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가짜평화론 활개”···향군 회장 “대통령님, 친히 왕림하시어 감사”
유설희
2023. 10. 4.
대통령 2년 연속 재향군인회 행사 참석
향군 “종북 좌파 세력 척결에 앞장설 것”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안보리(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남침 억지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자산을 축소 운용하고,
한·미 연합방위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 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 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재향군인회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안보가 안팎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뿐만 아니라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 선동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북핵 위협과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격상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향해서는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며
“안보 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의 축사가 끝나자 회원들은
윤 대통령의 이름을 연신 연호했고,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향해 손들어 화답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행사 참석 취지와 관련해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과
향군의 조직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최대 안보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한·미동맹 강화 지지 등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광역시·도 회장,
시·군·구 회장, 읍·면·동 회장 등 5000여명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한기호, 배현진, 전주혜,
김병욱, 정점식, 정희용, 하태경, 유의동, 이만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향군 창설 71주년 행사에 친히 왕림하시어
천백만 제대 군인들을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종북 좌파 세력 척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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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안보리(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남침 억지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자산을 축소 운용하고,
한·미 연합방위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진짜평화인데 가짜평화라고 우기는 조폭 미국 반려견 골수 친일파들?
김정은을 꼬셔 싱가폴, 베트남까지 오게 한후
미리 합의한 문서에 사인 안하고
점심먹고 인사도없이 미국으로 도망친 사람이 트럼프?
미국허락없이 남북교류 못한다고,
남한은 미국 식민지라고 스스로 폭로한 사람이 트럼프?
다른 미국 대통도 마찬가지? ㅡ 미국 대통은 전부 바지사장?
한국 일본 대통은 미국땅 주인이 임명?
미국이 조폭인 증거는
국가도 아닌 주식회사 미국이 창설된 250년간 230년 동안 전쟁?
그럼 누가 평화를 진짜 깨트렸나?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1900년대 초까지 세계를 다스린 천자국 조선=대한제국연방을
조선 신하국 서방 8개국이 합작으로 멸망시킨후,
가짜 왜놈한테 지시하여 40년간 지배하다,
미영소가 합의하여
38선으로 분단시킨후
졸개 이승만 임명후 3000회 북침으로 남침을 유도하여
3년간 한반도 초토화 시키고
한민족 630만명 학살한 진실은 모르고
골수 친일파 이병도가 조작한 가짜역사를 배워,
사대주의 노예근성이 몸에 배인 골수 친일파 행동대장 윤완용과
각시도 행동대원중에 두목들 집합했네?
아님 해방후 한국인으로 개명한 왜놈들 후손인가?
당시 골수 친일파 이승만이 왜놈들 못가게 잡고
거의 공짜로 자금도 지원해서,
학교설립.공장가동.교회신축.상가신축해서 자리잡게 해주어
지배층 1%인 50만명중에 왜놈이 90% 이상?
한국인으로 개명한 왜놈이 130만명?
지금 몇명일까?
전두환때 주한미군 사령관 존 위컴이
한국인은 들쥐같다 누가 대통되도 잘 따른다?
카터 전 대통이
북은 밉지만 존경스러운 적.
남은 강아지 경멸스러운 동맹이다?
동맹이 아니고 노예 머슴이라는 말?
미국이 진짜 동맹이라고 생각하는나라는
1900년대 자신들 대신 신 일본으로 변신시킨 열도 왜노국.
1939년부터 한국인 840만명 끌고가서 100만명 학살하고
20만명 성노예로 부려먹고
수만명인가
세균 인체 실험자료 넘겨받고
731부대 책임자와 부하들 사면해줌?
미국으로 데려가서 연구하도록 해주기까지 했음?
미국이 악의축 증명?
미국이 2류 국가로 추락해야 세계 평화가 옴?
