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고 9 월 24 일 고양,파주 출석부입니다~!

[현무암벽돌]

[회의록] 경기도당 제8차 상무위원회 및 당직자 청문회

• 글쓴이: 현새

 

경기도당 제 8차 상무위원회 회의 및 당직자 청문회

일시 : 2008년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경기도당 사무실(수원시 율전동)

서기  : 당원 차영성

참석자

상무위원 : 오점균, 손종득, 이진홍, 황홍연, 김경수, 한영환,

참관당원 : 김복만, 김수관, 성정훈, 이윤주, 안희동, 조성봉

<보고사항>

오점균 위원장 : 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국민의례와 도당위원장 인사말은 생략하겠다. 사무처장이 성원보고 해주십시오.

한영환 사무처장 : 12명중 6명이 참석해서 성원이 되었다.

오점균 위원장 : 8차 상무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다. 당무보고부터 진행하겠다.

한영환 사무처장 : 7월 30일 7차 상무위원회에서 인준이 되었다. 선관위나 세무서등에 제출할 서류가 미비 된 것도 있고 도장도 받아야 해서 10일정도 보내게 되었다. 사무실 임대나 전화등도 개인명의에서 도당 법인 명의로 바꾸었다. 상무위원회를 매번 할 수 없으니 당직자 중심의 당무회의를 4차례 개최하였다. 문대표 부천 강연건은 손종득 중소기업위원장이 추진해왔었는데 체포동의안 문제로 잠정 연기되었다. 당직자 인선 건은 조직위원장이나 윤리위원장의 경우 여러분 추천을 받았으나 당사자가 고사를 하였다. 오늘 청문회 대상자로는 부위원장에 팔달구 지역위원회 김복만 고문님. 사무처당직자로는 사무차장에 김경수 팔달구 지역위원장, 전자정당국장에 안희동 당원을 추천하였다. 현수막 게시등과 명함작업을 완료하였고 8월 예결산내역을 당게시판 공개와 메일 송부등의 방법으로 공개하였고 정기소식지를 준비 중인데 간략하게 1차로 보냈다. 앞으로는 소식지를 더 내실 있게 만들 계획이다.

오점균 위원장 : 짧은 시간이었는데 공약내용에 충실하게 잘 이행하고 있는 것 같다.

중앙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하겠다. 압구정에 있는 C&M 회의실에서 열렸는데 7차 중앙위원회에서 많은 것을 결정하였다. 여러 가지 당무보고가 있었는데 중앙당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시도당이 새로 개편 된 곳이 강원, 전북, 부산이다. 경북과 전남의 경우 개편대회 일정이 미정이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대표가 임명했던 최고위원 2분과 사무총장, 사무부총장2명, 상설위원장 16명이 인준되었다. 당내에서 친문과 비지로 나누는데 나는 비지 그룹에 속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비지그룹이란 명칭은 옳지 않다고 보고 민주적 공당 그룹이 옳다고 본다. 중앙위원회의 내용이 바깥으로 나가면 창조한국당에 있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의 내용도 있다고 본다.

황홍연 중앙당 재정위원장 : 의사진행 발언하겠다. 같이 참석했던 사람으로서 말을 하겠다.

오점균 위원장 : 발언이 끝난 후에 발언기회를 드리겠다. 중앙당 게시판에 프로필이 나왔지만 왜 임명이 되었는지 알아보는 기회도 없이 일괄적으로 통으로 결정을 해버렸다. 더 큰 것은 흔히 비지그룹이라 말하는 두 분의 최고위원과 친문의 최고위원 두 분이 있다. 지금 당내에 양측의 갈등이 심각하다. 이럴 때 일수록 대화를 해서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그런 자리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다. 끝나고 나서 느낀 것은 친문 쪽... 그날 놀랐던 것은 친문 쪽에 계신 분이 우리나라는 유교적 전통이 강한 나라다. 유교적 전통이 강한 나라에서 윗사람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 그것이 막말이라고 몰아 부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친문에 계신 분들은 유교적 체계로 우리당을 생각하는 것 같다. 비지그룹은 당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상향식을 원하는데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서로 이해를 할지는 대화 밖에 없다.

