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닉네임 랑랑을 사용하는, 이전 게시판지기입니다.
(*현재 제 닉네임으로는 게시글과 댓글이 없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카페 활동을 안 하던 팬이라고 오해하실까봐 부득이하게 제 신상을 밝히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게시판 지기직을 내려두고 그냥 평범하게 배우님 덕질을 하던 중 공식팬카페에 이런 일이 생겨 굉장히 속상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맞는 것인지 계속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배우님을 응원하고 현재까지도 응원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세종특별시가 이렇게 논란의 장이 됐다는 점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게시글을 쓰거나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많은 시민분들이 저와 비슷한 감정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고 계신줄로 압니다.
운영진 전원의 사임표명으로 인해 1년여간 카페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 여전히 죄송한 마음을 갖고있었기에 이번 카페지기 님 및 운영진 분들의 지원과 새로운 시작을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운영진으로 지원하기까지의 결심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더욱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이틀간 카페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니 이게 정말 맞는건가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을 지켜보며 어제 저녁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찬찬히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삭제된 글들이 많기 때문에 현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시지 못하는 시민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제가 보이는 대로 캡쳐해두었던 내용들을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처음으로 클라우디아 님의 게시글 삭제와 활동중지와 관련하여 해명을 요청한 우디님의 문제제기 글입니다.
*우디님의 문제 제기글의 핵심부분만 올려드립니다.
클라우디아님이 제일 처음 작성하셨던 글이 캡쳐본으로 추가되어있는 상태의 글이었습니다. (다만 클라우디아님의 첫 글은 사건의 당사자인 플라워존 님, 클라우디아 님, 햇살처럼 님, coffee 님 네 분의 전체 의견이 아닌 클라우디아 님의 개인적인 억울함을 토로하는 게시글이었습니다. 감안하시고 다음 캡쳐본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디아님이 작성하셨던 (삭제된) 첫 번째 게시글 내용입니다.
카페가 혼란스러워 질거라고 생각하신 것인지 바로 글이 사라졌더라구요. 하지만 이 때 글을 바로 삭제하시는 게 아니라 그 게시글에 지기님이 운영진들의 입장정리 후 공지글 올려드리겠다라고만 하셨더라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라워존 님을 저격하는 게시글이었기에 당혹스러우셔서 그렇게 하셨을 거라 예상해보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더욱 답답할 뿐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동안 글이 게시되었다 할지라도 카페에는 수많은 시민분들이 다녀가십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게시글만 삭제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글에 지기님이 남겨주신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이상 분란조장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하시며 해명글을 올리시겠다고 답변하십니다. 대부분의 시민분들은 양쪽의 의견을 들어야겠다고 판단하시고 플라워존님의 해명글을 기다리셨을 줄로 압니다.
그리고 나서 지기님이 올려주신 게시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워존님의 게시글과 햇살처럼,coffee님의 댓글입니다.
이렇게 두 캡쳐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분의 이야기가 참 많이 다릅니다. 클라우디아님이 올리셨던 글과 플라워존님,햇살처럼님,coffe님이 올려주신 내용이 각자의 입장에서 씌여졌다고 판단이 되었기에 많은 시민분들이 객관적인 대화내용을 캡쳐해달라 요청드렸고, 잠시 후 햇살처럼 님께서 운영진분들의 카톡대화방 캡쳐본을 올려주셨습니다.
(*이 캡쳐본은 후에 클라우디아님이 작성해주신 글에 텍스트파일로 올려져있어 그 부분을 올려드립니다.)
여기까지의 대화만 봐서는 두 분 모두 잘못이 있다고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디아님이 올려주신 캡쳐본에는 이런것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플라워존님이 카페지기에 지원하시기 전부터 카카오톡 오픈톡방에서 '양세종 안고독방' (*안고독방이란 고독방-대화를 나누지않고 사진이나 영상만 공유하는 방-의 반댓말로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팬덤문화 중 하나입니다.) 을 운영하고 계시며, 그 곳에서 세종특별시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셨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백 번 양보하여 저기 계신 분들과 친하게 지내셨다면 농담하셨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각각의 커뮤니티에서 타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는 것은 암묵적인 룰 아닌가요? 각 커뮤니티의 특성이 있으니까요. 이 글 내용에 충격을 받은 시민분들의 게시글이 올라오자 그 분들의 게시글을 삭제하신 후 활동중지 시키셨습니다.
