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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7편 따뜻한방>②코보라는남자-27
정안길 추천 0 조회 50 20.04.08 00: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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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8 08:33

    첫댓글 종숙도 배포가 있어보입니다

  • 작성자 20.04.08 10:06

    정갑록비결에 한양은 산이 거칠고 강물은 순하여 여자는 강하고
    남자는 약하다고 했지요. 광주산맥이 경기도의 한 중신으로 뻗었는데
    삼각산 인왕산이 거세지요. 그런데 한강물은 순하여 잔잔하게 흐르죠.
    그래서 한양은 여자가 거칠다고 하네요. 오죽이면 암탁이 울면 세상이
    망한다고 했겠어요. 50년대 60년대 동네처녀들 죄다 무작정 상경했죠.
    그녀들은 아들딸 잘 낳고 살았는데 그 2세들이 주도하고 3세들이 지금
    중인공들이죠. 지금 상황이 비로 비결을 상기할 때죠. 종숙도 그 3세쯤
    될 거예요. 혼인 날 정해놓고 삼천포로 빠지는 여자죠. 부부란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뒤로 호박씨 까면 가정이 유지되겠어요. 그게 현재로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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