황홍연 재정위원장 :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말씀을 하신 것 입니까? 아니면 중앙위원회의 참석자 중에 한사람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사견으로 말씀 하신 것입니까? 오 감독님의 사견으로 듣고 이해를 하겠다.

김경수 위원장 : 도당 위원장으로 말씀하신 것이고 중앙위원 회의의 느낀 점을 얘기하는 건데 무엇이 잘못되었나. 그리고 공식석상에서 직책이 있는데 호칭을 정확하게 해주는 게 옳다고 본다.

이진홍 중앙위원 : 중앙위원에 참석한 위원으로써 오위원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회의에 임하는 자세가 문대표가 지향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갈 것 인가? 민주공당의 모습으로 갈 것인가? 어떤 입장으로 참여를 했는가에 따른 문제인 것 같다. 제가 보기에도 사견이 가미된 보고인 것 같다.

오점균 위원장 : 어떤 부분이 사견인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황홍연 위원장 : 그날 진행상황은 같은 당원들로써 목적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을 했는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참석을 했는지 궁금하다. 그 날의 회의장에서 반론을 하는 분들의 반민주적 자세가 많이 보였다. 그 회의를 지난 중앙당 회의까지 마무리 해놓고 전과정이나 전전과정은 모른다. 사견입니다만 시간낭비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중앙당에서 안건 등이 굉장히 많았다고 본다. 자리만 연연해서 이 자리를 차지해야겠다는 것도 민주적인 것이라고 보나? 참석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리문제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했다. 하물며 중요한 안건이나 여러 가지가 있음에도 그런 것은 뒤로 미루었다. 경기도당 상무위원회에도 여러번 나왔으나 경기도당 상무회의에서는 비효율적인 회의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한나라당이면 이해를 하는데 창조한국당 내에서 비민주적인 회의를 했다고 생각했다. 저를 친문으로 봐도 좋고 반문으로 봐도 좋다. 문국현이라는 분이 좋아서 창조한국당에 들어왔다...

이진홍 위원 : 그때 어찌되었든 간에 안건처리를 할 때 보면 비민주적이라는 부분은 소통의 절차 없이 거수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 비민주적인 부분인 것 같다.

손종득 위원 : 중앙위원회의 대한 내용은 그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조성봉 당원 : 사회에서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으로서 약간 의아했다. 회의를 쌍방향으로 갔으면 해서 위원장에게 한마디 하려고 한다. 조직의 위치에서 들을 이야기가 있고 말을 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고 본다. 혹시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좋은 이야기를 하였으면 좋겠다. 우리는 평당원이니까 재정문제 등의 표방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위에서 일어나는 일은 잘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위에서도 말이 많고 아래에서도 그렇다.

오점균 위원장 :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당원들이 의아해하는 부분이나 해소가 안 된 부분은 서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다.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겠다.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사무처장이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라.