(*활중명단 : 뽀짝,우디,샤를로테,앓이,누나왔다,미랭이 / **클라우디아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시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만 명이 넘는 카페회원을 관리해야할 지기님께서 쓰실만한 표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활동도 안 하시던 분들이 이런 일엔 앞장서서 ..
카페지기는 카페를 관리하는 사람 맞죠? 이제부터 관리들어갑니다.
이 표현이 너무 황당하여 댓글도 남겼었습니다. 물론 1분 만에 제 댓글을 삭제하셨지만요.
새벽이기도 했고, 더 이상의 대화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 그리고 플라워존님이 오늘 다시 공지글과 사과글을 가져오신다기에 지금껏 기다렸는데.. 남겨주신 글을 보고 더이상 참기 어려워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은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한 정리이고, 지금부터는 제 이야기를 조금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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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분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시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시는 듯한 표현들에 대해 정확하게 사과해주세요.
- 오픈카톡방 방장이자 세종특별시의 카페지기로 계시기 때문에 오픈카톡방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고독방에 계시는 여러 지인분들이 저에게 카톡방 내용들을 제보해주셨습니다.
비방, 악의적인 캡쳐, 타커뮤니티내용 유출 등으로 여러 시민분들을 활동중지 시키셨는데, 안고독방에 이미 타커뮤니티인 세종특별시 내용을 계속 유출하셨던 건 어떻게 해명하실 건가요?
1. 운영진 밀어주기에 대한 해명
플라워존님이 지기가 되시고 게시판 개편하면서 가장 먼저 새롭게 개설된 게시판이 투표게시판이었죠?
이 대화 내용을 보고 다시 저 게시판을 보고있자니 한숨이 나옵니다.
2. 배우님 스케줄 공유 (공항편에 대한 정보-사생활침해)
암암리에 음지에서 개인정보(항공편 등)를 알아내 공항에 가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 하지만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신 부분에 대해 해명바랍니다.
3. 세종특별시 내용을 외부에 실시간으로 공유한 부분
타커뮤니티 이야기를 가져오는 건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안고독방 이야기는 본질입니다. 본질을 흐리는 게 아니라요.
글 쓰는 내내 눈물이 많이 나네요. 글은 덤덤하게 쓰고 있지만요.
마음의 부채가 쌓여 조금이라도 덜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운영진의 자리, 정말 힘든 거 압니다. 내가 노력한 시간들과 애정이 티나지 않고, 보수도 없이 정말 배우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지원하시고 일하시려고 하신거니까요.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저는 게시판지기라는 작은 자리였음에도 (비하의 표현이 아니고 제가 했던 일들이 적었다고 생각했기에 쓰는 표현입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플라워존님은 더욱 그러시겠지요. 카페지기라는 자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셨어야 했고, 단어선택에 주의하셨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할 때, 카페지기님의 대처가 카페의 방향성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른 모든 감정을 다 내려놓고, 배우님과 배우님을 사랑하는 시민분들이 모여있는 이 공간, 세종특별시에 대해서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이 글도 개인적인 글이기에 저와는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 글을 쓰시면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제가 다 짐작할 수 없지만 그동안 카페 운영해주시는 동안 카페도 평화롭고 이런 사건없이 보내왔던 시간들이 새삼 그립네요.. 제대로 말씀 드린적이 없는 것 같아 댓글로라도 남깁니다! 지기님 하시면서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저는 정말 한 게 없어서 늘 마음에 빚이 있는 느낌이었네요. 저희의 운영방식과 결정들에 속상한 분들도 분명 계셨겠지만 다들 저희를 이해해주시고 따라와주셔서 오히려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댓글 남겨드려요. 감사합니다!! 경월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요.
긴글 고맙습니다..운영진들 사이로 일어난 일들은 그들이 알아서 할일이고 굳이 저희가 모른채 잘 해결 하셨으면 될일 이었습니다..문제는 이후의 일들입니다..단정한 말들로 함께 의논하고 상황을 나누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텐데 카페지기님(운영진들의 목소리가 다 합쳐진건지 단독적인건지 알 수 없지만)의 대처가 누가봐도 강압적이고 시민분들을 무시함으로 나온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게요. 그 부분이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운영진 사이의 일이나 타커뮤니티(안고독방)의 대화 내용들은 정말 백 번 양보하여 이해해보려하면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후 대처에서 보이는 시민분들을 향한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말투와 표현들로 인해 일이 커졌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희가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니라 서로의 감정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 신중하고 단정히 글 남겨주셨다면 대부분의 시민분들은 이해해주시고, 믿어주셨을 테니까요.
