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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및 여행 후기 스크랩 인천 강화나들길12코스 주문도 길[2018/05/05]
한뫼 박종근 추천 0 조회 47 18.05.09 05: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 강화나들길12코스

주문도 길

2018년 5월 5일 토요일

트레킹코스 : 중앙교회-주문지-주문파출소-고마이-뒷장술해변-중앙교회

트레킹날씨 : 화창하고 트레킹하기 딱좋은날씨


어린이날 연휴을 맞이하여 몇몇 친구들과

1박2일로 주문도 볼음도 여행계획을 세우고 

숙소는 마련했는데  배표는 이미 인터넷예약분이 마감돼

현장판매분을 사려고 우리 나름대로 일찍 송내역에서 7시에 만나서

출발을 하니 8시경 도착했는데 9시10분배표는 마감돼고 10시배가 임시로

생겼는데 사람은 돼고 차는 16시10분배로 들어가란다.

그래서 주문도 펜션에 전화을 하니 차을 놓고 들어오란다 그럼 픽업을 해주겠다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표을 구해서 10시 배가 11시20분경 출발하여서 주문도에

거의2시경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트레킹후 조개잡이을 하려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트레킹팀 조개잡이팀으로 나누어 놀았다.

2시반경이 저조기라고 빨리 나가야한다 해서 말이다.

트레킹팀 3명 조개잡이팀3명이  점심 식사후 숙소에 짐을풀고 각자 준비을

마치고 숙소을 나선다 펜션 주인을 잘만나서 조개잡이팀은 해변까지 태워주고 태워오고

우리 트레킹팀은 숙소부터 시작하여 걷는다.

오후 5시에 숙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전체코스을 걷기에는  시간이 좀 그래서 짧게 걷기로 했다.

새벽부터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나 진을 뺀것도 있고해서 말이다.






걷기전에 트랭글과 나들길 어플을

킨다고 켰는데 트랭글은 잘못해서

안켜진 상태로 걸어서 기록이없다.

아래 어플도 못간곳은 불이켜지고 간곳은

안켜지고 많이 안맞는것같다,


외포리 여객터미날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사람들이

도착해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표을 사기위해서는 승선신고서을 작성해야하는데

승선신고서 양식이 없다 물어보니까

9시10분 385명 나누어주고 배가 출발하면

10시30분 출발분을 나누어 준다고한다.

서로들 난리다 빨리 나누어 달라고 하하하...


겨우 겨우 받아넨 승선신고서 6장

240~245번까지9시경 부터 표을 팔기시작

표을 팔기시작하는데 엄청 느리다.

배출발 7분전까지만 표을 판다고 써있어서

뒤에서는 또한번 난리가 났다..

왜이리 늦냐구 말이다.

관계직원에게 또 물어보니 승선신고서 받은사람

전체가 표을 구입해야 배가 출발을 한단다.

그래서 10시배가 11시20분경에야 출발을 했다.


표을 구한 기념으로 임시배

삼보 6호선앞에서 기념촬영.


인천시민 3명 2,200원씩 6,600원

타지역사람 3명 8,500씩 25,500원

합이 32,100원

표을사는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 식대

새벽부터 많은 사람이 몰려서 식당에 밥이떨어져

깔국수로 4인분만 먹었다는~~!!


드디어 배에 승선해서 관광을 즐긴다.


1시간 이상 항해을 하면 이렇게 차을

결박을 해야 한다네요.


여객실안에는 많은 사람으로 꽉차서

무슨 피난선같은 느낌마져 들어었다.


그래도 놀러간다고 신들이 났다.


새우깡 회사을 이놈들이 살려줬다는

전설적인 얘기도 있단다.


주문도가 앞에있는데 주문도을지나

뺑돌아서 볼음도부터 내려주고

아차도을 들려서 주문도을 간단다.



볼음도에 많은차와 사람들을

내려주고 다음항으로 출발!


9시10분에 출발한 삼보12호 2시에

나가려고 주문도항에 정박해있다.


아차도에는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

내린차는그래도 있다.


주문도에 2시 다돼서 도착을 하니

펜션 사장님이 차로 픽업나와

억지로끼워타고 펜션에 도착하기전에

식당에 미리예약한 점심을 먹고 펜션으로 갔다.


우리가 묵을 펜션은 중앙교회부근에

주문도에서 제일 높은곳에 지은

아주이쁘고 깨끗한 곳이었다.

주문진 바다펜션이다..


숙소에 짐을풀고 트레킹이 먼저

나와서 걷기시작을 한다.


주문도 농경지에 농수을 공급하는

주문지 저수량이 꾀나 많다.


초,중,고 학교가 여기 한곳에 모여있단다.

병설 유치원도 있다고 하더라!


고개을 넘어오니 파출소가있다.


주문도에는 생각보다 많은 농사을

짓는다고 펜션 사장님께 말했다.


아직 덜핀 으름꽃이 이뻐서 찍어봣다.


호두나무을 이렇게 농장처럼 많이

심어놓은곳은 처음 본것같다.


대충 심어놓은 나무들이 웃습다.


바다갓에 오면 늘느끼는 것은 청소을

전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바다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개잡이

체험하고 모습들이 장관이다.


해변가에서 우리도 즐겨야지 추억도 만들고

멋지게 포즈을 취하고 찍어달랜다.


조개잡이을 체험하러온 여행객을

패우고온 타들이 주차장을 채웠다.


체험후 손발을 닦을 세수대 만들어 놓고

화장실도 깨끗하지 안지만 있다.


넓은 농경지가 농사을 짓기위해 갈아놓았다.


모판도 벌써 씨을 뿌린듯했다.


조개잡이팀들 나름 많이 잡았더라

멋진 추억도 만들었고 말이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저녁시간

준비해온 한우고기와 잡아온 조개

조개을 푹삶아서 먹으니 맛나다.

오늘의 여정은 이것 외것도있는데

여기서 얘기하기에는 좀

이렇게 주문도의 하루을 보냈다.

내일은 아침7시배로 볼음도에 가서

13코스 볼음도길을 걸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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