이런데 일본을 둥에업고
40년간
가짜 해방후 48년 8월 15일 미국 식민지 괴뢰정부 수립후,
미국을 등에 없고 북침으로 6.25를 일으킨후
남북한 630만명 학살해서 부모형제 학살당하고,
한반도를 초토화 시켰는데,
이것을 몰라서
120년 원수 미국을 생명의 은인.우방이라고 생각하며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하는 골수 친일파 해동대장 윤완용과 행동대원들이 모였나??
끔찍한 미국의 만행 ㅡ 참조
왓슨 연구소 ㅡ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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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방성, 美 대량살상무기 대응전략 보고서는 군사정치적 도발
미국 국방부 [사진-위키피디아]
북한 국방성은 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지난달 28일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2023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전략' 보고서를 거론해
"미군부의 이번 행태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정치적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또 "우리 공화국무력은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법에
새롭게 명시된 자기의 영예로운 전투적사명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제국주의 침략자들의 군사전략과 도발행위에
가장 압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전략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 국방부가 보고서에서
중국(추격하는 도전), 러시아(심각한 위협)와 함께
북을 '지속적인 위협'으로 규정한데 대해
"《지속적인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지난 세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국》으로 규정하고
사상 류례없는 핵위협과 공박을
계단식으로 확장강화해 온 세계최대의 대량살륙무기보유국이며
유일무이한 핵전범국인 미국에
어울리는 가장 적중한 표현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북에 대해
'종말', '절멸' 등을 외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대북 핵무기 사용을 정책화한 전쟁각본에 따라
핵공격 모의기구를 가동시켰으며,
한 국가를 초토화하고도 남을 핵탄두를 장착한 전략핵잠수함까지 끌어들였으니
이것이야말로 '가장 엄중한 대량살상무기 위협'이라고 미국을 거듭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번에 발표한 《2023 대량살륙무기대응전략》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대량살륙무기위협으로 엄중히 침해하고
전세계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 패권야망을 실현하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적기도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이 최근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에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인민의 권익을 옹호하며
모든 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강력한 군력으로 담보하는것을
공화국무장력의 사명으로 새롭게 규제하였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26~27일 핵무력정책 헌법화를 결정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 이후
최선희 외무상(9월 30일),
임천일 외무성 부상 (10월 1일),
외무성 대변인(10월 1일),
외무성 국장(10월 2일),
원자력공업성 대변인(10월 2일) 등 담화를 잇달아 발표하며
핵무력정책 헌법화,
반제국주의 연대,
미국의 이중잣대 비판 등 외교전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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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YMCA연맹 사무총장, "언제든 평양을 방문할 준비되어 있다"
세계 YMCA 지도자들 특별기자회견, 한반도 평화행동 지지·평양연락사무소 설치 추진 (전문) |
이승현
2023.10.4
세계YMCA지도자팀(Global Staff Team, GST)은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시민사회가 펼치고 있는 종전 70년 평화행동에 대한 지지 결의를 밝혔다.
또 △세계YMCA 평양연락사무소
△YMCA 국제제주생태평화센터(Global Peace&Ecology Center) 설치에 대한
연대의사를 재확인했다.
앞줄 왼쪽부터 피터 딘즈데일 캐나다YMCA연맹 사무총장,
후안 시모에스 이글레시아 유럽YMCA연맹사무총장,
안토니오 메리노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YMCA연맹 사무총장,
카를로스 산비세계YMCA연맹 사무총장,
니리나 라코토말랄라 아프리카YMCA연맹 사무총장,
토마스 발렌타인 미국YMCA연맹국제담당 부회장,
남부원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사무총장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전 세계 YMCA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 한반도 비핵화 지지 의사를 재천명했다.
세계 12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YMCA 국제네트워크의 실질적인 대표자 단위인
세계YMCA지도자팀(Global Staff Team, GST)은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시민사회가 펼치고 있는 종전 70년 평화행동에 대한 지지 결의를 밝혔다.