와. 일단 이렇게 정리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 글을 쓰시면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참 속상하고 암담합니다.
1. 운영진 밀어주기
2. 독재정권 발언
3. 배우님 사적 스케줄 공유
4. 공카 내용 오카방 실시간 유출
모르고 있던 일들이 참 많았네요. 참담한 심정입니다.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적으며 마음을 많이 정리하기도 했구요. 사실 이렇게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보다 표현은 안 하고 있지만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계실 더 많은 수의 시민분들이 걱정이네요.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수 없고, 이러한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면 분명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그러니 하루빨리 상황들에 대한 정확한 사과와 해명, 앞으로의 방향을 듣고 카페가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아고 진짜 이 글을 쓰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을것 같아요ㅠ
이 글도 삭제 되고 강퇴될까 걱정이 됩니다. 캡처를 해두어야 할까요ㅠ
진짜 저도 마음이 아파서 어제부터 일이 않잡히네요ㅠ
랑랑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글은 백업해두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세종특별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실거에요. 그래도 건강한 대화들을 통해 저희가 더 단단해질 기회라고 생각해보려 합니다..ㅠㅡㅠ
나대는 것 좋아하는 저도 감히 선뜻 쉬이 나서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그 막중함을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내 스스로를 의심하다보면 결국 좌절하거든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생 복 받으실 거예요
새로 시작하는 열정들이 과했네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굉장히 커졌고 이젠 고집과 불통만 남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사정이 있겠지였는데 몇차례의 글에 담긴 태도를 보니 앞으로도 임기끝날 때까지 몇번이고 생길 일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고독방도 고독방처럼 조용했었어요 팬미 이후에 오픈톡방이 있다는 사실이 공카에 알려지자 대거 입장이 있었고 카페에 글로 쓰기까지는 부담스러운 소소한 담화들이 쌓이면서 공카 채팅방처럼 된 부분이 있습니다
@작품이찰떡 아..제가 그 방에는 안 들어가있어서 전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이찰떡님 댓 감사드려요. 제가 고생한 게 없는데 이런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엠비티아이 F 90%넘습니다ㅎㅎ)
이런 과정들을 잘 넘기고 세종특별시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기를 바라요. 배우님이 든든히 받쳐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반성도 되었고 조금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이랄까 변명을 좀 해볼까 합니다. 사과도 드려야하고요. 하지만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 제가 개인적인 일이 있어 조금 늦어질수있겠지만 꼭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언제 올리실건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회원님들 모두 현생이 있는데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계속 공카에 하루종일 들락날락하고 있어요.
저희가 기다려야만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징구 맞아요. 저도 요 며칠 더 이 일로 답답하기만해서 화도 나고요.
다른분들도 다 현생이 있는데도 이 일로 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요.
변명보다는 정확한 팩트가 궁금합니다. 사실이요. 운영진들끼리의 톡대화도 궁금하고요.
활중이나 글삭은 빛삭이시던데....
네.. 저도 저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분명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플라워존님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떤심정으로 쓰셨을지 알기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긴글에 제가 언급되어 그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또한 저를 밀어줘라 이런 언급이 부담스럽고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아무런 언급도 안했구요
저를 뽑아달라고 한적도 없구요
제가 운영진을 지원했던이유는 단한가지입니다 카페가 활성화 되고 배우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것이었습니다
제능력안에서 할수있는 분야는 게시판지기였습니다
처음에는 가입한지 1달밖에 안된제가 지원자격이 된다는게 놀라웠지만 배우님 하나만 생각하고 지원했습니다
투표에 결과는 당연한 결과라고 여겼습니다
다른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듯이 아무리 제마음이 우주저멀리까지 배우님을 애정한다해도 배우님이 데뷔했을때부터 아니 저보다 몇달이라도 더 먼저 배우님을 응원한 시민분들보다 제가 더 배우님을 안다고 할수도 앞서갈수 없는 부분입니다.
