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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의 동산 (龍山高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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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컬럼 & 시사 낚시에서 인생을 배우다.
안병근 추천 0 조회 27 13.09.30 14: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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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2 00:08

    첫댓글 서해 도서 근무시 몇번 지방유지들과 어울려 서툰 배낚시를 해 본 적이있다. 인천남항에서 뱃길로 2시간거리의 영흥해협엔 (선재도~영흥도) 4월부터 7월말 실치어장이 형성되는데 이때 물때를 맞춰 아마추어 낚싯꾼들이 인천등지에서 모여들고 우럭,장대등을 낚아 올리는 재미와 추석즈음 밀물에 떼로 몰려오는 망둥이 낚기가 재미를 더 해 즐길적이 있느데 삼복철 바다가운데 나가면 천연 바다바람이 에어컨 못지않고 ...그곳 어민들에 의하면 "어부는 배에서 내리면 뱃놈이요, 배를 타고 있으면 뱃님"이란 자조섞인 농담이 생각난다. 인간은 획득성 수렵본능이 있는가 싶다. 2013. 10. 01 강 덕 근

  • 작성자 13.10.02 09:26

    나는 낚시라고는 어릴쩍 안양천에서 낚시대로 작난삼아 피레미 송사리 잡던적과 지금 와이프랑 데이트할때 어떨걸에 물왕리저수지로 친구들과 어울려 낚시아닌 낚시를 간 이외는 낚시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인데, 도사님은 멎진 낚시의 추억이 있네요. 인간의 획득성 수렵본능까지 느낄정도면 차원이 다르네요.

  • 13.10.02 11:50

    바다낚시에서 릴 던지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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