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26%2Fblog%2F2007%2F10%2F17%2F13%2F20%2F47158d162e942%26filename%3D%EB%88%88%EA%BD%838.jpg)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Goodbye / Jessica Folcker (Jessica 제시카)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Repeat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ftonbladet.se%2Fkvinna%2F0304%2F13%2Fjessica-163957-291139.jpg)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 건 고통스러워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반복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고 말밖에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ftonbladet.se%2Fpuls%2F9807%2F31%2Fjessic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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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지 가지마다에 눈꽃이 아름답게도 피었네요. 좋은 글과 함게 머물다 갑니다. 호수님 감사합니다.
그럴때 있지요 ...깊어지는 겨울만큼 예쁜눈꽃이네요 ..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