또 △세계YMCA 평양연락사무소
△YMCA 국제제주생태평화센터(Global Peace&Ecology Center) 설치에 대한
연대의사를 재확인했다.
GST는 이날 발표한 연대성명서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이
동아시아 평화정착의 핵심적인 과제임을 확인하며
한미일 군사협력의 확대와 전략자산의 운용 등 확장억제정책에서 적대를 넘어
대화와 교류 등 평화적 노력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확대되어 나기기를 진심으로 권고한다"며
한반도 평화운동에 대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도 계승을 확인한 싱가포르 선언에 따라
북미간 새로운 관계의 수립, 항구적인 평화정착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에 따라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경로가 만들어 지기를 진심으로 권고한다"며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이어
"세계YMCA운동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
한반도 비핵화,
세계YMCA평양연락사무소 설치,
YMCA 국제제주생명평화센터 건립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성명은 GST 멤버인
△카를로스 산비(Carlos Sanvee)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과
△남부원 아시아태평양YMCA연맹(24개국) 사무총장
△후안 시모에스 이글레시아(Juan Simoes Iglesia) 유럽YMCA연맹(37개국) 사무총장,
△니리나 라코토말랄라(Nirina Rakotomalala) 아프리카YMCA연맹(17개국) 사무총장
△안토니오 메리노(Antonio Merino)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YMCA연맹(25개국) 사무총장
△토마스 발렌타인(Thomas Valentine) 미국YMCA연맹(1개국, 2,000여개 지역Y) 국제담당 부회장
△피터 딘즈데일(Peter Dinsdale) 캐나다YMCA연맹(1개국 37개 지역 Y) 사무총장 등
대륙별 YMCA연맹 대표자들의 이름과 함께 '세계YMCA지도자 연대성명서'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과
6개 대륙별 YMCA연맹 사무총장 및 부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되는 GST는
매년 1~2회 정기 국제회의를 통해
전 세계 YMCA운동의 방향을 정하고
운동 목표와 전략을 수립, 실행하며,
3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방한 일정 중에는
세계YMCA운동 방향과 전략(비전 2030),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유엔과의 연대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GST가 연대성명을 통해 재확인한 세계YMCA 평양연락사무소 설치는
한반도 평화구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7월 태국 치앙마이 제19차 세계대회와
2022년 7월 덴마크 오후루스 제20차 세계대회에서 이미 결의가 이루어진 사안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과
북한 당국의 국경봉쇄로 실질적인 진척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최근 북측이 국경 개방과 외국인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기대감을 갖고
이번 세계YMCA 지도자들의 방한기회에
공개적으로 추진의지를 밝힘으로써 북측의 호응을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GST의 한국 방문과
평양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한 공개적인 발표 자체가
지난 5년간 기울여온 노력의 성과인 셈이다.
지난 9월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도 인도 첸라이 총회에서
제19, 20차 세계대회 결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평양연락사무소 설치 추진에 힘을 실었다.
카를로스 산비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카를로스 산비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정의와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정의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은
세계YMCA운동의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라며
"결의문에 따라 저는 언제든 평양을 방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결의문의 핵심적인 내용은
세계YMCA의 연락사무소를 평양에 설치하는 것인데,
필요한 대화를 위해 북에서 문을 열어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며
평양연락사무소 설치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미국내 2,000여개의 지역 YMCA를 포괄하며
미국노총에 버금가는
사회·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YMCA연맹의 토마스 발렌타인 사무총장은
"미국Y는 한국Y가 창설될 때부터 동반자 역할을 해왔고
공동의 정신과 미션을 갖고 일해 왔다"고 하면서
"특별히 평화 문화를 일으키는 일과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키는 일,
그리고 환경에 대한 공동의 책임의식을 젊은이들 사이에 일으키는 일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YMCA연맹은
제주도 15만평의 부지에 설립하는 YMCA 국제제주생태평화센터에,
100만 달러의 재정후원을 했으며,
앞으로 캠프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인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부원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사무총장은
"국제제주생태평화센터는
특별히 평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한반도 평화를 포함해
동북아시아와 아시아 전체의 평화정착에 기여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다"고 설명했다.
