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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안전, 무탈, 긍정의 한 해 되어 주세요,
신년 福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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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산+마구령>- 늦은목이~갈곶산~마구령, 자유인25기 백두대간 -42구간 설산 이모저모 종주 사진첩 - 04,
大韓民國 白頭大幹 선달산-오전리에서 - 계묘년 1월 15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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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산구간>-적설(積雪)로 반토막이 되어 버린 설경산행, 자유인25기-42구간 백두대간 대종주 사진실, |
일시: 2023년 1월 15일, 25기수-제42구간, 기록: 한문희총대장, 사진: 나연록 外, |
핸드폰 앱으로 보는것 보다 PC 컴퓨터로 보시면 실감(현장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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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영주 마구령에서 - 계묘년 1월 15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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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5기-42회차, 백두대간 갈곶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1월 15일(일요), 한문희총대장 外 13명 ☞대간숲길: 오전리(생달)-늦은목이-갈곶산-980-1057-마구령-임곡리, ☞도상거리: 12.8km, 6:30분소요, ※마구령~고치령 미답(폭설지체) -07:20분, 양재역 최종출발, ►기록한문희총대장, -09:00시, 풍기IC진출, -09:30분, 단산면 도착(경북 영주 단산면) 들머리 고치령→늦은목이 변경, -10:25분, 오전리(생달), 경북 봉화 물야 오전리179번지, -10:40분, 생달마을 들머리 출발, 눈길(新雪) 약10cm 마을길 오름, -11:12분, 주목산장(朱木山莊)앞, -11:26분, 상원사 3거리, 봉화 물야 오전리 303-2, -11:56분, 늦은목이, 온 산천이 흰 눈으로 덮였음, -12:32분, 갈곶산966m, 눈길 시간 지체, -13:10분, 980m 점심, (갈곶산→1.3km지점), -14:30분, 1057봉, 설산으로 암봉 주의지역, -15:13분, 이정표(늦은목이4.4km+마구령1.5km), -16:00~16:10분, 마구령(영주 부석 임곡리 산92-1), -17:25분, 임곡리마을(마구령도로따라→3.5km지점), -18시, 소백산마을 식육식당054-634-5024, 단산 옥대리163-4 (새마을90021-981-44050 정용호대표 H010-2690-5024),
▶불협화음[不協和音] 으로 빗어진 소리들이 하나의 장단을 이루지 못하고 각기 다른 화음 발산으로 백두대간의 웅장한 연출을 이루지 못하는 초유의 소리로 자연 속에 묻히고 말았다. 아쉬운 대목이나 하나의 그룹 창출은 나 개인의 소리로는 지탱과 각광을 받지 못한다는 교훈을 던진 시사성의 스토리(story)로 막을 내린다. ►단촐한 가족들의 나들이로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에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상반되는 출발이었다. 예상대로 고치령 운행이 어렵다는 좌석리 서정영이장님의 전갈에 신속히 반대편 들머리로 차량을 이동하여 산행 준비를 하여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생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온 세상이 하얀 설국으로 이제 막 내린 신설의 흰 눈이 하양세상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백설공주의 세상이다. 함께하는 대원들의 감탄사 우~째 이런 일이 이런 세상이 세상에나 어쩜 좋아 아무도 가지 않은 신작로에 우리들의 족적이 하나 둘 찍히기 시작하고 산길로 접어드니 나무들은 허리가 휘어지도록 눈을 뒤집어쓰고 검은 바위와 돌맹이들은 흰 눈 속에 덮여 잠을 자는 듯 고요하다. 낙엽송에도 소나무에도 오르막 돌계단 위에도 내 눈에 보이는 눈 속 하얀 눈 속도 모두가 눈꽃이요 모두가 하양나라 별천지다. ►늦은목이를 지나고 갈곶산에 오르고 봉우리 다섯 개를 지나 넓은980봉에서 점심을 하고 수천 년 지켜온 1057 암릉능선을 넘어 5~6백년 이 땅 이곳 대한민국 백두대간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巨松과 해후를 하면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설국 마차들이 넘나들었던 마구령에 16시에 도착, 평소보다 약 2시간 늦어진 시간으로 고치령까지 8km구간을 차후 탐사길로 여백을 남긴 채 갈무리하고 눈꽃과 웃음꽃 환상의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구령에 메달아 놓고 우마차 다니었던 신작로 3.5km를 동심의 세상으로 5~6시간 여행한 환상의 시간을 경북 영주 단산 임곡리에서 막을 내린다. 수고하셨습니다. |
大韓民國 白頭大幹 갈곶산~마구령구간에서 - 계묘년 1월 15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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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백두대간 갈곶산+마구령 설산종주 이모저모 사진실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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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대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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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역경이 닦친다 하여도 우리는 중단할 수 없으며
백두대간은 그리 만만치 않는 친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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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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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한소절씩 남겨줄 수 있는 멋진 사람!...
1월 29일 은대봉-함백산-만항재-화방재 구간입니다.
첫댓글 <산장의 여인>-올겐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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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