<안건토론>

1.조직활성화 방안

한영환 사무처장 : 정당의 근간은 지역위원회다. 근데 우리당의 지역위원회는 잘 돌아가지 않는다. 문대표가 창조한국당의 간판이고 얼굴인데 여당과 정부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 그 부분으로 인해 이득의 부분과 손해의 부분이 분명히 있다. 솔직히 이번 추석 때 친척 분들에게 많이 혼났다. 창조한국당 창당할 때 친척 지인들을 많이 가입하도록 했는데 추석 때 내려가서 많이 혼났다. 활동 당원들이 힘을 받고 용기를 갖고 재미를 갖고 즐거움을 띄고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서 창조한국당에서 그나마 잘 돌아간다는 경기도당도 이런데 다른 시도당은 어떻겠나? 활성화 방안이라고 했는데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장안구지역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모임자체가 되고 있지 않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황홍연 위원장 : 고파지역은 5지역위원회가 있는데 그 중 한 사람을 추천해서 위원장을 뽑았다. 모임은 어느 지역이나 당 뿐만이 아니라 어느 정당이나 마찬가지로 신바람 나게 정당이 활성화 되어있고 그런 곳은 없다. 그런데 창조한국당의 경우 문함대의 많은 분들이 창조한국당으로 왔다. 상당히 위축되어 있고 창조한국당이 깃발을 내리기 일보 직전에도 유지해나갔었고 경기도당에서 문대표님을 모신 이후로 잘 되었었다. 대안이 없는 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고양파주는 올 연말을 위해 모임을 갖는다. 그 모임도 무슨 모임이냐 하면 똑같은 이야기지만 지역 활성화이다. 쉽지는 않지만 창조한국당과 문국현에 대해 가치 중심의 정당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이진홍 중앙위원 : 아까 중앙위원회의에 대해 한 말씀 더 드리자면 형식적 민주주의에서는 지켜졌는데 실질적으로는 비민주적이라고 생각한다. 군포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지역위원장이라 하면 그 지역에서 성원이 되어서 도당위원장의 임명장을 받는 형식이 있어야 하는데 지역위원장만 놓여있다. 실질적으로는 당 행사 등의 서포팅 해주는 분야가 문함대인데 경기중부는 문함대로 속한다. 노사모와 문함대는 다르다. 당과 문함대가 따로 있게 되면 안 된다고 본다. 문함대 보다는 당 쪽에 힘을 실어주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체적으로 내일 모레 봉사활동이 잡혀있다.

오점균 위원장 :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창조한국당의 가치를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본다. 다음 안건은 재정확보 방안이다. 게시판에도 자신만만하게 공개를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위기상황이다.

1. 재정확보 방안

한영환 사무처장 : 특별한 방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번 달에 받은 경기도 CMS당원이 19명이다. 상무위원이나 중앙위원 중에 CMS가입이 안되고 계신 분들도 많다. 중앙당에 올라갔다가 지역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여기에 계신 분들부터 그리고 지역에서 아직까지 우리당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을 시작으로 CMS가입을 독려하자. 그것이 당을 살리는 것이라고 본다.

조성봉 당원 : 지금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 당 생활을 하셨다는 분들인데 제가 보면 회의하는 모습도 나오는 사람 만이라도 정기적으로 모여야 하고 사람이 움직이는 곳에서는 재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앙당에서는 1백만원이 내려오는데 4백만원(3백만원)을 쓰게 되면 마이너스 3백만원인데 2달이면 끝이 난다. 당을 위해서 서클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 뜻이 맞아야 재미있게 된다. 회비를 내서 당에서 쓰는 것보다 서클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돈이 여유가 있으면 등산을 간다든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이야기만 하는 것은 멈추자. 이런 재미를 통해 당원을 한 두명씩 늘려가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자식들이 아버지가 창조한국당에 나가는 동기가 뭡니까? 자식들에게 기탄없이 이야기 한다. 20년동안 먹던 술을 끊고 여기 나오니 자식들도 반대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가정에서 외연을 넓히고 가족을 설득시키다보면 나름대로 바른생활을 하게 된다. 외연확대를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서 찾는다고 생각한다.

김경수 팔달구 지역위원장 : 당원확대문제나 재정문제에 대해 중앙당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조상식 사무부총장 : 특별당비를 모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고 CMS 부분이 창당을 하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서 당비를 걷는데 통장을 이용한 계좌이체나 휴대폰 방식을 방치해왔는데 당에서 13명이 근무해오는데 한사람이 2~3가지의 업무를 보다보니 책임영역이 잡혀있지가 않다. 책임 있게 일을 해오지 못했던 부분이 좋았던 기회를 놓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갖추어가는 부분인데 CMS자체가 절망적인 상황이다. 상무위원들의 특별당비를 걷어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집계를 해보면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들어오는 당비가 있고 분배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왔었다. 당비납부가 확인이 되지 않는 분들이다.. 780명이다.. 계좌이체를 하면 이름이 나오게 된다.

김경수 지역위원장 : 당원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되어 있는가? 중앙당에 경기도당의 정확한 당원명부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창당 때 페이퍼당원을 언제까지 끌고 간다고 보는지?

