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라이트캠 대표 양지웅입니다.</p><p> </p><p>제가 LED플래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티맥스에 안개등 작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p><p> </p><p>아무리 밝은 HID라도 조사각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안개등을 달면 고속주행이나 코너링시 좌/우 시야확보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p><p>그리고 밝기도 이미 헤드라이트를 넘어섬으로 굳이 전압에 민감한 HID튜닝할 이유도 사라집니다.</p><p> </p><p>이에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합니다.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p><p> </p><p>일단, 가격은 1세트(2개)에 30/40/60만원대(3종류)예상하고, 사진에 나온 제품은 가장 상급 라인업으로 구성될 D-Factory </p><p>Cano-id315 안개등입니다.</p><p> </p><p>이 제품의 주요 스펙은 이렇습니다.</p><p>[Cano-id315]<br>-알루미늄 절삭 가공(풀 메탈 아노다이징)<br>-9-18v 전 기종(바이크,자동차)대응<br>-15Wx2 Power by CreeR5x3<br>-3,000(1,500x2)루멘 (할로겐 120W/ 35W급 HID 수준)<br>-IP66방수, 방진 테스트 완료</p><span class="text_exposed_show"><p>-과전압 방지 회로 탑재<br>-1T 알루미늄 절삭 보호커버<br>-LED 스위치 탑재<br>-Made by Korea</p><p> </p></span><p>30~40만원대 제품도 6월 중으로 출시 할 예정입니다. </p><p> </p><p>▼이번에 조경호 사장님이 도움을 주셔서 에이스원 차량에 안개등을 장착했습니다.</p><p>기존 백미러를 탈거 후, 그 자리를 이용하여 브라켓을 제작했습니다. </p><p>순정 백미러를 그냥 쓸 수 있도록 브레이크 캘리퍼쪽을 이용한 브라켓도 제작중에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F0D45519097FB25"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id="A_261F0D45519097FB253131"/></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5BD45519097FE39"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id="A_2515BD45519097FE39BC3A"/></p><p> </p><p style="text-align: center;">▼야마하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에이스원 데모차량</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81F45519097FB2E"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id="A_21181F45519097FB2ECFBC"/></p><p style="text-align: center;"> </p><p>데모차량 지원해주신 조경호 사장님, 장착해준 효준씨! 다시한번 감사합니다^^</p><p> </p><p> </p><p>▼현재 제작이 완료된 부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9F545519097F90C" class="txc-image" width="373" height="272" style="width: 373px; height: 27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id="A_2429F545519097F90C823C"/></p><p style="text-align: center;"> D-Factory Cano-id315</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text_exposed_show"></span> </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1B6B45519097FA2B" class="txc-image" width="375" height="273" style="width: 375px; height: 273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id="A_011B6B45519097FA2B9298"/></p><p style="text-align: center;"> T-Max530 미러 부분 장착 브라켓</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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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각 위치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브라켓 작업이 처음 들어갔을 때, 저는 미러를 떼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 줄 알았습니다. 헌데 이번 야마하 페스티벌에 가서 보니 미러를 띄신 분들은 정말 소수이시더라구요^^; 캘리퍼 브라켓 작업을 서둘러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LED 라이트의 단점중 하나가 높은 열의 발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동일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자전거의 라이트들이 대부분 LED라이트이고 그중 일부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열로인해 회로가 망가지거나 제품이 아예 폐기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주행중이 아닐 때(정차와 같은 경우)는 라이트를 끄기를 권장하기도 하죠. 어쨌거나 그처럼 많은경우 LED라이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고열발생 현상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제품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LED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LED는 할로겐이나 HID램프와 달리 열에너지가 뒤쪽으로(기판부분)나옵니다. 