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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우와! 이 부끄러움
낭만 추천 0 조회 296 23.05.20 08:1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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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0 08:28

    첫댓글 우와와와
    재미있는 삶방이야기를 낭만선배님이 뚫어주셨어용
    축하합니다.
    우리의 롤모델이신
    낭만 선배님
    하늘하늘 춤도 추고
    산책도 하시고
    커피도 마시고
    가발 벗어던지고
    예쁜 데이트
    후속도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05.20 09:07

    별꽃님
    처음에 뭔지도 모르고 처음 만난 남편과 결혼했으니
    이성 간의 어쩌니 저쩌니 하는 진부한 사랑이라는 단어는
    저에게는 너무 생소하죠.
    그러나 늙었어도 남자라는 이름에 끌려 남편 잃었을 때의 허전함을
    이 남자 만나서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좋은 날씨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5.20 08:34

    와아
    잼나게 이렇게 사시는거 예요
    춤도 추시고
    데이또도 하시고
    즐겁게 사셔요
    저도 부분 팻션가발 더러 씁니다
    울 딸도 6년전에 저보고
    옴마
    남친 사귀셔요
    적극 권하더라고요

  • 작성자 23.05.20 09:10

    라아라님
    넘 고우시고 싱그러우신 라아라님 앞에서
    제 이글이 부끄러워요.
    어쩌다 커피 몇잔 마시고 산책을 했을뿐이죠.
    그래도 라아라님은 정이 많으신 분이라
    이리 좋은 댓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23.05.20 09:32

    @낭만 뭐가 부끄러워요?
    소통되는 분과 대화하고
    커피 마시고 그리 사셔요
    보기 좋습니다
    사실
    저도 밥 사겠다고 서너명이 줄
    서 있어요
    하지만 아이다?가 되야 지
    요 모

  • 작성자 23.05.20 09:39

    @라아라 봄 한철의 꽃 같이 화사하고 멋있으신 라아라님
    전 정말 라아라님에게 권하고 싶네요
    줄 서신 분이 서너명 뿐이시겠어요.
    너무 많아 처치곤란이죠.
    속정 깊으신 라아라님
    단순한듯 하시면서도 예리하시고 현명하신 지혜가 충만하신 라아라님
    앞날의 설계를 근사하게 꾸미시기를
    이 낭만 두 손 모아 봅니다

  • 23.05.20 08:35

    솔직하고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세번 댄스 배우고 있어요.
    여성이 많아 세 여자에 남자 스텝 한 사람꼴로 순서가 되니 남성은 계속 추게 됩니다. 여자는 제자리에 있고 남자가 순서를 옮겨가며 추지요. 벌써 팔개월째며 이제 8라운드 들어가고 있어요. 쌩초보가 이제 쬐끔 여유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 작성자 23.05.20 09:14

    저희 하는데도 여자가 많아요.
    사교 땐스는 이성간의 손을 잡고 음악이 있고 춤을추는 곳이라
    늘 생기가 솟으니 좋은 운동이죠.
    그런데 전 학교 일때문에 시간이 맞지않아 못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5.20 09:31

    우와!
    낭만 선배님의 황혼 사랑(썸) 연재 흥미진진 합니다.

    그런데 워치독이 소설이니 옮기라고
    할것 같은데요.

  • 작성자 23.05.20 09:17

    아! 사명님
    황혼사랑?
    글쎄요 저기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그저 심심해서 만난다고 하면 좀 그런가요.
    멋있으신 분께서 이런 멋진 댓글을 주시니 마음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0 08:41

    낭만님~
    정말 멋지십니다
    나이 들어서 이성 친구 한명쯤 있는 것도 좋지요
    그래야 삶을 아름답게 보내실 수 있답니다
    낭만님~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20 09:20

    누구보다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주시는 시인김정래님
    저에게 멋지다 하시니 감사함 마음 가슴깊이 안아드립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 23.05.20 08:52

    그 남자가 가발얘기를 안 했더라면
    더 멋진 얘기가 됐을텐데요

    저 같으면 안 했을 거 같아요
    하더라도 더 예쁘시다고...
    낭만님 부끄럽지 않게...

    제 아들이 홍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왔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었지요

    화가라는 그 분
    아직도 만나시나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5.20 09:23

    청솔님
    지금생각해도 가발을 쓴 저도 문제지만
    그 남자가 가발을 지적한 것이 좀 그러네요.
    모른 척 넘어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날의 민망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남자도 산업 디자인을 한 것 같아요. 아마도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20 08:56

    나이들어서 이성의 친구
    동성의 친구 다 좋은 친구가 되지예
    멋진 만남 핫팅임당!

  • 작성자 23.05.20 09:24

    하늘과 호수1님 처음 뵙습니다.
    고마우신 댓글을 황송히 받겠습니다

  • 23.05.20 08:58

    어머나 낭만 선배님
    즐겁게 사시니 저도 즐겁네요 맞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즐거움 따로 있지요 남친도 기회 있을때 사귀어야지요
    어젠 롯데로 친구와 가발 살까 하고 갔답니다
    어색 하기만해서 몇번쓰다
    그냥 왔지만 또 찾아 보려 합니다 ㅎ

  • 작성자 23.05.20 09:28

    이글의 핵심은
    남자를 사귄 것 보다
    가발을 써 망신당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남자이야기 쪽으로 흘러갔네요.
    늘 고운 댓글 주시는 안단테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3.05.20 09:22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랬죠 ㅎㅎㅎㅎㅎ
    그런 마음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젊게 살 수가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생각만 가득했지 실천은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지시길 응원 할께요
    그런데 응원 한다고 말했지만 나의 야내가 그렇다면 아쿠~~우짜면 좋노 할 것 같아요
    더 잘해서 안 뺏길려고 노력을 할 것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사랑 그것 참 좋은 것입니다 다시 돌아가는 청춘이니까요
    낭만님 홧팅~~~