부지매입과 건물 리모델링 및 신축 등은
한국YMCA연맹와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이 주관하며,
설립이 완료되면
지난 70년간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던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본부가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카를로스 산비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은
"YMCA의 기본 캠페인은
'우리는 결국 하나로 통합된다'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언젠가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는 날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 (남북)정부가 하나되는 그런 기쁨을 나누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한반도비핵화,
세계YMCA평양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한 세계YMCA 지도자 연대 성명서 (전문)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세계YMCA와
아프리카연맹, 아시아태평양연맹, 캐나다연맹,
유럽연맹,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연맹,
미국연맹 등 6개지역 YMCA운동을 대표하여
한국 국민여러분과 한국YMCA 회원여러분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10월 3일 DMZ 지역 파주 통일전망대와
연천 포천 지역의 세계 지질 공원을 방문하면서
78년이 넘는 분단의 비극적 현장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통일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망향단을 통해
이산가족의 눈물 나는 현실을 실감할 수 있었고
한국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현실 앞에서
적대를 넘어 평화 정착과 통일의 그 날이 어서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
세계YMCA는
2018년 7월 13일 제19차 치앙마이 세계대회 결의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
그리고 북한YMCA운동의 재출범에 연대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과
6월12일 싱가포르 선언 등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연락 사무소를 평양에 설치할 것 등을 결의하였습니다.
세계YMCA 사무총장의 평양 방문 시도와
아시아 태평양YMCA 연맹의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NGO들과의 평양 내 임시연락 사무소 설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이 있었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과 북한 당국의 강력한 국경봉쇄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지는 못하였습니다.
2.
이에 세계YMCA는
2022년 7월 덴마크 오후루스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대회를 통해
제19차 세계대회 결의문의 연속선상에서
세계YMCA 평양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세계YMCA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속적인 평화구축을 위한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시민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평양 연락사무소를 통해
평화구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유의미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확인하였다.
3.
또한 아시아 태평양 YMCA는
2023년 9월 인도 첸라이 아시아 태평양YMCA연맹 총회를 통해
제19차 제20차 세계YMCA 결의문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할 것과
기후 피해국으로서의 북한 주민의 고통에 연대하며
에큐메니칼 기관을 포함한 세계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북한과의 기후협력을 위한 계기 마련에 노력할 것을 확인하였다.
4.
또한 우리는
한국YMCA와 아시아태평양YMCA가 제주도에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YMCA 세계 생태 평화 센터의 설립이
평화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과
평화 기후 지도력 육성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임을 확인하며
제주도의 공동의 협력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청년들을 위한 성공적인 YMCA 세계 생명 평화 센터의 설립을 위해
우리는 연대와지지 그리고 공동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5.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이 동아시아 평화정착의 핵심적인 과제임을 확인하며
한미일 군사협력의 확대와 전략자산의 운용 등 확장 억제 정책에서
대결과 적대를 넘어
대화와 교류 등 평화적 노력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확대되어 나기기를 진심으로 권고한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도 계승을 확인한 싱가포르 선언에 따라
북미 간 새로운 관계의 수립,
항구적인 평화정착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따라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경로가 만들어 지기를 진심으로 권고한다.