였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배우님을 홍보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너무 하고싶은데 저 혼자만으로는 안되니 함께하고 싶었던것뿐입니다
타팬덤은 나눔, 이벤트, 독려등등 각분야의 지기가존재하고 지기를 통해 이루어지기때문에 운영진을 해야만이 투표도 독려할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운영진을 하고자 했던겁니다
고맙게도 지기님께서 투표게시판을 만들어주셨고 세종특별시는 운영진이 아니어도 이벤트와 나눔등 가능하다고 지기님이 하셔서 부담없이 투표 독려를 하였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현업현생이 빡센상황입니다 그와중에도 배우님을 애정하는 마음하나로 스타서베이, 덕애드를 하고있었습니다
배우님 덕질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너무감사한마음 보답하고자 제가할수있는 영역안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배우님이 여러활동을 하시겠지만 대중들에게 작품으로 만나는건 내년이기에 제마음은 더 초조해졌고 공백기동안 더 배우님의 이름이 노출될수 있도록해야겠다 였습니다
하지만 참여율이 너무저조해 덕애드 포기를해야되나 생각도 들었지만 두달은 지켜보고 끌고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도 준비했고 투표권2배 기간에 쇼핑해서 그물품 이벤트로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투표를 독려 하는게 맞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투표독려가 불편하시다면 의견주세요
제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양양이님 긴 댓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양양이님의 투표독려가 잘못 됐다라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양양이님이 올려주시는 투표독려 및 투표글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의견과 고민들을 플라워존님이 공식카페에서 먼저 하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안고독방이 아니라요. 왜냐하면 플라워존님이 이 카페의 운영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방에 계셨던 다른 분들 및 시민분들의 대화까지 제가 뭐라고 할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니 저에게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혹 거기계셨던 다른 분들도 이 일로 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해요.)
@랑랑 네 랑랑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몇일전까지만 해도 일본팬미 후기로 가득했던 카페인데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운영진이라는 자리는 결코 쉬운자리가 아닌걸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권한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그권한을 준것도 시민여러분들 이기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상의하여 모든게 이루어져야겠지요
또한 주어진 권한을 올바르게 사용해야겠지요
저는 운영진의 자리가 기득권을 행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님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하여 더 배우님이 빛날수있게 서포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 말이 맞다해도 다수의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소통을 하지 않으면 오해만 쌓일뿐입니다.
활동중지가 답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시작은 배우님이 보게될까봐였을지는 몰라도 이미 카페 밖으로까지 이문제가 확산되었습니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활동중지를 풀어주시고 소통해주시길 바랍니다.
배우님을 애정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어떤상황에서도 배우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세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한숨만 나오네요ㅎㅎㅎ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이런 일들이 생겨 저도 맘이 좋지 않네요
댓글 쓰기도 조심스럽구요
회원간 유의사항을 봤더니......
카페지기님은 다른 회원들이 유의사항을 어겨도 할 말 없으실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ㅜㅜ
그러게요.. 솔직히말해 배우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많지않으니 여러 커뮤니티에서 다 활동하는 건 당연하지만 (저도 그렇구요) 각 커뮤니티에서 타커뮤 이야기 하지 않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일반 회원도 아닌 운영진분께서 지키지 않으신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랑랑 저도 이 카페 오래됐다면 오래된 회원으로서 회원간 규칙 잘 지켰거든요
근데 운영진에서 저런 방을 만들어 활동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하임님 저의 글로 인해 혹여나 피로감을 느끼셨을까 괜시리 죄송스럽네요. ㅠㅡㅠ 많이들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랑랑 죄송하다니요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랑랑님 올리신 글 정독후 지금 사태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 글이 삭제된게 많아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띄엄띄엄 알고 있었는데 정리해주신 글보니 진짜 몰랐던 내용들이 꽤 있어서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라는 분 행동 및 단어선택이 너무 강압적이어서 놀랍고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상황이 꼭 좋은 방향으로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ㅠㅡㅠ
오픈톡방 내용 뭐죠????
회원이 저래도 안될마당에 카페지기가 톡방에서 저런얘길 하다니요
그러면서 의문제기한 회원들을 활중시키다니
운영진 자리가 원래 하는일은 티안나고 욕먹기 좋은자리라 말얹지않는데 이게 무슨
헐
이전과 다르게 이야기나누시려고 글을 올리시는 것 같긴하니..같이 지켜봐요 호랭님!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