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대한항공 국제선 최종합격♥ (실-실-임-합)귀염둥이, 저질스펙 합격수기!! 드디어 제 가능성을 믿어주신 대한항공 감사합니다♥

[2011KEcrew]

어제 최종합격 발표가 나서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합격 한 것이 믿겨지지가 않아 오늘까지 합격자확인

화면을보며 웃기도 하고,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고있습니다. ^ ^

사실 제가 명예의전당에 글을 올리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저 역시도 나는 언제쯤이나 명예의 전당에 글을 올려볼

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고, 5년 넘게 전현차에서 도움을 받았 던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스펙 공개!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ㅠ 하지만!!! 저를 통해서 희망을 가지시라는 마음으로ㅠ

◎스펙

87년생/ 163cm/ 48kg/ 전문대항공과 졸업/ 3.0 이 조금 안되는 학점/ 토익 600대후반/ 한자자격증 어문회 2급/ 대한항공

지상직실습경험/ 패밀리레스토랑 아르바이트1년/ 그외 서류에 적지않은 방송대 재학과 VIP의전, 웨딩홀 등 아르바이트 다수

◎면접경험

2008년 아시아나 상반기 국내선 실무 탈락

2009년??(워낙 오래되어 년도가 가물가물ㅠ) 대한항공 상반기 국내선 서류 탈락

         (첫지원 서탈이였습니다..ㅠ 정말 성의없이 작성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ㅠ)

2009년 신라호텔 드림팀 4차 탈락

2010년 대한항공 상반기 국제선 실무 탈락

2010년 대한항공 하반기 국제선 실무 탈락

2010년 신라호텔 드림팀 4차 탈락

2011년 아시아나 서비스인턴(지상직) 임원 탈락

2011년 대한항공 상반기 국제선 임원 탈락

2011년 대한항공 중반기 국제선 최종 합격!!!

제가 한참 실무에서만 탈락할 때는 명예의 전당을 보면서 '그래도 저사람은 임원경험이 있네.. 저사람은 첫지원이네.. 어학연수

경험이있구나,, 토익이 높네,,그런데 내가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실무탈락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는 실무탈락을 할 때

마다 제가 왜 탈락 했었는지 짐작은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이였는지, 실수 한 점이 무엇이였는지 끊임없이

생각하였고, 그래서 제가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보면서 그래도 저사람은 항공과 졸업했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었고

학교도 그리 열심히 다니지 않았었기 때문에ㅜㅜ 학교에서 배운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았습니다ㅠ 그래서 사설스터디와 영어면접

대비 스터디도 한 달 하였고, 스터디 모임을 굉장히 많이 하였습니다.^^

졸업후 3년 반을 무직으로 아르바이트로 버텨오면서, 부모님께서 많이 답답해 하셨습니다ㅠㅠ

꼭 대한항공만 그렇게 고집해야 하냐,, 그럼 일단 다른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준비해라.. 그런데 저는 무슨마음인지

제 첫직장은 대한항공이여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고집을 부렸었습니다^^; 7번만에 합격하신분 이야기를 들으며, 난 10번도 도전

하겠 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ㅋ 다른항공사와 호텔 등 면접을 보면서도 나 여기 붙으면 어떻하지..? 나 대한항공 정말

가고싶은데.. 하는 김칫국도 항상 마셨습니다ㅋㅋ

면접 후기는 이번 중반기 합격을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서류전형

첫지원 서류 탈락까지 하면, 총 다섯번의 대한항공 지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탈락한 서류를 제외하고는 크게 다르지 않았고, 약간씩 수정만 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내용은 저의 실습경험과 아르바이트경험을 통해 제가 느낀점과, 그리고 제가 어떤성격을 지니고 있는 사람인지를 비교적

빨리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작성했었습니다.

본인이 자소서내용에 정말 심혈을 기울이셨고, 내용에 만족하신다면 재지원시 약간만 수정해서 지원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무면접

저희조에서는 한 분이 결시 하셔서 6명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6번이였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제가 1번분께, 입장해서 1번분과 제가 살짝 안쪽으로 바라보고 서는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렸고,

1번분과 저는 살짝 안쪽으로 돌아서서, 면접관님들과 아이컨택을 최대한 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조는 얼굴이 굉장히 작으시고 연보라색 쉐도우가 잘어울리시는 아름다운 여 사무장님과, 키가 굉장히 커 보이시는 나이가

지긋하신 무표정의ㅠ 남자 인사과 분이 면접관님이셨습니다.