세계YMCA운동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
한반도 비핵화,
세계YMCA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YMCA 국제 제주 생명 평화 센터 건립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2023년 10월 4일
Carlos Sanvee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
남부원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사무총장
Juan Simoes iglesia 유럽YMCA연맹 사무총장
Nirina Rakotomalala 아프리카YMCA연맹 사무총장
Antonio Merino 라틴아메리카카리비안YMCA연맹 사무총장
Thomas Valentine 미국YMCA연맹 국제부 부회장
Peter Dinsdale 캐나다YMCA연맹 사무총장
Statement of the World YMCA leaders' in solidarity for declaration of the end of Korean War and conclusion of a peace treaty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establishment of the World YMCA Pyongyang Liaison Office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the children of God (Matthew 5:9)”
Peaceful greetings to the Korean people and members of Korea YMCAs on behalf of the YMCA movements in six regions : the World Alliance of YMCAs, the European Alliance of YMCAs, the Africa Alliance of YMCAs,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Alliance of YMCAs, YMCA of the USA, and YMCA Canada. On October 3, we visited the Paju Unification Observatory in the DMZ area and the Global Geopark in Pocheon and Yeoncheon. We observed the tragic scene of the division of the Korea over 78 years and the military tension between the two Koreas. In addition, We were able to realize the tearful reality of separated families through the Manghyangdan set at the Unification Observatory, and I sincerely prayed that peace and unification will come beyond hostility in the face of the memory of the Korean War and the reality of division.
1. On July 13, 2018, through the resolution of the 19th Chiang Mai World Council, the World YMCA resolved to support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establish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re-launching the North Korean YMCA movement, and establishing a temporary liaison office in Pyongyang to support efforts to establish sustainabl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East Asia, such as the Panmunjom Declaration on April 27, 2018 and the Singapore Declaration on June 12. There have been attempts by the Secretary-General of the World YMCA to visit Pyongyang, the Asia and Pacific Alliance of YMCAs (APAY)' "Special Committee to Buil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joint efforts to establish temporary liaison offices in Pyongyang with NGOs in the Asia and Pacific area, but the COVID-19 pandemic began in 2020 and the strong border blockade by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not produced any meaningful results.
2. In response, the World YMCA continued its efforts to establish the World YMCA Pyongyang Liaison Office as a continuation of the 19th World Council resolution at the 20th World Council held in Aphorus, Denmark, in July 2022. The World YMCA resolved to support and cooperate with global civil society for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on the Korean Peninsula, conclusion of a peace treaty, and the denuclearization of Korean Peninsula.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Pyongyang Liaison Office would play a significant role in peace building and carbon neutrality.
3. The Asia and Pacific YMCAs reaffirmed its support for the 19th and 20th World YMCA resolutions through the General Assembly of the Asian and Pacific Alliance of YMCAs in India in September 2023, affirming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Korean War, conclusion of a peace treaty, and making opportunities for climate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through solidarity with global civil society including the ecumenical Institutes.
4. We also acknowledged that the establishment of the YMCA International Ecology and Peace Center, which the KoreaYMCA and the APAY are working together to establish in Jeju Island, will greatly contribute to education and empowerment of leadership to overcome the climate crisis and to build peace and express our gratitude for Jeju Government's joint cooperation. We will solidify and support to establish a successful the YMCA International Ecology and Peace Center for young people.
5. We confirm that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s a key task in East Asia and sincerely recommend that peaceful efforts such as dialogue and exchange should be expanded beyond confrontation and hostility in extended deterrence policies such as expansion of military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the U.S.A and Japan and the operation of strategic assets. Following the Singaport Declaration that the President Biden confirmed too, we sincerely recommends establishing a new relationship between the U.S.A and North Korea, establishing permanent peace, and creating a peaceful path in the Korean Peninsula and East Asia. The World YMCA movements will continue to make joint efforts to declare the end of the Korean War, to conclude a peace treaty, to denuclearize the Korean Peninsula, to establish the World YMCA Pyongyang liaison office for Pyongyang, and to build the YMCA International Ecology and Peace Center.