  • 작성자 23.05.20 09:33

    박희정 선생님
    잘 짚어주셨어요.
    바로 그점입니다.
    그는 부인이 있고 전 혼자입니다.
    젊은이들 같이 아주 좋아 미칠 정도도 아니고
    심심풀이로 잠깐 커피정도 마시고 혹여 ...
    인생사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5.20 22:33

    혼자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거슬리는 대목이 있으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 23.05.20 09:49

    쨔잔~~~~~!!!
    드디어 5670 최고의 낭만파 낭만선배님의 짜릿한 스토리~~~
    와우
    너무 재밌어요
    재미뿐 아니라
    선배님의 진솔한 표현의 이 글은

    이것이 삶방의 글이다~~~~

    라고 보여주시네요

    낭만선배님
    너무 멋지세요~~~~~
    제가보긴
    그 분도 순진하고 매력있어요

  • 작성자 23.05.20 16:33

    쨔잔~~~~~!!!
    멋있고 근사하게 온유님 저에게도 발길 머무셨습니까
    저에겐 온유님의 댓글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카페에 오래전 온유님 누구 누구 삼대가 찍은 사진이 제 머리에 입력되어
    언제나 젊음으로 남을 것 같으셨던 온유님이십니다.
    톡톡 튀시는 감각과 센쓰로 저에게 주신 댓글에 감사를 느립니다
    언제나 예쁘게 그대로이시길 바랍니다

  • 23.05.20 10:56

    낭만 선배님~
    나이들수록 외로움은 누구나 다 있답니다.
    한 순간이나마 커피 타입도 있었고 대화가
    통하니 잘 하셨습니다.
    그 남성분도 순진하고 솔직한 면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결혼전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을 하셨는데
    먼길 가신님께서 우리 부인 위로 해달라고
    보내신것 같습니다.
    선배님 다음 편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3.05.20 16:37

    샛별 사랑님의 감사한 댓글
    남편이 보내주신 것 같다는 샛별사랑님의 위로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물론 잠깐의 커피 타임이고 대화였지만요.
    다음편요? ㅎㅎㅎㅎ웃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구경많이 하세요

  • 23.05.20 11:14

    낭만 선배님은
    즐겁게 데이트하시는 모습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노후 친구라면
    이성이나.동성 따질 필요 없지요
    아마 이성이 더 편하고
    좋을지도 모르지요.
    순수한 연하남
    즐겁게 만나세요.
    낭만 선배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5.20 16:46

    청담골님 댓글이 싱그럽습니다
    즐겁게 사시기 위해 늘 혼자서 나르시즘이 아닌
    자기 스스로를 아끼시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시는 예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청담골님
    그러기에 저도 청담골님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어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시기를 바람니다.

  • 23.05.20 11:19

    예쁜모자를 추천합니다
    동네마트 가려는데 머리가 부스스할때 제가 그러거든요

  • 작성자 23.05.20 16:48

    솔솔솔님 처음뵙습니다.
    아 그렇네요.
    모자요. 모자.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예쁜 정보 주신 솔솔솔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5.20 12:17

    따님이 진정한 효녀입니다

  • 작성자 23.05.20 16:54

    진골님 바쁘신데 이렇게 ...
    글쎄요 딸은 양념이라더니 그말이 딱 맞습니다.
    간간이 올쩍마다 제 오빠들이 엄마한테 무심하다고 뒤로 궁시렁거리면서
    제 마음의 간을 맞춰줍니다.
    그래 꼭 딸이 있어야한다고 하지요.
    진골님께서는 딸겸 아들이신 아드님 두분이 계시니 더욱 좋을 것입니다.
    복사골님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최고입니다
    복사골님께서 좋아지셔서 함께 오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3.05.20 12:29

    데이트 신청~
    게다가 느낌과 대화가 통하는 연하의 남자라면 행운이고 복권당첨이 맞네요. ㅎ
    선배님 그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

  • 작성자 23.05.20 16:57

    매화향기님 오랫만입니다.
    매화향기님의 글이 얼마나 저에게 절실했는지요.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한 저의 생활입니다.
    하지만 신기루 같은 생활이 얼만나가겠어요.
    사라지기전에 환상을 잠깐 느끼는 것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5.20 13:14

    즐거운 데이트
    잘 하셨습니다.

    가발을 벗은 것
    찬성합니다.

    국문과 공부하셨
    습니다.

    옛날 대학교 다니
    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공부 많이
    하신 엘리트셨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5.20 17:01

    법도리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공부 실력 하시면 법도리님이나 동구리님 같은 분이실 것입니다.
    전 완전 날라리로 겨우 학점 맡고 겨우 겨우 .
    중세 국어 같은 부분을 공부했을때는 정말 지겨웠지요
    지금 머리에 남아 있는 것 하나도 없고요.
    늘 건강을 지키시어 편안하시고 안정된 노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3.05.20 20:13

    가발을 버리고
    사랑을 얻었다

  • 23.05.21 18:40

    하하하하........... 재미 있네요

  • 23.05.22 06:47

    귀여우신 낭만 선배님 ^^
    가발 왜 버리셨어요
    요즘 부분 가발 이나 모자는 필수 품 이 잖아요 ~~ㅋ
    너무 재미 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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