공통질문(사무장님) - "1번분 부터 많은 돈이 생긴다면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지원자 분들은 기부, 재테크 등으로 답변하셨던 것 같고 저는 부모님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러자 여 사무장님께서 "다들 본인을 위해서는 사용을 안하시네요?"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개별질문(인사과분) - 저희 조 6명 중 3명은 첫지원, 3명은 지원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3명은

               "지난 번 지원과 달라진점은 무엇인지, 어떤 점을 개선 하였는지?"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른 두분이 내적이나 외적으로 달라진 점을 말씀 하셨습니다. 저역시 상반기 임탈 후 거의 한 달 만의 지원이였기 때문에

스펙상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진 점이 없었습니다.ㅠ

그래서 저 역시 내적으로 달라진 점을 말씀드렸고, 앞의 두분을 포함해서 세 명의 대답이 너무 비슷하였기 때문에 면접관분들께서

살짝 지루해 하시는 표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답변 뒤에 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ㅋㅋ 제 내적변화에 큰 역할을 하였던 책 이야기를 하였고, 그 때 두분 모두 모니터를 보고 계시다가 동시에 고개를 들어 제 이야기를 너무나도 감사하게 경청해주셨습니다!!^^

TIP) 면접 중 다른 지원자 분들 께서 말씀하실때 저는 눈은 면접관님들을 보고 있지만, 귀로는 다른 지원자분들의 답변을 들으며,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같이 활짝 웃기도 하고, 다른지원자분이 답변을 길게 하실 때는 치아를 보이지 않고 입을 다물고

        미소만 지으며, 답변에 공감하는 표현으로 아주 살짝씩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였습니다.^^

        조원분들 모두 말하는속도가 굉장히 빨랐습니다ㅠㅠ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천천히 이야기 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모두 끝나고 1번분께서 차렷, 인사 감사합니다~를 한 후에 6번인 저부터 퇴실이였는데, 바로 나가지 않고 나가기

        전에 아주 잠깐, 1초정도 두분과 모두 눈을 마주치며 방긋 방긋 웃었습니다.^^*

사실 면접관님들께서 표정이 많이 없으셔서 면접을 잘 본건지 예상이 안되었습니다ㅠ 실무합격을 하였다는 발표를 보고 엉엉

울면서 그래도 메이크업 예약은 사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매번 예약이 폭주하는 샵에 1등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ㅋㅋㅋ

◎임원면접

이번 임원면접 전에 전현차에 자주 들어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들 미리 친해져서 오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조는 아무도 미리 연락을 하지 않았기에ㅋㅋ 면접장에 가서 저희조끼리 조원들을 모두 찾아서 급 친해졌습니다.^^

저희조에는 저, 나이가 같으신 언니들 세분, 막내 이렇게 다섯명의 순서였고, 제가 1번이였습니다!^^

상반기 때 흰색 블라우스를 입어보지도 않고 청자색에 흰스카프를 하고 탈락했었기 때문에ㅠㅠ 이번에는 흰색도 입어보고

청자색도 입어보고, 총 4번을 입어보았습니다ㅠ 결국 청자색이 더 잘 어울려 청자색에 흰스카프를 하였는데,

그 때 탈의실에 지원자분들이 너무 많아, 스카프를 매 주시는 분들께서 급하게 매 주시느라 스카프모양이 너무 안예뻣습니다ㅠ

소심한 저는 다시 매달라고 말하기가 죄송해서ㅋㅋ 차라리 하늘색으로 바꿔매자라는 생각으로ㅠㅠㅋㅋ

 "저...☞☜ 파란색 스카프로 바꿔도 될까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미리 거울에 대보라고 말씀하셔서, 파란색스카프를

목에 살짝 둘러보는데,,,!! 제가 왜 지금껏 흰스카프를 매려고만 한건지...!!!ㅠㅠ

파란색 스카프가 한눈에 봐도 훨씬!! 더 잘 어울렸습니다!

