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기공 수련기 - 24.05.24(금) ⭐️
제목 : 기공수련 - 전찰(全察)과 원찰(源察)
금요일..
한 주 업무를 마무리 하고.. 퇴근을 하였다.
집에서 좀 쉬다가 저녁 9시 30분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보러 갔다.
나는 괜찮은 영화가 나오면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본다.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영화를 보면 꽤 좋다.
나름 재밌는 영화였다.
푹 자고 일어나 수련을 진행하였다.
보통 하루 1번 수련을 하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 하려고 한다.
21분 동안 기력을 받아내었다.
양 손부터.. 강력하게 들어찬다.
천천히.. 차곡차곡 채워져.. 받아간다.
강력하고 팽팽하게.. 양 손부터 들어차 어꺠에 이른다.
백회에서 차곡차곡 채워져 발까지 받아간다.
기력 자발공과 함께..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통찰(洞察)
관하다.
나를 기준으로 외부를 바라본다.
성찰(省察)
관하다.
나를 기준으로 나.. 즉 내부(나)를 바라본다.
전찰(全察)
관하다.
나를 기준으로 외부와 내부를 나눌 필요가 없다.
전체를 바라본다.
원찰(源察)
관하다.
근원을 바라본다.
전찰과 원찰..
통찰과 성찰을 넘어서..
전찰과 원찰의 힘과 능력!!
양 손을 통해 매우 강력한 기력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매우 강력하다!!
이를 악물며.. 천천히..차근차근 받아간다.
코로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강력한 기력을 차곡차곡 채워가며 받아간다.
스승의 날 모임 때 스승님의 지도로 기력을 받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기력은 어디에 모은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라는 점을..
기력 자발공과 함께.. 강력하게 받아간다.
다 받아내고 나니.. 백회로 기감 기력이 채워진다.
몸 전체를 가득 채우며.. 기운으로 단단히 채워진다.
전찰(全察)과 원찰(源察)의 능력을 가지다!!
전체를 바라보고.. 근원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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