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피부를 빼놓을 수 없죠,
결혼식날을 위한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위한 필수조건 피부! 신부피부관리법을 소개합니다
◆1~2개월 전부터 피부 관리 들어가야
전문가들은 예비 신부라면 최소 1~2개월 전부터 피부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신부 피부 관리의 첫 단계는 미백 관리를 꼽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부의 피부를 투명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미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제거해 피부를 밝게 만드는 동시에 세포 배열을 고르게 해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는 빛은 물론 열에 의해 발생하는 칙칙함까지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빛에 의한 색소 침착을 걷어내고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의 누런 기와 붉은 기를 개선해준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는 인제대 약물 유전체 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규 미백 성분이 멜라닌 생성과 전달을 억제한다. 더페이스샵의 '화이트트리 스노우' 라인은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비타민C를 사과보다 200배 이상 함유한 히포패람노데이스 나무 열매의 발효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를 맑고 밝게 관리해준다.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에서부터 피부 재생까지 피부 안팎에서 일어나는 색소 침착의 모든 과정에 작용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꿔주는 집중 화이트닝 에센스.
◆피부 속 집중 보습과 영양 관리
봄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가 황사현상 등으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들뜨기 쉽다. 피부에 윤기가 없으면 화장이 들뜨고 잔주름이 눈에 띄어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은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앰플로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들뜬 피부를 정돈해준다. '리리코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산소가 피부를 열어줘 다음 단계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휘 스킨 사이언스' 라인은 LG화장품연구소와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인 SILAB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피부 겉과 속의 수분비율을 2대 7의 적합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해준다.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논스탑 수분크림'은 피부 세포 조직 안팎의 자연 보습 시스템을 보충해 온종일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수분 크림이다.
각질 관리도 중요하다. 각질은 피부색을 칙칙하게 보이게 만들고 화장이 들뜨며 잘 받지 않게 만드는 주범. 이지함화장품 '블랙 앤 화이트 필 오프 팩'은 각종 노폐물 및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팩이다.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
생기 넘치는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리코스 마린 셀프 에스테틱 키트'는 바쁜 직장생활과 빠듯한 결혼 준비로 시간에 쫓기는 예비신부들이 집에서 손쉽고 꾸준히 탄력과 주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슈에무라 '레드 쥬브너스'는 강력한 항노화 효능을 가진 붉은색 천연 식물 성분에서 추출해 개발한 '피토-레드 에너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석류추출물, 토마토에서 추출한 리코펜 성분 등이 매끄럽고 생기 넘치는 피부 결로 가꿔주며, 잔주름을 빠르게 개선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팩 제품도 많이 나와 있다.
'설화수 여윤팩'은 피부 친화 보습막과 한방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적절히 공급해준다.
랑콤의 '바이오 셀룰로스 마스크'를 일주일에 두 번씩 자기 전 15분씩 하면 피부 수분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에센셜 마스크'는 사용 즉시 화사함이 느껴지는 시트 타입 미백 마스크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시트가 고농축 미백 성분의 에센스에 충분히 적셔져 있어, 1회 사용 시 집중적인 에센스 흡수로 피부 속을 촘촘하고 균일하게 함으로써 명함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