스카프를 매고 저희조 분들이 안보여서 허겁지겁 영어면접보는곳으로 갔더니, 제가 1번이여서 면접관님들께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ㅠㅠㅠ 뛰어와서 헐떡거림에도ㅠ 바로 면접실에 들어가서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에이미 면접관님?(처음뵈서 에이미 면접관님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께서 바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Q: "ㅇㅇ씨가 기내에서 서비스 중이신데, 갑자기 한 승객분께서 쓰러지셨습니다. 그런데, 그 승객분께서 쓰러지시면서

다른 승객분과 부딪혀 그 승객분도 다치셨습니다. 어떻게 대처 하시겠어요??^^*" 

질문이 너무 길어서 3초간 미소만지으면서 멍..했던것 같습니다.ㅠ 그래도 생각을 빠르게! 정리하고 아직 헐떡거리는 숨을

밀어넣으며ㅠㅠ 답변하였습니다^^

A: "일단, 최대한 빨리 사무장님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승무원과 함께 쓰러지신 고객님을

넓은공간으로 옮겨 눕혀드린 후, 회사에서 교육받은 내용에 따라 승객분께서 정신을 차리실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딪힌 손님께서는 타박상을 입으셨을 수 있기때문에 그에 따른 연고등의 응급약을 제공해

드리고, 다른 다치신 곳이 있진 않으신지 확인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비행동안 불편하시지 않도록 서비스

하겠습니다^^ "

라고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ㅠ 사실 저 대답을 하면서도 너무 숨이차서 제정신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면접관님 께서 방긋방긋 웃어 주셔서 조금 마음이 가라앉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롤플레잉 답변이 끝나자 마자 또 바로!!! 영어면접관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ㅠㅠ

Q: "만약 승객이 화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할래~??"

이 질문은,, 제가 준비했지만 설마하고 외우지 않았던..ㅠㅠㅠㅠ 질문이였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했지만, 아주 천천히 말하더라도

끝까지 문장으로 대답하자!! 라는 생각으로 정말 정말 천천히 대답했었습니다! ㅠ

A: "나는 노력할거야.....             그 승객분께서......          화를 가라앉히 실 수 있도록....         그리고 나는

    노력할거야.....                           그 승객분께서...           만족해서 가실 수 있도록...

    내 서비스로 인해..."

이 짧은 대답을 거의 1분동안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답변 후 다른질문을 하나 더 해주셨으면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안나가니까 면접관님들께서 나가봐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ㅋㅋ

상반기때도 영어면접을 너무 못봤었기 때문에 영어면접을 본 후

너무 저 스스로에게 실망을하였지만, 바로 다시!! '롤플레잉질문에 천천히라도 대답한게 어디야ㅠ 임원면접에

승부를 걸자!!!' 라고 혼자 마음을 다잡으면서 기출문제와 거울을 꺼내들고 임원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1번이였기 때문에 저는 사람이 없는 복도로 나가서 "차렷, 인사" 만 서른 번 정도는 연습 했던 것 같습니다. 제 목소리를 처음

들려드리는 말이기 때문에, 저 두 단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면접실에 들어갔고, 상반기임원면접 때 뵈었던 카리스마 있으신 여자 면접관님과 인상좋으신 남자 면접관님 두분이

계셨습니다.^^

임원면접관님들께서는 편안한미소를 보여주셨지만, 눈빛은 굉장히 날카로우셨습니다!!

질문은 가운데에 계신 면접관님만 하셨습니다.^^

Q: "1번 부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말해보세요."

저는 준비한 답변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섞어서 말씀드렸고, 면접관님들께서는 5명 모두의 대답을 미소를 지으시며

들어주셨습니다.

3번언니께서 첫지원이라 긴장을 하셨는지 답변이 조금 길어져서 4번언니께서 센스있게 "저는 간단하게 지원동기만 말씀드리겠

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공통질문이 끝나고 책상앞으로 가까이 붙어서 섰습니다.

1번인 저부터 개별질문을 받았습니다.

Q: "ㅇㅇㅇ씨는 지난번에 임원면접에서 안되셨네요?^^"

A: "네 그렇습니다^^"

제 대답뒤에, 면접관님께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셔서 옆에계신 두분의 면접관님들께서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을 쳐다보시며

웃으셨습니다.