4 October, 2023
Carlos Sanvee, Secretary General of the World Alliance of YMCAs
Nam Boo Won, General Secretary of the Asia and Pacific Alliacne of YMCAs
Juan Simoes iglesia, General Secretary of the European Alliance of YMCAs
Nirina Rakotomalala, General Secretary of the African Alliance of YMCAs
Antonio Merino, General Secretary of the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Alliance of YMCAs
Thomas Valentine, Vice President of International Affairs of the YMCA of the USA
Peter Dinsdale, General Secretary of the YMCA of Canada
출처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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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미리 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한다고 약속후 문서를 만든후
정은이와 트런프가 싱가폴에서 직접 만나서 합의후 사인하고,
이후 구체적으로 북미는 어떻게 한다는 문서를 만들어
3일간 기차타고 베트남까지 갔는데,
점심먹고 인사도 없이 미국으로 도망쳐 뒷통수를 맞아.
다시는 미국놈들 안만난다고 발표했는데,
바이든 집권후 조건없이 만나자고 애원해도 정말 안 만나주고,
러우전쟁 일으켜 패배가 다가오고,
세계 각국이 미국은 조폭이라는 실체를 알게되어 몰락이 본격화되니까?
얼마전 하수인 왜놈 기시다를 시켜,
조건없이 북일회담 하자고 애원하다가 반응이 없어니까?
이제는 YMCA를 조종하여,
김정은 만나서 북중러 사이를 벌릴려고 수작중?
북이 94년 NPT 체결후부터 조폭 미국이 약속을 어겨 수십번 속았는데
기시다와 YMCA의 속셈을 모르겠나?
작년에 미국을 철거시킨다고 발표.
몇달전에는 김여정이 미군 철수해도 안믿는다고 발표?
내년 미국 대선 끝나고
25년 되면 전쟁과 평화중에 선택하라고 할거라고 봄?
평화를 선택하면
미리 평화협정 문서를 만들어 미국 대통이 사인하면 정은이가 만나 확인절차를 할거고
아님 다시는 안만나고 압도적인 무력을 미국을 굴복시키고
남조선에서 철거시킬거라고 봄.
6.25때 남북한 무기 비교 남침인가 북침인가 ㅡ 참조
한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자 누구인가? ㅡ 무용지물 북침훈련을 하는 목적은ㅡ 참조
이승만의 실체와 6.25원인.천안함 폭침 진실만 알면 ㅡ 참조
전국 뉴라이트 연합 회원 ㅡ 참조
예산 지원받는 관변단체 몇개? ㅡ 참조
매일 50명이 생활고로 자살해서 세계 1위가 된지 20여년?
그런데 고물무기 작년에만 18조 구매.
5년간 107조 구매 합의? ㅡ 20%만 뻥튀기해도 21조 남짓 ㅡ 누가 나눠먹을까?
정민주
미국이 탈북자한테 자금지원해서 대북전단 날림?
문가때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안 통과시킴.
얼마전에 헌재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금지하면 안된다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는 위헌이라고 판결?
그런데 북한가족애기,고향애기해도 국가보안법으로 김련희 기소.
북한의 실정을 애기한 자료나 책을 소지만해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헌재는 정권개, 친일파, 미국 똥개라고 스스로 증명?
박정희부터 문가까지 전부 국가 보안법 위반? ㅡ 한명이라도 처벌했나?
120년간 법앞에 10.000명만 평등한 미일과 친일파 식민지 증명?
정은이가
문가보고 남이 써준 메모만 줄줄읽는 삶은 소대가리다 발표.
여야 모두 한편이고
재벌졸개, 미일 똥개들?
이들에게 국민은 없다?
첫댓글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85384548
왓슨연구소 "미 20년 '테러와의 전쟁' 이재민 3,700만, 최대 1,200만 살해" ㅡ 조폭집단?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94213879
사람을 가장 많이 학살한 나라는 누구일까?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60867049
예산 지원받는 관변단체 몇개?
고맙습니다
https://m.blog.naver.com/bmss4050/223200275525
백선엽은 가짜영웅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42
원폭만큼 치명적인’ 미군의 부산항 세균무기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