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가 밝아오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도 1월23일(토) 서울도량 개원과 뉴욕도량 확장 그리고
2010년 신입생 포교를 위해서 대중스님들을 모시고 전체 도량 임원진 신년교례회 및 핵심 임원진 모임 법회가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여법하게 봉행 되었다.
법회가 시작되전 대중스님 집전으로 다라니3독과 관세음보살 정근이 이어졌다.
법회가 시작되기전 다라니를 독송하고 임원진들이 속속 자리에 앉았다.
총동문 박원곤회장님 , 이기열고문님
자비행보살님 집전 임미화법회팀장님 사회로 삼귀의, 大관음사 원력가, 반야심경 봉독후
임원진 대원력문을 다 함께 큰소리로 낭독하고 청법가로 감포도량에 동안거중이신 큰스님을 모셨고
화상으로 법문을 설하셨다..
임원진 대원력문(大願力文)
삼보에 귀의하옵고,
수업겁 세월 부처님과 인연 있었던지 이생에 와서 정법 대도량 우리절 한국 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소임을 감당함에 있어서 이왕 이렇게 주어진 일이므로 보살행을 닦는
심정으로 흔쾌히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곳 대도량은 이 시대 우리불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의 분명한 자각에서 출발하여
모든 신도, 학생들이 끊임없이 정진하고 실천하는 정법의 대원력장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직분을 수행 하면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이러한
대승정신을 더욱 받들고 고양할지언정 조금이라도 내 개인의 안일과 명예만을 쫓아
우리절의 위상에 흠을 주는 일이 없는 가 늘 반성하며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한국불교는 무능과 무기력 그리고 이기적인파벌로 일관해 왔습니다.
드디어 우리절로 인하여 불교는 다소 활력을 찾아가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른 교리공부는 물론이요,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는
교육과 복지의 위대한 불사가 중차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절의 자랑스런 주인이요, 임원으로서 저의 능력을 최대한 십분 발휘하여
제가 이끌고 있는 소속 회원 불자들의 마음을 잘 읽고 저의 회원들이 더욱 신심을
내어서 이 대역사의 현장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권선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우리절의
한 단체 임원으로 있는 이상은 이곳 정법 대도량을 저의 원찰로 삼고 제가 먼저 모든
행사나 불사, 공부, 포교에 솔선수범 동참하여 저의 단체 및 회원을 꼭 참여 시키겠습니다.
하시라도 내 마음이 나태해 질 때는 우리절의 창건이념인 [바른깨 달음의 성취와 온 세상의
정토구현]을 꼭 되새기겠습니다.
그리하여 소속회원을 나의 친 가족처럼 따뜻이 챙기며 전화라도 자주하여 무관심으로
인하여 저의 단체를 떠나가는 일이 없도록 살피겠습니다.
언제나 늘 화합을 염두에 두고 단체회원들을 공평하게 대하며 편애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처음 책임 맡은 인원이 잘 유지 될 수 있게 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발전이 바로 불교 전체의 발전이자 우리 불교 명예를
지키는 일임을 확신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절과 삼보를 비방하거나 나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제가 곧 신장이 되어 이 대도량의 일부문을 지킨다는 각오로 포교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사찰의 모든 대소사가 저의 일임을 인식하고 특히 초하루와
재일기도 등에 반드시 동참하여 제 마음을 추수리고 닦아가겠습니다.
잘하는 이웃단체에 대해서는 시기질투하기 보다는 칭찬해주고 덕담하면서
오히려 그 장점을 본받겠습니다.
우리절과 삼보를 비방하는 회원이나 외부인을 보면 잘 설득하고 타일러서 다시는
구업을 짓지 않도록 하고 불국토 건설의 대열에 함께 동참하도록 타이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이 아닙니다. 제가 곧 제가 이끄는 소속단체의 얼굴이요,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화신입니다.
제 마음이 늘 이러하도록 기도 수행 중에 다짐하고 원을 세우겠습니다.
창건주인 우리절 회주스님의 원력에 동참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대원력문을
삼보전에 바칩니다. 제가 임원으로 있는 단체가 발전하게 하소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발전하게 하소서.
우리정법 불교가 발전하게 하소서.
제가 그리하도록 대원력을 세웁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큰스님 법문)
경인년 임원진 수련회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현재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이렇게 발전해가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임원진들 노고가 없었던들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삼배 올리겠습니다.
장소 관계로 앉은 채로 삼배 올리겠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모두 옆 사람하고 악수 한번 나누시기 바랍니다.
악수 한번 하시고 네, 반갑습니다. 노고가 많으시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우리는 다행이 목표가 하나입니다.
