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의 양심선언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36561
드디어 권영해가 다 늙어서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자 결국 자신이 5.18 북한 개입 사실을 안기부 비밀 공작을 통해 확인해서 다 알고도 일부러 덮고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냈다고 실토했다. 권영해, 이 자는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 국방장관과 안기부장을 지내며 12.12-5.18 반란 진압에 혁혁한 공을 세운, 단순 스터디 모임에 불과했던 애국 단체 '하나회'를 군사 반란 단체 내지는 軍 內 불법 사조직으로 몰아 강제 해산시키고 진짜 군사 반란 단체이자 軍 內 불법 사조직인 좌익 빨갱이 군벌 집단 '청죽회'는 그냥 그대로 냅둬서 군부 내 반공 기강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고 하나회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전두환-노태우 정권 시절 한 자리 해 먹었던 권정달을 매수, 그에게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집권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거짓 증언을 받아 내서 있지도 않은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 시나리오(일명 '시국수습방안')를 조작-날조해서 역사바로세우기를 빙자한 12.12-5.18 역사 왜곡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이고, 탄핵 정국 당시에도 정광용-정광택과 함께 탄기국 공동대표를 맡았는데 이때도 지만원 박사님 500만 야전군 측 회원들이 현장에서 5.18 관련 학습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막고 조갑제와 함께 사람을 시켜 500만 야전군 회원들을 내쫓기도 했으며, 여러 우익 단체 간부들에게 자신이 지만원 박사님보다 12.12와 5.18에 대해 더 잘 아는데 12.12는 전두환-노태우 하나회 군벌의 쿠데타, 5.18은 순수한 반공 자유민주화 운동이 맞고 북한군의 개입은 없었으며 지만원은 사생활과 여자관계가 문란한 사람이라 그가 하는 말은 전부 거짓이고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지만원 박사님을 음해-비방하는 단체 문자를 돌리기도 했다. 마치 성경책을 맨손으로 만지면 손이 더러워진다며 성경책을 만질 때 항상 장갑을 끼고 만지던, "신은 죽었다(God is dead)"라는 명언(?)을 남기며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집요하게 부정하던 철저한 무신론자 니체가 죽을 때가 되자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 것처럼, 그런 권영해조차 죽을 때가 다 되자 5.18 북한 개입 사실에 대해 양심 선언을 한 것이다. 이래도 5.18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하태경-이준석-홍준표-유승민-이병태-태영호-주성하 무리들은 여기에 대해 똑바로 설명해야 할 것이다.
지금 스카이데일리가 이렇게 해서 5.18 북한군 개입 증거를 지금까지 총 35개 찾았는데, 이런데도 의문점 투성이고 거짓말 투성이인 5.18을 헌법에 넣겠다는 여야 정치 야바위꾼 새끼들은 대체 정신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민주당-진보당-정의당 빨갱이들이야 원래 그런 새끼들이니 그렇다 쳐도, 윤석열, 한동훈, 이준석, 황우여 등 국힘당-개혁신당 위장보수 사탄파 떨거지들은 대체 뭐 하는 짓거리들인가? 그나마 홍준표 정도가 그래도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 문제를 소극적이게나마 거론하기는 했지만 그 역시 그보다 더 핵심적인 진짜 본질적인 문제인 북한군 침투 문제는 일절 거론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해서 명단조차 공개돼 있지 않고 어떻게 선정되는지도 모르는 5.18 가짜유공자들을 대거 양산한 장본인이 바로 홍준표인데 홍준표는 자신의 이 원죄를 참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제 여당 전당대회 이야기를 잠깐 좀 하자면, MBN의 다음 기사를 액면 그대로 해석해 보면 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설을 일축하는 듯 보이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4939?sid=100
이 기사를 놓고도 같은 우파 네티즌들 사이에서조차 계속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가가호호당 단톡방에 올라온 다음 글이 가장 정확해 보인다.
"한동훈이 이번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尹에게 "이기는 당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라고 했다.
이기는 당을 만들려면 외연 확장 운운하며..좌파들만 끌어들일게 아니라, 부정선거만 수사하면 앞으로 20년간 모든 선거에서 다 이긴다.
아니? 부정선거만 아니었어도 당장 22대 총선도 이긴 선거였다. 당신도 잘 알면서 모르는척! 왜 그렇게 위선떠냐?
부정선거를 밝히지 못하면 앞으로 100년이 가도 절대 못 이긴다!
아니? 100년은 커녕, 부정선거로 대한민국은 베네수엘라 처럼 10년내 망한다!
