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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책상 (자주 쓰면 나도 작가) 시...김용택 시인을 만난 날
윈드 추천 0 조회 311 10.06.03 00: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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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3 08:55

    첫댓글 산이 나에게 무슨 말을 거는지? 잘 보고 들을 수 있는 혜안을 아무나 지닐 수는 없겠죠? 저는 듣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제가 먼저 말을 걸고 있어서...ㅜㅜ 책보다 좋은 가르침은 사람!이라는 김용택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밑줄 짜아악 그으며 일전에 읽었습니다! 꽃으로 보이신 윈드님!! 시인에게 그런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으셨다니 참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적극적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아요. 부럽습니다^^ 저는 가까운 곳에서 여유를 찾으며 살고 있지요.ㅋㅋㅋ

  • 10.06.03 09:04

    윈드 님이 시를 쓰면 잘 쓰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김용택 시인이 사는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집니다.

  • 10.06.03 09:13

    시인님의 저 티셔츠~~ 영화에서 입었던 것 같은 느낌이 팍 ^ * ^

  • 10.06.03 09:39

    꽃으로 피어나세요 이말이 가슴에 꽂힙니다.

  • 10.06.03 14:35

    해피도 같이 간 거 같은데요...

  • 작성자 10.06.03 17:06

    네 같이 갔어요. 병원에서 퇴원해서 몸이 상당히 부실한데 가서 많이 웃고 한다고 몸이 다 나았대요. 웃음치료사 때문이지요 하하하

  • 10.06.03 22:56

    이분이 아침마당에 나와서 얘기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애들에게 글짓기를 시키진 않았다." "다만 느끼는 대로 글을 쓰라고 했다."라는 말이요. 글짓기는 말 그대로 지어내라는 뜻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단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선생님은 무척이나 어린아이같은 동심으로 살고있다는 느낌이였는데...윈드샘이 이런분도 만나시고...정말 윈드라는 이름 그대로이십니다. 아~ 부러움에 나뭇잎을 하늘거립니다. ^^

  • 10.06.04 08:35

    ㅎㅎ 용택이는 왜 찾아유~~그래요~~동네 아자씨 김용택 시인을 만나고 왔네요~~참 행복했겠네요~~윈드님 일행이 들리는 줄 알고 있었던가 봅니다.

  • 작성자 10.06.05 22:36

    예고도 없이 진짜 바람처럼 찾아들엇는데 딱 계시더라구요. 안면도 없는데...어찌나 반겨주시고 잘해주시던지.. 행운이었어요. 윈드 가는 길에 행운이 따를지어다~~~~~

  • 10.06.04 12:55

    ㅎㅎㅎ
    정말 좋았겠습니다.
    영화 시를 보려고 두번이가 갔는데 새벽 1시에 해서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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