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근교에 있는 캠장에 다녀왔다..
기상도 좋지않았지만, 계획이 되면 진행하는것이 순리...이번엔 첨으로 타프를 가져가 보았다...이스턴을 가지고 가려했는데..(우중캠핑이 될것 같아서,,)
돔 텐트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하계용 모드..나름 고생도 하고,,,재미가~~짱~
에코 사장님이 아니였으면...
한참을 헤메고 있을터에 사장님의 도움으로...
그래서인지 빠진물건도 많고..이래저래 사장님한테 신세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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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에코 캠핑장 입구 사진..
여름에 가면 다리 밑으로 흐르는물이 장난이 아니게 시원한데...
올 여름도 다녀와야겠다..
작년에는 샤워장이 부족해서 ..좀 힘들었는데...
새로 시설이 추가되었다..
렌턴이 좀 특이한 색깔(빨강 렌턴)..참으로 멋진분들..
나훈아의 콘서트 보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부러웠다...
잔디구장(1야영장)야경...우리집과 3팀이...비가오면서 파쇄석 야영장(2야영장)으로 다들 가셔서 조용했다..
조금은 물이 부족하다..여름에는 가슴까지 물이 흐르곤 하다...새벽녁에 아침을 담아본다
서울에서 온 여동생을 무척이나 챙긴다..우리 옆 싸이트에 계셨던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주셔서 이 글로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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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도원파파님도 만나 뵈서 반가웠구요.. 도원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아들놈이 카메라를 만지면서
삭제가 되었군요..이거 죄송합니다
같은 전주이니...언제가는 인사드리죠...
이상 비가오는 주말 이야기였습니다..
준상아빠가...2011.05.21
첫댓글 사진 싸이즈가 자동으로 축소가 되어서 사진 계조가 깨지는군요....사장님! 신세 많이지고 왔어요...담에 또 뵈여~~~
잘 봤습니다~~~
붕어빵 형제, 인상 좋으신 준상아빠, 지적인 미모와 아름다움을 겸비하신 경민엄마...예쁜 셋째도 공개해주세요...오붓하게 즐기시는모습 보기 흐뭇햇어요....<까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