이 열을 얼마나 밖으로 잘 빼주느냐가 고성능 LED라이트제조의 기술이죠! 제가 취급할 제품의 경우, 3T두께의 알루미늄 하우징과 내열 실리콘 PCB기판을 사용하여 주행중이 아니더라도 2시간 이상 버틸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그 점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결국 두시간이라는 리미트는 어쩔수없이 생기게 되겠네요. 두시간이라면 홀로 라이딩시 아니면 정말 가로등길이 아닌곳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할수밖에 없는 제품이란 결론에 도달됩니다. 투어러의 특성상 그런 로드를 주행하는것이 베이직이라고 관철되었을 경우는 예외가 되겠지만요... 기본적인 바이크 튜닝에 있어 차량과 조금 다른면이 없지않지는 하지만 리미트를 감수하면서 까지 램프를 장착해야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시야확보라함에 있어 장거리 주행시 리미트가 생긴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함이 증폭됩니다. 다만 사장님의 제품에대해 문제를 제기하는건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2시간 리미트'라는 것은 제작자의 '검증된 시간'입니다. 더 쉽게 풀어 말씀 해 드리자면, 제품의 내열성능을 보기 위해 종이 박스에 포장하여 넣고 약 2시간 30분 동안 가동 후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우징 온도가 약 40도 부근 (내부온도 70도예상)미지근했으므로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나 더 이상 진행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바람을 맞는 주행시나 외부공기와 접촉이 되있는 상태라면 24시간 켜놓더라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디스크쪽에 장착되게 되면 아무래도 높이가 낮아 특정 구조물을 지나갈 때 닿아 파손될 위험성 내지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그대로 전달받으니 양쪽으로 돌출된 구조라면 장시간 사용했을 때 내구성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쇼바 위쪽이라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쇼바가 상당수 감쇄시키지만 휠의 디스크쪽은 충격감소를 위한 장치가 없어서 그런 우려가 되네요.
윤성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서스펜션에 직접적으로 달리게 되면 제품에 전달되는 충격이 미러 브라켓쪽보다는 몇 배나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 충격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이 좋아야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충격을 줄이는 방법중에 무게를 감량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므로 제품의 경량화에 힘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급하게 외국에 출장을 좀 다녀오느라 답장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안개등을 앞 휀더쪽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 말정도 완제품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위에 올린 D-Factory 카노 제품은 장착은 가능하나 무게가 무거워 혹시 이상이 생길지 몰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가볍고 밝은)을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 합니다. 가격은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욱 궁굼하신 점이나 문의할 것이 있다면 이쪽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O10-3070-0106 양지웅 팀장]
첫댓글 오오! 이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성되면 실제로 보러 오세요!
브레이크 캘리퍼 쪽으로 브라켓이 만들어진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미러자리에 장착한다면 미러를 핸들쪽으로 옮겨야하고 미러도 다른제품으로 재구매해야되는 이중적인 금전과 번거로움이 있을꺼라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시야확보를 우선적으로 한다지만 미러자리를 포기하고 장착한다면 비춰지는 각도범위가 너무넓어지는건 아닌가 싶네요...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각 위치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브라켓 작업이 처음 들어갔을 때, 저는 미러를 떼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 줄 알았습니다. 헌데 이번 야마하 페스티벌에 가서 보니 미러를 띄신 분들은 정말 소수이시더라구요^^; 캘리퍼 브라켓 작업을 서둘러야겠습니다.
아랫글에있어 먼저 제 답변을 드렸습니다. 노고가 만만치 않으실테지만 좋은 그리고 퀄리티 있는 상품을 출시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LED 라이트의 단점중 하나가 높은 열의 발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동일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자전거의 라이트들이 대부분 LED라이트이고 그중 일부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열로인해
회로가 망가지거나 제품이 아예 폐기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주행중이 아닐 때(정차와 같은 경우)는 라이트를 끄기를 권장하기도 하죠.