조상식 부총장 : 핸드폰 당원명부는 각 시도당에 전달을 했고 계좌이체자중 동명이인이 780명이다. 시도당에서 확인 하는 방법밖에 없다. 대전과 광주의 사례가 나오는 것이 광주 2400명의 당원중 700명에게 확인을 받았다. 대전 1800명중 700명. 그 분들이 당비를 내든 안내든 당원이 몇 명 정도인지 집계가 되고 진성화 되는 과정이 일상적인 조직활동이라 본다. 아직 당원들이 있는데 소통이 안되는 문제를 잘 타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치컨설팅 업체를 만난적이 있다. 왜 만나자고 질문하냐고 했는데 당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지금 있는 자원을 규합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노력이다. 대전이나 광주와 같은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김경수 지역위원장 : 기존의 당원들 단합시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기존의 당원명부와 탈당이 이루어진 당원명부가 균형이 맞지 않다.

한영환 사무처장 : 한번이라도 당비를 냈던 사람들에 대해 ARS전수조사를 했었다.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탈당자와 가입자가 발생했다. 최신의 당원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8월 달에 요청해서 받았는데 허수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조상식 사무부총장 : 조만간 사무처장 회의를 할 예정이다.

한영환 사무처장 : 대의원대회를 마치면서 명부가 다 있었는데 탈당자들하고 분류가 잘못되었는지 엉뚱한 명단이 와있다. 대의원대회 당시 없던 명단이 있다.

성정훈 당원 : 당원들이 늘어나는 것이 정당문화와 관련이 있다. 이득이 된다는 계산이 있기에 모인다고 본다. 다른 당에는 괜찮은 분도 있지만 괜찮지 않은 분들이나 정치브로커 등도 모인다. 이제 솔직히 말해서 정치활동도 하고 사회활동도 하는데 어느 정도 이익이 없으면 모이지 않는다. 우리 당의 경우 큰 것은 아니지만 재미도 있고 배우는 것이 있고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당도 당원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었지만 역설적으로 잘한다면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고 본다. 용인지역은 몇몇 사람이 다음 아고라에서 촛불 모임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진홍 위원 : 8월 즈음 회의 당시 사무처장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당원들의 마음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재창당의 심정으로 이야기했다. 명부가 확보 안되다 보니 잘 안 되고 있는데 경기도 전당원이 함께하는 행사를 했으면 한다. 체육대회 같은 행사를 해서 거기서 CMS도 받고 함께 단합하는 계기도 삼았으면 한다. 행사비용은 스폰서를 선별해서 행사를 치루면 된다. 그리고 최초 6천명의 명단을 보내는 것이 옳다고 본다.

한영환 사무처장 : 중앙당은 1주년 행사로 계획하고 있는 행사가 있는가?

조상식 부총장 : 10월 30일에 중앙당 창당 1주년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토론회가 준비되어 있고 두 가지의 의견이 있다. 중소기업부 문제가 당의 중요한 의제이긴 하지만 정세나 상황에 대해 정치토론회에 대한 주제여부를 두고 조율중이다.

오점균 위원장 : 우리당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는 않지만 가능하다고 본다.

성정훈 당원 : 경기도당이라는 실체를 2~3달 지나면 닫아야 하는 리스크를 떠안아야한다. 특별당비나 직책당비 등을 납부해야 한다.

김경수 위원장 : 직책당비나 특별당비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중앙당에서 시도당에 얼마나 지원할 수 있는지 논의해 봐야 한다. 도당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가 특별당비가 아니다.

조상식 사무부총장 : 국고보조금중 10%가 지역으로 가게 되어있다. 국고보조금에 대한 분배도 잡아야 하고 CMS 등에 대한 것도 잡아야 한다. 시도당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 경기도당은 양호한 편이고 개편을 하고 나서도 어쩔 줄 몰라 하는 곳도 많다.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오점균 위원장 : 다음 주까지 운영비 경감방안을 알아보았으면 좋겠다. 직책당비는 당연히 내야할 것 같고 특별당비는 헌금식으로 걷어야 하는데 다음 상무회의 때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똑같이 내야한다. 중소기업위원장인 손종득 위원장이 부천테크노파크 강연 건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다.

