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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바기오 답사후 실망한 어느분의 글과 감상.....
chegebara 추천 3 조회 458 11.04.20 17: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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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0 18:15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4.20 18:21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은퇴비자 취소하고 한국으로 철수하였습니다.
    살아보시면 필리피노들의 거짓말,행동과 교민들의 분위기에 놀랄것입니다.
    한국에 오니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좋습니다. 바기오는 절대 추천 안할 겁니다.
    필리핀 전체도 추천안합니다. 잠시 여행은 좋습니다. 그러나 Never .......

  • 11.04.20 19:44

    혹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학교를 방문하셨나요?

  • 11.04.20 23:37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현지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갈데 없고 죽지 못해 살고 있는건가?

  • 11.04.21 10:14

    좋은 글입니다`~ 사는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 "그대는 용감했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아자!!

  • 11.04.21 10:47

    로뎀나무님. 다음에는 띄어쓰기를 해주시면 읽기에 편하겠습니다. 화는 내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경험을 참고하시는 것도 님이 말씀하시는 마음을 낮추는것이 아닐런지요?

  • 11.04.21 11:24

    넘 비판적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어르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저희 부모님도 7년차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곳도 사람 사는곳입니다

  • 11.04.21 11:30

    누가 이 분을 이렇게 화나고 실망하시게 만드셨습니까? 그저 비지니스로 생각하고 돈만 밝히는 자격미달의 안내자가 이렇게 만드는 것이지요. 답사오시는 분들도 좀 더 본인들의 준비가 더 필요하고 남의 나라 낯선 곳에 오는 것이니까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어느정도의 고생은 각오하고 오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오라고 하는 분의 안내자는 왠만하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정당한 값을 치루시고 여행사의 안내프로그램을 활용하시거나 바기오의 친척이나 친구등의 안내자를 또는 윗 글중의 수빅에 계신 선교사님을 통해서 바기오를 다녀 보셨다면 좀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안타깝고 유감이네요.

  • 작성자 11.04.21 19:10

    사업개발 얘기며, 사업권유며, 처음 데려간 식당 얘기며, 언덕 밑에 조그만 학교의 교장 선생님
    그리고 아직 결정도 안 한 분에게 무슨 골프회원권을 권유하며
    결정적으로 "150만평(여의도의 2배)을 50년 계약 했으며 소금온천이 있는 곳이라는 등"
    이 말은 이분에게 사업 및 투자를 권유하여 바기오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 시킨 인물이 누군지 알게 되는 결정적 단서가 되겠네요
    짐작해 보시길 ...

  • 11.04.22 11:27

    위글을 몇차례 읽고 또 읽었읍니다..
    글쓰신분의 마음을 우선은 이해가 가고 또 대충은 교민들의 이런분들도 이해는 가게 됩니다.
    뭐 그렇다고 바기오에 계신 교민분들이 열약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간다라고는 보지않읍니다만, 은퇴이민을 생각하고있거나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으로서
    이글을 읽으면 칭찬할 정도는 아닌가 보다 생각이 드네여... 또한 찾아온 사람에게 사업얘기는 좀 과하지않았나 생각도 드네여 이유는 사업이 그리 쉬운것은 아니잖읍니까?

  • 11.04.22 18:16

    대부분 바기오에 정착하여 조그만 가게라도 하여 살아가는 교민들은 무조건 좋다고 권유합니다. 또 바기오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이야기라도 하면 과민반응합니다. 바기오에 한국인이 많이 와야 먹구 살기 때문입니다. 한인회에 바기오 날씨와 매연에 경험담 썼는데 과민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은퇴비자 취소하고 한국에 온 나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객관적으로 알려 주고 싶습니다. 어느나라나 사람 사는데니까 교민사회가 문제가 있는것은 알지만, 바기오의 교민사회는 필리핀내에서도 특히 유별나게 않좋다는 이야기를 처음 갈때 부터 들어왔습니다. 또한 살면서 체험하기도 하였습니다.

  • 11.04.22 18:13

    연로하신 분들 바기오 날씨가 바기오에 살때는 잘모르지만 한국에 와서 사시면 뭔가 은근히 바기오 날씨가 몸에 안좋은 영향이 있었던 것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또 바기오에서 용각산을 계속먹었습니다.
    한국에 온 후 용각산 안먹고도 가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경험담이었습니다.
    바기오에 은퇴비자로 가실분들에게 참고되시길.......

  • 11.04.24 17:18

    바기오에 대한 기분 좋은 인상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셨군요. 좋은 정보 수집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바기오에 대한 매연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니 모든것을 부정으로 보셨나봐요.
    바기오에 살고 있는 교민의 한사람으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미국으로 가세요.

  • 11.04.26 23:10

    글쓴이 지혜로우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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