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resident중에서..
엄청 싸가지없고 뺀질거리고 기회주의자인 사람..
평소 patient들 dressing할 때 대충대충하고
patient들 누구에게나 반말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니 드뎌 사고쳤다..
GS patient 중에서 age18 male 이고 enterorrhexis로
op를 실시 했었는데..
결국 inflammatory때문에 suture했던것 stitch out하고
H2O2,=> boric acid,=> betadine 순서로 몇 일dressing
하더니 다시 suture를 했는데 boric acid 5PAD가 intraperitoneal
남아있었던 겁니다.
아무도 몰랐던것이죠...
제가 그당시 옆에 있었는데.. 대충대충하는것 같더니만..
결국 boric acid 5PAD가 intraperitoneal 있는것을 확인 못하고
suture를 한거죠..
몇 일 후 퇴근시간이 되었는데두 GS patient dressing 안하길래
제가 대신해주려고 wound를 확인해보니...
offensive odor pus가 50ML정도가 줄줄 흐르더군요..
그래서 담당뺀질이 resident에게 전화 했습니다.
당신이 dressing했으니 바쁘더라두 patient 꼭 wound확인해보라구..
30MIN 후 저를 좀 보자더군요...
intraperitoneal 에서 boric acid 5PAD가 나왔는데...분명 자기는
확인하고 suture 하지 않았냐구..
이건 누가 일부러 집어 넣은것 이라고..
RN이 몇 일 dressing했던것 같은데 분명 RN 짓 일것 같다구..
정말 황당해서..자기가 잘못해 놓구선 남탓을 하구 담당과장님께 보고한다구...
아무리 생각해봐두 범인은 뺀질이선생인데...
patient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답니다.
정말 병원내 모든 직원이 그resident 무쟈게 싫어 한답니다.
그사람 뭐라 충고하기엔 제 입이 아픈사람입니다.
제발 성실하고 부지런해 지기를...
그리구 벽보구 손들구 조용히 반성하기를...
첫댓글제가 얼만전 그만둔 병원장이 이제 보드다고 나왓는데 닥 비슷한 놈인데 공감이 가네여 맬 자기가 수술하고 넘 잘됐다고 나보고 엑스레이 직은거 보면서 한마디 할거 없냐고 하데여 보기 민망해서 돌아여.하이튼이시대의 명의란 자기가 볼환자랑 보지 말아야할 환자의 구분인거 같아여
첫댓글 제가 얼만전 그만둔 병원장이 이제 보드다고 나왓는데 닥 비슷한 놈인데 공감이 가네여 맬 자기가 수술하고 넘 잘됐다고 나보고 엑스레이 직은거 보면서 한마디 할거 없냐고 하데여 보기 민망해서 돌아여.하이튼이시대의 명의란 자기가 볼환자랑 보지 말아야할 환자의 구분인거 같아여
이런...-_-;;; 못 알아먹는 단어두 있네여...ㅠ_ㅠ 공부 줌 더 해야지...ㅠ_ㅠ
저두요..!!!아직 초보라 그런가?공부를 더 해야 되겟어요..!!!
무슨말이예요..ㅡㅡ;. 누가 해석좀..흑흑..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ㅡㅡ
참 황당하네여 그런사람이 무슨 의사를 해먹겠다고....의사는 칼만 안들었지 다 도둑이고(물론 몇백중하나 허준같은 사람도 있겠지만)수술할때 카메라 달아야 한다니까.....
이케 영어루 주절주절써논게..잘난척이하고싶어 그러신건지..여긴 님처럼 경력많고 아는거많은 분들만 있는게아니란거 모르시나여..이제 막 시작하려는분들은..이런 의학용어에 낯설어하실텐데...걍 제 짧은 생각이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