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9일 쉐프샤우엔으로 이동이다.
구절양장의 국도를 달리는데 맨 뒷좌석에 타서 로링이 심하다. 2시간 정도 달리다가 호수가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민트차를 마셨다. 1잔에 1.5유로.
카페 앞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모로코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명나게 춤판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