어쨌거나 그처럼 많은경우 LED라이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고열발생 현상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제품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LED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LED는 할로겐이나 HID램프와 달리 열에너지가 뒤쪽으로(기판부분)나옵니다. 이 열을 얼마나 밖으로 잘 빼주느냐가 고성능 LED라이트제조의 기술이죠! 제가 취급할 제품의 경우, 3T두께의 알루미늄 하우징과 내열 실리콘 PCB기판을 사용하여 주행중이 아니더라도 2시간 이상 버틸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그 점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결국 두시간이라는 리미트는 어쩔수없이 생기게 되겠네요. 두시간이라면 홀로 라이딩시 아니면 정말 가로등길이 아닌곳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할수밖에 없는 제품이란 결론에 도달됩니다. 투어러의 특성상 그런 로드를 주행하는것이 베이직이라고 관철되었을 경우는 예외가 되겠지만요... 기본적인 바이크 튜닝에 있어 차량과 조금 다른면이 없지않지는 하지만 리미트를 감수하면서 까지 램프를 장착해야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시야확보라함에 있어 장거리 주행시 리미트가 생긴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함이 증폭됩니다. 다만 사장님의 제품에대해 문제를 제기하는건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2시간 리미트'라는 것은 제작자의 '검증된 시간'입니다. 더 쉽게 풀어 말씀 해 드리자면, 제품의 내열성능을 보기 위해 종이 박스에 포장하여 넣고 약 2시간 30분 동안 가동 후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우징 온도가 약 40도 부근 (내부온도 70도예상)미지근했으므로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나 더 이상 진행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바람을 맞는 주행시나 외부공기와 접촉이 되있는 상태라면 24시간 켜놓더라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실물로 보니 한 깔쌈하던데요...
근데 미러를 포기해야하는건지....저 블라켓이 미러를 장착하고 그 뒤에 하는건지...
감사합니다. 일단, 저 브라켓은 미러를 떼셔야 안개등을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견고하게 장착할 수 있는 위치인데 역시 미러가 문제네요^^;
미러와 간섭없이 장착 가능한 브라켓이라면 아주 훌륭할거 같습니다.^^
역시 미러는 장착이 되야겠죠^^?
에이스원의 두 사장님이 여태까지 직접 제작한 창작품 및 장착해 주는 기성품 튠업, 드레스업은 셀 수도 없이 많은데요. 안전과 관련된 부품은 안 바꾸는 철칙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방향 지시등이라든지 사이드미러 등 말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훌륭한 철칙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에이스원 회원분들도 열정적이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저도 적극동의합니다.
큰기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제품 만들어보겠습니다^^
일요일 같이 이야기나눈 사람입니다
앞 디스크 부분에 달았으면 좋다고 의논을 했든사람이구요
디스크 쪽에 부착 할수 있는 쁘라켓이 나오면 퍼득 연락 주세요 1빠따로 구매해볼렴니다......
디스크쪽에 장착되게 되면 아무래도 높이가 낮아 특정 구조물을 지나갈 때 닿아 파손될 위험성 내지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그대로 전달받으니 양쪽으로 돌출된 구조라면 장시간 사용했을 때 내구성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쇼바 위쪽이라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쇼바가 상당수 감쇄시키지만 휠의 디스크쪽은 충격감소를 위한
장치가 없어서 그런 우려가 되네요.
네, 안녕하세요^^ 무사복귀 하셨는지요! 먼곳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브라켓 작업이 끝나는데로 에이스원 까페에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윤성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서스펜션에 직접적으로 달리게 되면 제품에 전달되는 충격이 미러 브라켓쪽보다는 몇 배나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 충격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이 좋아야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충격을 줄이는 방법중에 무게를 감량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므로 제품의 경량화에 힘써보겠습니다.
브레이크 쪽에는 어떤 방식으로 달리는지요?? 궁금하네요~~~~
http://cafe.naver.com/tune4u/576 <<요거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잘봤습니다.. 충격 부분이 걱정 되네요.... 가격은 얼마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급하게 외국에 출장을 좀 다녀오느라 답장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안개등을 앞 휀더쪽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 말정도 완제품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위에 올린 D-Factory 카노 제품은 장착은 가능하나 무게가 무거워 혹시 이상이 생길지 몰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가볍고 밝은)을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 합니다. 가격은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욱 궁굼하신 점이나 문의할 것이 있다면 이쪽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O10-3070-0106 양지웅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