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laIC6XVh2k
안녕하세요 수민이 엄마에요. 이름만 불러도 입가에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내 삶의 존재, 귀한 딸이 저의 테디베어에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투정 한번 안부리고 보채는거 없이 잘 자라준 착한 내 딸. 언니 옷 물려줘도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새 옷보다 더 함박웃음 짓던 그 모습이 아직 눈가에 아른거리네요. 그 흔한 인형 한번 사달라는 소리 안하고 장난감 하나 사달라고 안하고 그래서 수민이는 애착인형이나 물건이 없어요
주면 주는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아이라서 정말 편하게 키웠답니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못챙겨준게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수민아! 잘 성장해줘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네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특별하게 봐주는 팬들이 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거 기억하고 항상 초심 잃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그리고 수민이의 테디베어는 스윗인거 같아요. |
하.......😭😭😭😭
수민이 어머니께서 오늘 스테이션제트에 사연을 보내셨는데....
나도 울어버렸지 뭐야....하....
원래 잘 안우는데에......
따흐으으윽.....
여기가 제일 슬픔
"그래서 수민이는 애착인형이나 물건이 없어요."
따흐으으으윽
따흐으으으윽.....
우리가 스테이씨의 테디베어 할게....
시켜줘....스테이씨 테디베어....
따흐으으윽....🥲😢
첫댓글 멋진 어머니세요😢 저 글을 읽고나니 수민언니도, 수민언니를 포함한 스테이씨도 앞으로 더더 더ㅓ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천사야 울 수민이 ㅠㅠ 엉엉엉
??? : 누가 이렇게 이쁘게 낳아주셨을까?
배수민 : 우리 엄마엄마가 엄마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