“한동훈, 尹과 통화…‘열심히 해봐라’ 덕담” 출처 : 동아일보(6.20)
https://naver.me/FXwujp6w
"
지금 나경원 말고도 원희룡, 윤상현 등이 한동훈의 대안 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이건 벌떡병 걸려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고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또 다른 단톡방에서는 이런 해석 또한 존재한다.
"만약에 전화를 정말했다면 거기다 대놓고 싫은 소리를 하지않으시는 품성의 윤통이니 통상적인 말씀아지요.
그런데.. 죽~~전화 않다가 원희룡이 당대표 출마한다고 하니 갑자기 윤통과 통화?
뭔가 아주 부자연스럽네요 ㅋㅋ"
지금 안정권은 나경원 지지, 전여옥은 원희룡 지지를 각각 선언했고, 신의 한 수는 원희룡인지 윤상현인지 스탠스가 조금 애매모호하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오늘자 김성수TV [좌충우돌] 방송에서 윤상현은 확실히 이번에 절대 한동훈의 대항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난 한동훈만 아니면 원희룡이든 윤상현이든 나경원이든 그 누가 돼도 상관없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한동훈은 김일성의 피가 흐르는 냉혈 좌익이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428
이제 내 개인사를 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 오늘 원바디 워십에서 선교사님이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필자는 특히 캠퍼스 전체 복음화라는 어젠다에 대해 다시 한 번 묵상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7월 1일부터 일터로 나가는데, 캠퍼스 전체 복음화에 대한 비전은 이미 한 차례 나눴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3293880202
참고로 월급은 원래 내가 직접 관리하려고 했으나, 당분간 한 달에 10만 원만 내 용돈으로 쓰고 나머지는 엄마한테 맡겨서 엄마가 관리하기로 했다. 나도 분명히 이야기를 해 봤지만
1. 동생들 학원비가 모자라다.
2. 우리 아버지 연봉이 다른 집 아빠들 연봉에 비해 좀 모자란 편이라 우리 집이 돈이 궁하고 빚이 많고, 우리 집이 집은 좋은데 식구는 많고 그래서 쓰는 돈도 많다.
3. 나 대학 다닐 때 학자금 대출 100만 원 넘게 땡긴 걸 올 연말에 모아서 갚아야 한다.
4. 돈 모아서 좋은 집으로 이사 가야지. 그리고 내 이름으로 청년주택청약도 넣어 놔야지.
5. 교회에 십일조 헌금도 해야지.
6. 나는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 그러니 내가 직접 돈 관리하는 건 앞으로 2~3년 뒤에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위 6가지 엄마 말에 나는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턱없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나는 부모님 모르게 블로그 광고 수익이나 포인트 적립 같은 걸로 계속해서 용돈 벌이를 하고 있고, 나는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우리 집 식구들 또한 내가 부양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도 맞으며, 나는 그래도 최소한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주어진 지금 상황에 만족한다. 생각을 해 보면 연예인들도 데뷔하면 일정 기간 동안은 버는 수입을 회사가 관리하다가 연차가 좀 쌓이면 그때 본인이 직접 몇 % 정도 떼고 정산금을 지급받지 않는가? 나는 한동훈처럼 상위 0.000001% 부자들만 산다는 타워팰리스 사는 본 투 비 금수저도 아니요, 트럼프 같은 재벌 2세는 더더욱 아니며, 어차피 밥 값이랑 교통비는 다 공짜로 제공이 된다. 벨라도 후원이나 이런 것도 당분간 계속 10원, 20원씩 내 생계에 위협 안 되는 선에서 소액 후원만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 자립할 길은 지금으로서는 부수입을 좀 더 늘리는 수밖에 없으니, 1) 농협 352-1638-6723-63 2) 우리은행 1002-449-768041 3) 국민은행 942902-00-962129(예금주 : 최재범)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솔직히 나도 내가 번 돈 내가 직접 관리하고 싶지만, 우리 집안 경제 사정이 계속 빚에 쪼들리고 어려운 걸 어쩌겠는가?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투쟁하고 계속해서 싸워 나갈 것이고, 결국 주님과 함께 승리할 것이다. 또한 나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내가 돈 관리나 이런 데에 있어서 모르는 것들도 너무 많다.
끝으로, 내가 이 글을 읽고 참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글을 읽어 보니 나보다도 5살이나 어린 갓 스무 살 되는 전라도 사는 친구가 나보다도 더 글을 잘 쓰고 성경 해석도 잘 하고 감수성 또한 풍부하고 나보다도 더 많은 고초를 겪었는데, 시클 자게에 올라온 다음 글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31938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윤석열과 한동훈은 확실히 우익의 탈을 쓰고 국군 알기를 개좆같이 여기는 개빨갱이 잡놈들이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429
2024.06.20.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