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은 10월30일이구요..아마1월중순에는 회사에 복귀해야하는데..
신랑도 전주에서 일하고 있고..2주에 한번보는 주말부부고..
당장에 회사그만둘려니 여건이 안되고 해서요..
친정집이 학장에 사는데 애봐달라니까..봐준다했다가 안된다 했다가..또 봐준다했다가 또 안한다했다가..ㅡ,,ㅡ 신랑은 친정믿고 월요일에 부산에서 일하다 전주로 회사발령옮겨서 가버리고..
신랑한테는 차마 얘기도 못하고..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지..ㅜㅜ
녹산공단에 출근하는데 출근시간이 8시라..조금일찍봐주는 곳이어야하고..퇴근도 빨라야 하단오면 7시인데..
단지내에 영유아전담하는 어린이집이 있긴하던데..초과근무해야된다고 15만원을 더달라고..50만원이 넘게들어가더라구요..ㅜㅜ
좀 늦게까지 유동적으로 봐줄수있고..아가잘봐주는 하단근처 어린이집없나요??
단지내 가정집에서 애돌봐주시는분 구하면 좋은데..70만원달라시던데..많은건 아닌줄 알지만..60만원정도면 덜부담스러울것같은데..ㅠㅠ
어떻게해야좋을까요??
첫댓글 많이 낮익은 상담글이네요. 가락타운이예요 그 정도 선에서 해드린다고 했엇는데.. ^^
네..^^ 친정부모님이 봐준다했다 안봐준다했다 결론이 안나서...생각좀더해보고 연락드릴께요..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정확히 말씀드리고 맡기는데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