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여.
향수매니아,밍키,코센 이렇게 이용을 해봤어요.
다 정성스럽게 샘플도 몇개씩주고 그랬어요.
특히 센스미라는 향수몰은 손가방도 주던데여.
불가리익스트림100밀리 샀는데...
근데 아직 안쓴 향수가 넘 쌓인듯...ㅡㅡ;;
님들은 어떠세여?
--------------------- [원본 메세지] ---------------------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향수들 말에요....
그거 믿을만 한가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향수몰은 아이퓸,다모아, 향수천하 이 세 곳인데
각각 적어도 두어번 이상씩은 주문해서 써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향수천하에서 불가리 블루, 팜므, 라우라비아죠티, 안나수이를 각각 정품을 주문을 했어요..
무려 17만원 상당의..
그런데 그 중에 라우라비아죠티가 말이죠 기본적인 투명 비닐 포장도 안되서 왔더라구요..
테스터도 아니고 정품인데 그럴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따라왔던 샘플은 더 실망스러운게 정품에서 나오는 그런 샘플이 아니라 콜크병 뚜껑이 있는 작은병에 덜어져서 왔더라구요..
그것도 배송이 되면서 그 콜크 뚜껑이 열려 상자 안이 난리도 아니었고..포스트잍으로 적어놓은 샘플 향수의 이름은 번져서 뭔지도 모르겠고,,
이거 넘 심한거 아닙니까??
여태껏 아무런 불만도 없었고, 향수 주문하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잘 쓰곤 했는데 이런 물건을 받고 나니 다시는 인터넷을 통해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나마 아이퓸이 젤 깨끗하고 믿을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