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사말
1. 높고 푸른 하늘은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신호탄일 겁니다.
푸르르게 맑은 하늘 속에서 우리의 마음 속 모험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멋지게 성공하는 인생의 시작, 그 도전의 9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추석명절도 가족 친지들과 함께 훈훈하고 넉넉한 연휴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3. 지난 여름은 참으로 더웠습니다.
선풍기 바람에라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때로는 쉼쉬기 조차 어려운 불볕더위를 체험했습니다.
어쩌다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들어오면 "아아!" 하고 눈을 감으며 기계가 아닌 자연 바람의
존재를 새삼 고마워했습니다.
여름은 잘 견디면 가을을 더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겠구나. 가을 바람은 또 얼마나 나를 설레게 할까
고요히 기대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