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모던 아파트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가 진리 !!!
오늘은 해외의 럭셔리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해외도 아파트의 경우 바깥으로의 시야에 한계가 잇고,
층고가 일반 주택보다는 낮은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충분히 넓은 공간인데도 화이트를 기본으로 했어요.
뭐... 그냥 화이트를 좋아하거나 모던한 이미지에 어울려서 선택했을 수도...ㅎㅎ
화이트 인테리어라고 해서 동동 뜨는 하얀색 인테리어가 아니라
붉은색 쿠션이라거나 고동색 소파, 그리고 그림 등으로
적절하게 색상 포인트를 주어서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기는 한데,
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안정감이 드는 것도 특징이에요.
약간씩 사용한 컬러 포인트가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는 이렇게 포인트를 잘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 해요.
검은색 소파와 붉은색 쿠션으로 포인트!!
저는 대리석 바닥과 흰 커튼도 눈에 띄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화이트를 사용하다보니
액세서리와 가구가 눈에 띄고,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가금 이런 집은 청소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히려 걸치적거리는 물건이 없어서 청소하기 더 편할 수도...ㅎㅎ
위의 사진을 반대편에서 본 사진인데요.
쿠션을 비대칭으로 해서 정말 예쁘죠?
사실 색상이 많거나 복잡하게 되어있는 구조에서는
이런 비대칭 포인트가 오히려 산만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이 럭셔리한 느낌의 모던 인테리어 아파트에는
이런 부분이 강점이 되는 기분이에요.^^
심플 심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위험한 모서리이지만,
도시 라이프를 즐기는 어른들이라면
이보다 더 편리하고 좋을 수는 없죠.
포인트가 되는 조각이 아주 멋지네요.
역시나 다른 각도의 사진...
가정이지만, 회의를 하기도 좋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에도 충분...
무엇보다 공간을 벽과 도어로 막지 않고,
전반적으로 트이게 만들어서
아파트의 단점이 상쇄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함녀 럭셔리 인테리어 얘기 들을만 하죠?
심플한 대신 벽에까지 세심한 포인트..
심플해서 이런 디테일까지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아파트 벽을 허무는 것은 우리네 일반 아파트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최근에는 가변형 벽체 아파트도 많이 나오고 있고,.
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같은 공간이라도 좀 더 넓고 시원해 보이거든요.
다만, 공부하는 아이들,
그리고 방해받고 싶지 않은 서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칸막이 확실한 방이 좀 더 유리하겠죠.
4차 : 코팅작업
코팅작업은 선택작업입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제를 이용하면 단단하고 흠없이 오래가는 바닥을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광택이 나서 보기 좋기도 하구요. 특히 가정의 경우 신발을 벗고 다니면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이 바닥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벽이나 천장보다 더 신경을 써서 작업하게 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솔리스톤은 생각합니다^^
완성된 모습
셀프 레벨링은 작업을 할 때 붓고, 마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무늬가 생기는게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셀프레벨링 과정, 생각보다 어렵진 않죠? ^^
빈티지스타일의 인테리어. 솔리스톤의 흑운모 바닥 셀프레벨링으로 노출콘크리트 효과 내기
천연셀프레벨링 제품이 아닌 일반 자동수평몰탈 제품을 이용할 경우 건조시간이 단축되는데, 대개 시멘트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천연마감재를 이용해 바닥을 덮어주시거나 코팅해주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솔리스톤 : http://soliston.kr
문의전화 : 1688-0367
어쨌거나 해외 럭셔리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보면서
어떻게든 우리집에도 좀 더 가져올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해보는 솔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