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평 거실 화장실의 샤워실 문 손잡이 살펴 보세요

[이근수]

39평 거실 화장실의 샤워실 문 손잡이 살펴 보세요

  안방화장실 출입 유리문 손잡이가 매끈한데 비해, 공용화장실 유리문 손잡이는 둥글게 홈이 파인 부분 처리가 불량하여 칼날 같습니다. 무심코 잡아 당길 경우 손 베이기 딱입니다.

그래서 손잡이를 잡을 때는 수건으로 문고리를 감싼 채로 잡아야 되는 상황인지라

서해건설에 교체 해 달라고 여러번 요청을 하였는데 소식이 없는지라 답답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집만 그런가 하고 구경하는 집 살펴보아도 거의 비슷한 것 같았는데,  다른 입주자 님들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자체 해결 해보려 해도 구멍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무거나 끼워놓을 수도 없을뿐더러 그러한 물건을 어디서 구입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답답합니다.

소소한 거지만 살펴보시고 아이들 손 다치지 않도록 하시고 해결방법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택수]

저도 손을 베었습니다. 그래서 손잡이에 헝겊으로 감고 사용합니다. 잘 지적하셨습니다.

[홍은주]

지금 확인해보니 날카롭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해야 겠어요.

[김영희(105-1403)]

저도 지금 살펴보니 그러네요.

[김효순]

사전점검시에서부터 지적하였는데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장진화]

저도 확인해보니...날카롭네요.조심해야겠어요. 빨리 전체 하자로 처리해줘야겠네요. 렌지후드상판처럼요.

[이명수]

저두 손 베일뻔 했습니다. 전 손가락에 대일밴드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밴드값이 좀 많이 들어가네요

[최은영]

저도 몰랐어요... 지금 보니 날카롭네요... 전체 하자 처리해야겠습니다.

[천관철(101-2101)]

저희도 사전점검때 하자부분으로 말했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유상준]

살펴보니 말씀하신 것이 맞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무링을 끼워놓았습니다.

[전두선(102-1902)]

대표회님 전체 하자로 처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