1. 부천테크노파크 강연건

손종득 중소기업위원장 : 준비가 다 되었지만 10월 초로 잠정 연기가 되었다. 현재 부천 테크노파크에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창조한국당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 그 모임에 많이 참석해서 안산이나 다른 지역에도 중소기업취업박람회등을 창조한국당에서 주최해야한다고 본다.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을 최소 4명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부위원장이 여러 지역을 위주로 있었으면 좋겠다. 장기적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1~2차례 쇼맨쉽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우리가 우리능력으로 서명운동을 통해서 CMS 입당원서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0월경에 준비를 확실히 해서 말씀드리겠다. 중소기업에는 재래시장, 소상공인, 자영업도 포함된다.

1. 사무처 당직자 인사

오점균 위원장 : 아주대 자연대 학생회에서 11월 초에 문대표 초청강연 요청이 왔다. 비서실과도 협의해서 구체적으로 추진되면 그때 말씀드리겠다. 부위원장 청문회는 기타안건 토의가 끝나고 진행하겠다. 사무차장에 김경수 팔달구 지역위원장, 전자정당국장에 안희동 당원이 추천 되었다. 간단히 인사말을 듣겠다.

김경수 위원장 : 경기도당이 더욱 발전하고 토대를 잘 다질 수 있도록 열실히 하겠다.

안희동 당원 :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전자적 정당 분야이다. 인터넷 공간을 통해서 상호간의 많은 소통이 있었으면 한다. 게시판을 활성화 하는데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

1. 기타안건

오점균 위원장 : 기타안건 토의에 들어가겠다.

조성봉 당원 : 회의 중에 담배 피는 것 없어야 한다.

(박수로 찬성의 뜻 표시)

오점균 위원장 : 좋은 의견이시다.

안희동 전자정당국장 : 도당카페의 게시판에 지역별 갯수가 너무 많다. 게시판 갯수도 정비해야 한다. 중소기업 위원회나 사무처 등의 게시판도 추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함대 처럼 지역을 크게 구분해서 운영하겠다.

(박수로 찬성의 뜻 표시)

조성봉 당원 : 경기도당 게시판에 사소하더라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김경수 지역위원장 : 창조한국당 만큼은 닉네임 사용하는 것을 지양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한영환 사무처장 :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이 자리에서 얘기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조상식 부총장 : 중앙당 홈페이지 게시판의 경우 토론광장은 창조아고라 정도로 바꾸고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게시판을 만들 예정이다.

한영환 사무처장 : 중앙당 홈피 첫 화면에 지도를 삽입해서 지역을 클릭하면 시도당 카페로 바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추가해야한다.

오점균 위원장 : 더 이상 토론할 안건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상무위원회를 마치고 청문회를 시작하겠다. 당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 이상으로 8차 상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박수~~).

<당직 인준 대상자 청문회>

오점균 위원장 : 청문회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저번 청문회 사회를 맡아주셨던 김철기 중앙위원의 불참으로 이번 사회는 이진홍 중앙위원이 사회를 맡아주시기로 하셨다.

이진홍 중앙위원 : 김복만 후보님의 출마의 변을 듣겠다.

김복만 부위원장 후보 :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청문회라고 하니까 부담이 되긴 하지만 긴 말씀 드리지 않고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창조한국당을 살리고자 소박한 마음으로 지원하였다.

이진홍 의장 : 후보자의 약력 발표 후에 질문을 받도록 하겠다.

황홍연 위원장 : 경기도당을 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에 계시면 큰일을 하실 수 있고 큰일을 맡으실 수 있는 분이신 것 같다. 김복만 후보자께서 지난 개편대회 때 선관위위원장을 해오셨고 그때 객관적으로 진행을 해 오시는 것을 보면서 인품이 훌륭하시다는 것에 대해 느끼고 있다.

