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식물기르는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자라거나 못생겨진 식물은
그냥버리고 새로사거든 근데 아무리 감정없고 고통못느껴도
살아있는 생명이고 물과 햇빛을 양분삼아 살아가던애를
갑자기뽑아서 버린다고생각하면 좀 잔인하거든?
나는 못생겨도 수명대로 기르다가 바꾸는게 좋은데 우동들은 어덯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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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거에대해 어떻게생각해?
발랄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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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22: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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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생겨지면 가지치기하면 되는데.. 흑흑.. 내 주변에도 우동아버지같은분이 계셔ㅠㅠ
그냥 자라는대로 냅두다가 이상해지면 버리고 .. 다른애를 사와
쓰레기통에 아직 살아있는 식물이 버려져있는거보면 기분이좀그래 ..
난 걍 중간.. 그걸로 뭐라할정돈 아닌거같은데 신경쓰이는정도
나도 화내고 뭐라한건아니지만
살아있는생명을 쓰래기통에 버리다니 어쩌구 뭐라뭐라 농담반 진담반으로 했더니 아빠는 어이없어하네
담부턴 책임감있게 길렀으면해서 한말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