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지역에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고있고
현재 동호수 추첨 완료후 계약 진행 전 입니다.
15평 소유이며 25평 분양신청하였고
22년 당시 분담금이 약 8천만원대 후반이었습니다.
(감정가액은 약 1억 9천)
현 계약진행 24년 6월 기준
여러사항 모두 반영되어 분담금은 2억2천으로 상승되었습니다.
(참고 입주는 26년 예정)
이 집을 계속 가져가는게 맞는걸까요? ㅠㅠ
계약진행 안 할 경우 현금청산이 가능한데,
사업비 차감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대전집 명의는 시어머님으로 되어있고
저희는 인천 송도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청약)
자금에 대한 부담도 큰 상황입니다.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아 의견 여쭙습니다 ㅜㅜ
서두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만약에 나라면 판다에 한표요~
신축되었을때 그 동네 집값과 비교해보시고
수요가 받쳐주는 동네인가를 보세요ㆍ시공사가 ㅣ군인가도 생각해야하구요ㆍ
현금청산은 최후의 선택입니다ㆍ현금청산하기전에 부동산에 매매로 내놔서 그돈갖고 주변 아파트 구입가능한가 따져보세요ㆍ
참고로 중도금 이자도 나갈테고 사업비도 더 추가될수도 있음을 감안하세요
저라면 부동산에 내놓고 팔아보겠어요ㆍ재건축이 보통 골치아픈게 아니에요ㆍ변수도 많고
매도한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매매거래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계약이 이번주까지인데...
현금청산이 아닌 매도를 할경우,
계약 및 계약금 납부는 진행하고
이 이후에 분양권 매도를 진행하는건가요..?
부족한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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