성정훈 당원 : 약력중에 한국 BBS 경기도 연맹 이사 경력이 있으신데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다.

김복만 후보 : 청소년 선도단체이다. 경기도 연맹은 경기도 경찰청과 연계를 하고 각 지부는 해당 경찰서에서 지원이 나오며 교육예산은 경찰청이나 경찰서에서 지원을 하고 행사예산은 도에서 나오기도 한다. 매년 큰 행사를 하는 단체이며 경기도 연맹의 경우 각 시군에 결성이 되어있다. 경기도 연맹의 간부들을 보면 거의 다 도의원, 국회의원, 시의원등 정치쪽에 몸담았거나 몸담으신 분들이 계신다. BBS는 전 세계적인 조직이다. 독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활동하는 단체이다. 환경보호 문화시민연대는 환경단체이다. 어느 단체나 재정문제는 문제가 많다. 회원들이 회비 내는 것과 간부들이 십시일반 꾸려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단체의 문제이다. 재정확보 방안 등에서는 그런 단체에서 좋은 것은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손종득 위원장 : 우리가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정확보방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어려운 결정을 해 주신 것에 대해 축하를 드리고 싶다.

조성봉 당원 : 질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좀 무거운 질문을 하겠다. 환경보호 문화 시민연대라는 단체가 정신적인 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단체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환경문제인지 궁금하다.

김복만 후보 : 일반적인 환경문제를 다룬다.

조성봉 당원 : 일반적으로 스쿠터가 50cc인데 영세적인 자영업자가 사용한다. 작금에 와서는 오토바이 수리를 못해서 횡단보도에서 대기하고 있다 보면 10~15미터 반경에 있는 사람은 그 오염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김복만 후보 : 환경단체가 수 없이 많다. 수원지역만 해도 그렇다. 제대로 된 환경단체가 많이 있지 않다. 친환경적이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자꾸 이야기를 하고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환경단체의 역량이 자원봉사 하는 단체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는 심도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성봉 당원 : 이 건 때문에 어딜 찾아가서 울분을 토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기회가 닿으시면 이 건에 대해서 심도 있게 개선에 나서주셨으면 한다.

한영환 사무처장 : 부위원장님의 역할은 어떤 것이 있다고 보나?

김복만 후보 : 일을 안 하려면 가장 편한 것이 `부`자이다. 선거관리 위원장도 얼떨결에 맡아서 수행을 했지만 여러 가지 직위도 고사해왔지만 자리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혼자는 힘들기에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열정을 가지고 있는 위치에서 뭔가 보탬이 되고 싶다. 위원장이 바쁠 경우에는 그 역할을 대행하겠다.

이진홍 의장 : 지금까지 들어보니 실질적인 청문회가 진행된 것 같다. 늦은시간 동안 성심성의껏 질의하시고 답변해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상으로 청문회를 마치겠다.

(* 먼저 회의가 1시간 정도 늦게 시작된 점 참석하신 모든 당원에게 사과드립니다.다음 상무위원 회의에는 많은 상무위원님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을 함께해주신 상무위원님, 그리고 참관 당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록한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요청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델포스]

출석합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와대로]

참석합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물 처럼 살리라]

출석합니다. 수원 상무회의 내용이군요... 회의 시작 부분에서..... 발언을 했었죠... 회의 진행자는 객관적 자세로 임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발언을 했습니다... 소통 부족이라 하니, 좀 더 많은 소통을 하다 보면 더 나아지겠죠.

[마음의황금]

항상 애쓰시는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노라조(김덕수)]

추 울 석 오늘은 거운 를 쳐볼까요 손뼉치면서 겁게 웃다 보면 행복하고 건강에도 좋고 마음도 거워 질테고 하루일 기분이 업 될거예요 수요일 을 수수하게 말고 수지맞는 하루 만들어 보세요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코스모스]

출석 힙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wacle]

출석합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국사랑]

출석합니다.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文幇思友]]

오늘도 한 걸음...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진공]

출석 합니다..힘!!!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려정]

출석 문방사우님도 보이시네 고파

[현무암벽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