저는 좋은 의미가 맞는것인지 살짝 갸우뚱 하였지만 좋은 뜻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미소를 지었습니다.^^

Q: "그럼 지난 번 지원과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요?^^"

제가 너무 받고싶던~! 실무때와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실무 때 했던 답변에 약간 더 살을 추가하여 답변하였고,

면접관님들께서도 너무나 인자하게 웃어주셨습니다.^^

TIP) 지난번 임원면접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저 스스로 이번엔 답변이 아닌 면접관님들과 정말 대화를 하자!! 라는

생각으로 임하니까, 긴장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번 면접에서는 너무 긴장을 해서, 가운데에 계신 분만

바라보며 답변을 하였고, 여자 면접관님의 눈길을 피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이번면접에서는 세분 모두와 골고루 아이컨택을

하였고, 제 앞에계신 여자 면접관님께서 지난 번과 달리 저에게 엄마미소와 눈빛을 보내주셨습니다!!^ ^

결과는 합격!!! 센스있게 답변하셨던 4번언니와 함께 합격하였습니다^ ^ 정말 너무나도 기뻤지만 아직 신체검사와 체력검사가

남았기에 걱정이 많이 되어서 매일 헬스장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철분제도 2주정도 꾸준히 먹었고, 신체검사 전에 미리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살짝 높게나와

신검 전까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준다는 복분자액을 폭풍흡입하였습니다.^^ㅋㅋ

복분자가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춰주고 간수치에도 좋다니까 복분자 많이 드세요!! ^^

신체검사와 체력검사 재검없이 합격하였습니다!^^ 신검과 체력부분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하지 마세요!! 처음 임원을 갔던 실무때와 이번 실무때도 살이쪄서 제 키에 52kg으로 면접을

보고, 블라우스에 팔뚝이 꽉껴 단추도 옮겨달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임원때는 노력해서 48kg으로 보았습니다^^

저도 싸이월드 방문자수 폭주해보고 싶은데......☞☜  싸이월드 비회원입니다ㅠㅠㅋㅋ

궁금한점은 쪽지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

명예의 전당에 올라오는 글을 읽으면서, 부러움과 허탈함 그리고 나는 왜 안되지, 나도 언젠가는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던 날들이 생각납니다ㅠㅠ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여러분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나 자신을 믿는 그때 자신의능력이 가장 빛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꼭 합격할 ㅅㅎ이, ㅅㅁ, 앞으로 교육 함께받을 ㄱㄴ언니, ㅇㅇ이 진심으로 기뻐해준 ㅇㄹ, ㅎㄴ언니

 다들 화이팅!! 사랑해요!!♥♥♥)

그리고 상명탕 만들어주신 상명약국 할아버지 할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ㅋ

"기억하라. 그대가 노려야 할 것은 신인상이 아니라, 그대 삶의 주연상이다."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Julie♥]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저도 싸이 공유해주세요^^

[하늘에서 만나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힘이되고 정보고 풍부하고 감사해여
멋찐 언냐세욤 ㅎㅎㅎ 글에서 부드러움이 묻어났다능
앞으로도 화띵입니당

[대한항공-♥]

안녕하세요..이번에 면접을 며칠 앞두고 있어요..^^
혹시 면접때, 지난번과 달라졌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지원동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데 쪽지로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날끄임]

저두 싸이 주소좀 부탁해여!! ㅎㅎ 축하드립니다앙 ^^

[looojea]

싸이월드 비회원이라고 하셨는데..

[젤리나]

언니 저 쪽지보냈는뎅 확인좀 해주세용 ^ ^

[jovely_hosi]

싸이주소부탁드려용

[8947567]

축하드려요~~ 너무 멋지세요 ㅠㅠ 저두 싸이주소좀 부탁드릴게요~~~^^

[euis]

제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 높아서 그러는데요 어떻게 낮추어야하죠? ㅠㅠ

[날자구~]

축하드립니당 상명탕먹어보려는데부작용없었나요?얼굴에열이확올라오거나그렇진안으셨어용?^^

[러블리림]

축하드려요 :) 싸이주소 부탁드립니당:)

[아린V]

축하드려요!!저도늦엇지만 싸이주소알려주세요~~^..^

[초아향]

싸이주소부탁해요~

[바람아 불어라]

방송대 무슨과에 재학중이신가요?

[행복하자 우리]

소중한 수기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