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대형교회랑 성당 1년에 한두번 구경 삼아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게 대부분 60대~80대이고 젊은 사람은 진짜 거의 없음그 이유를 찾아보니 일단 주말에 시간 내서 가는 것도 싫지만 교회봉사성당봉사 라는게 있더라?이게 뭐냐면 대형교회나 성당에 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바로 주차요원임이게 바로 봉사라고 함돈 주고 시켜야할 일들을 봉사라는 이름하에 이것저것 엄청 많이 시킨다고 하더라예배랑 미사 끝나면 밥 주는데 거기서 일하는 아줌마들 전부 봉사라는 이름하에 노동착취 당하고 있음그리고 청소도 봉사라는 이름 하에 신도들이 해야함교회는 무슨 성경공부? 애기들 가르치는 것도 봉사랍시고 거기서 시간 내서 애들 가르쳐야한다고 함애들 간식 준비도 봉사임 ㅋㅋㅋ특히 젊은 애들 교회나 성당에 한번 들어오면 봉사 시키기 딱 좋아서 진짜 존나게 부려먹는다고 하더라그러니까 다들 도망가지 내가 진짜 싫어하는 애가 골수 기독교인데 봉사라는 이름하에 평생 교회에 노동력 뺏길 생각을 하니까 웃음이 나더라매주 돈도 내고, 이것저것 잡일 하고, 애들 가르친다고 시간 뺏기고주말마다 교회 가느라 여행도 맘대로 못감교회 청소도 하고, 70 이상 될때까지 교회를 위해서 노동착취 예약임 그 와중에 이번에 목사아들 세습 받아서 목사 집안은 대대손손 떼부자 될 예정 ㅋㅋ대형교회는 젊은 애들이 그나마 많아서 봉사도 나눠서 한다고 하던데 이것저것 글들 찾아보니까 소형교회는 진짜 지옥임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젊은 애 한명이 이것저것 염전노예처럼 착취당하다가현타 느끼고 대형교회로 도망가는 케이스가 많더라 그 와중에 가스라이팅, 세뇌 존나게 해서 사람 죄책감 느끼게 한다고 함 그럴 시간이 있으면 부모님께 효도나 할 것이지 목사 자식들은 유학가고 교회 젊은 애들은 봉사라는 이름하에 시간 뺏기고, 돈 내고 노동착취가 따로 없음안그래도 노인들 존나 많던데 노인들은 봉사 시키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일이 더 커져서 젊은 애들만 혹사 당하는 구조라고 함그러니 교회나 성당이나 틀딱들 밖에 없는듯 조금 더 추가하자면일부러 봉사라는 이름하에 직책을 맡겨서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원리도 있다고 하더라그 사람이 안나오면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니 계속 교회에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그리고 책임감을 부여해서 교회에 충성도를 높이는 역할도 있다고 함 3줄 요약-교회랑 성당에는 봉사 라는 착취구조가 있다-가스라이팅으로 믿음페이, 성령페이로 존나 혹사시킴-탈출은 지능순
출처: 향림자 방송 다시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옆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