근 현대사의 어리석고 어지러운 일들은,

고구려 신라 백제의 형제 친척 간의 다툼은,

한중일의 오해와 편견과 모순과 오류와 갈등은,

지구촌의 모든 역사 문화적 침략과 파괴는,

단군조선-고조선 이 후의 모든 역사는

역사의 무덤에 묻어버리고 그냥 잊어버립시다.

 

그 옛날 조선의 기초가 된 '신시부활'을 행하신

거발한 환웅천왕님께서도 그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神市復活'이 아닌 '信時復活'을 합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 시대는 새 정신과 새 양심으로!'

오직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확신공화국, 희망공화국, 평화공화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는

위대하고 거룩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계 속에 우뚝섭시다! 

 

'불신과 불안과 불만의 모든 요인들'을 다 잊어버리고

오직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역사를 창조합니다.

절망과 죽음-자살공화국-에서 부활하는 대한민국이 됩시다.

 

누구라도 참 하늘의 뜻을 펼치고 새 사람된 길을 열 수 있는

진심과 능력과 역사적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를 위해서 충직한 개가 되겠습니다.

박정희에게 그랬듯이, 전두환에게 그랬듯이,

박근혜에게 그랬듯이, 노무현에게 그랬듯이.......

목숨을 걸고 그를 지키는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무식과 무례, 외면과 무시, 독선과 아집, 배신과 음모'는

역사 문화적인 죽음, 영혼과 양심의 심판입니다.......

 

막강한 권력을 쥐고 흔들었던 천하 제 1 사단 헌병특경대 시절.

-그 때 삼청교육대 총사령으로 명을 받고 파견근무를 하였음.

미군부대에 태권도 코치로 초청받았을 때 그들에게 말했던

영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영어-그들의 말에 의하면 타이거 잉글리쉬-로 저는

그들에게 '그레이트 티쳐'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Open Your Mind! Make A Happy Life!

-마음을 열고 行福을 만들어라!

태권도는 禮로 시작해서 禮로 끝나는 한국인의 혼이다.

예는 질서이고 질서는 평화의 밑거름이며 희망의 징검다리이다......."

 

"Don't Worry! Don't Afraid! Don't Fight!

Be Happy! So Beautiful!

-돈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돈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돈 가지고 싸우지 말라!

그래야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삶이 이루어진다......."

 

"Of The HUMAN! By The HUMAN! For HUMAN!

And With The HUMANITY!

-인간적 본성의 깨달음으로!

인간적 본분에 의한 행함으로!

인간적 정신과 양심을 위한 배우고 익힘으로!

크게 함께 이루어내는 세게평화와 인류희망이 있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였고 부대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환골탈태 되었습니다.

단 3개월 만에 그렇게 변화하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서는 알아듣지도 변화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젠 주어진 모든 내외적 정황을 통해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먼 나라, 이웃 나라에서 본격적인 천심의 분노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막연한 꿈 속의 얘기가 아니고 사이비교주의 말장난이 아닙니다.

눈 앞에 벌어진 현실이며 손에 쥐어져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대한민국이 정보화 기기의 선두에 서있는 정보화공화국입니다.

알지 못하면 도가 아니고 지키지 않으면 법이 아닙니다.

분별하지 못하면 정신이 아니고 책임지지 못하면 양심이 아닙니다.

 

 

 

 

~'한겨레지킴이' 평천 백창기 마티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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