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촌·도림동으로 이전하는 ‘구월농산 물 도매시장’ 설계사업자로 행림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인천시종합건설본부는
“6일 2차 심사위원회에서 2차 공모에 참여한 5개 업체중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외 5개사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전하는 ‘구월농산물 도매시장’은 부지면적 173,188㎡, 연면적 100,752㎡에 지하1층·지상2층(관리사무동 4층
이하), 7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이달 중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외 5개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8월에 설계용역 착수해
2016년 5월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행림컨소시엄은 인천지역 설계·감리업체인 (주)단ANC, (주)성록, (주)삼정ANC,
동성, 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설계비는 총 65억원, 전체 사업비는 3000억원이다.
건립 공사는 2018년 3월 시작,
2019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외 3개사는 최우수,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외
4개사는 우수,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외 3개사는 장려, (주)포스에이앤에이건축사사무소 외 4개사는 가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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