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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초대 컬트와인(Cult Wine) 그레이스 패밀리 빈야드
반야 추천 0 조회 168 16.06.19 18: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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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0 15:59

    첫댓글 케이머스 와인 이군요. 컬트와인 먹어본 적은 없으나 유명세나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유명하죠. 프랑스는 이미 오래전 등급제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미국은 등급제가 없다보니 대안으로 컬트를 띄우는 것 같더군요.

  • 작성자 16.06.20 22:39

    아직 와인은 잘 모르지만 희소성 때문인지 가격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흥미있는 기사라서 퍼왔습니다.

  • 16.06.21 02:51

    @반야 희귀성이기도 하고 독특한 맛과 향때문이기도 합니다. 무이암차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암차가 아니고서는 암골화향이 안 나듯이 일정한 조건이 되어야 나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차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겠지요. 떼루아와 빈티지를 많이 타는것 같더군요. 차는 갭이 그나마 덜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3번정도 좋은 와인을 마셔본 적이 있는데 그런 맛을 수백병 먹어도 그런 맛과 향을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같은 와인이라도 같은 맛이 안 나는 황당한 경험을 몇번 했지만요.

  • 16.06.21 02:53

    @반야 앞에서 언급한 독특한 경험을 한 3개의 와인중에서 한병은 현재 소장중이나 몇년동안 일반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중이여서 맛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책으로 배울때는 와인이 진동에 민감하다고 나옵니다. 아직 그래서 두려움에 개봉을 못하고 그동안 보관해와서 아까워서 개봉못하는 와인이지요. 언젠간 개봉하겠지요.

  • 작성자 16.06.21 14:48

    @眞香 이제 와인에 대해서도 일가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독특한 향미의 귀한 와인을 개봉할 때 함께 하여 와인에 대해서도 한 수 배울 자리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16.06.20 16:08

    비단 와인뿐만 아니라 차에도 두루 적용되는 내용이 많은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6.20 22:40

    늘 행복하고 알찬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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