바른 깨달음의 성취와 온 세상의 정토구현 이외의 모든 것은 다 부차적인 문제라
이렇게 생각할 줄 압니다.
바른 깨달음의 성취와 온 세상의 정토구현 쉽게 말하면 행복과 평화구현 이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여기서 정진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의 행복과 나의 평화, 내가족의 행복과 내가족의 평화, 사회의 행복과
사회의 평화 우리나라 행복과 우리나라의 평화, 인류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
그리고 온 중생의 행복과 평화
그래서 행복과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한국불교대학 大 관음사가 존재하고 있다.
거기에 내가 구심 멤버여서 지금 여기에 내가 앉아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셔야합니다.
그래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지향하고 있는 바가 다른 여러 단체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동참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줘야 됩니다.
이러한 곳에 임원진으로서 동참 한 것은 참으로 많은 세월
세월을 억겁의 세월을 봤을 때 내가 그래도 가장 의미 있는 자리에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져줘야 일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자부심이 있어야 되요
원찰이 있든지 없든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다른 것은 아무소용 없어요.
내가 행복과 평화를 구현하는 거룩한 불사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 여기에 임원이라고
하는 사실 이것만이 중요하지 다른 것은 다 부차적인 문제다 이거지요.
그래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해주셔야 부처님 제자로서 하는 일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임원으로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더 해야 할 것인가
네 가지를 말씀해 드릴 테니까 적으십시오.
첫 번째는 자상해야 합니다. 자상해야 한다.
임원진은 아무래도 좀 더 많이 알고 있고 좀 더 사찰 깊은 곳에 더 와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회원보다는 정보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임원이라는 직책 때문에 묻는
사람이 많아요. 거기에 대해서 자상한 답변을 하고 자상한 몸짓을 보여야하는데
태성이 다 경상도 사람들이다 보니까 무뚝뚝한 수가 많지요.
아무리 자기 마음이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몸의 모습이나 말의 모습이 무뚝뚝하면
딴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보일 개연성이 보이는 거지요.
아까도 제가 어디 갔다가 오는데 승용차 한대가 올라오면서 차문을 열고는
보살님이 그래요 ‘스님요 타이소’ 그래요 그 말속에는 우리가 경상도 지역이니까
들었을 때는 깊은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만약 다른 도시에 가서 지나가는 스님보고
‘스님요 타이소’ 이래 봐요. 야타족으로 오해 봤습니다.
경상도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말을 부드럽게 하는 훈련을 해야 되요.
이것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아요. 임원진은 말할 것도 없고 동참하고 있는 모든
특별한 봉사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있지요. 전문 봉사직, 전문 봉사에 동참하고
있는 그런 분들에게도 어떤 때는 마음의 실망과 충격을 갖고 절에 나오느니 나오지
않느니 그럴 때가 많아요. 내가 경상도 태성인데 어쩔 수 없지 이런 마음을 버리고
서울사람처럼 자상해야 합니다.
첫 번째 제가 임원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조건 자상해야 한다.
어떤 것을 묻더라고 천만번을 묻더라고 똑같은 것을 묻더라도 임원진이기 때문에
거기에 답변해야합니다. 자상하게 답변해야 되요.
임원진은 전문 봉사 직 아닙니까.
우리 기관에 있는 전문 봉사직은 말할 것도 없고 임원진 기회임원진 단체임원진,
신행봉사, 단체 임원진 모든 임원진들이 다 전문 봉사 직입니다.
그래서 자상해야 한다 이 말씀 드리고
두 번째는 임원진은 책임감이 있어야 됩니다.
책임감이 없이 임원진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임원진 하면 이미 그 속에 책임을 요구 하고 있어요.
책임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인원 유지입니다.
저희가 할당 받은 인원 유지 전임자로부터 인수인계 받았던 그 연을 잘 유지하고
오히려 안 나오고 있던 회원들을 동요해서 나오게 하는 것 그것이 임원진의 역할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되요.
회원들에게 관심 없이는 되는 일이 없지요
문자도 보내고 문자도 잘 챙겨서 생일 때도 보내고 공부하기 전날도 보내고
무슨 일이 있을 때 법당에서 만나자 하고 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전화도 하고 혹시 결석을 했다면 전화해서 관심을 보이면서
어디 아팠느냐 무슨 일이 있었느냐 이렇게 했을 때 회원들이 따라주는 것이고
자기도 책임이 다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책임감이 있어야 되겠다.
세 번째는 ‘본 센터‘ 센터라고 하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라고 하는 모체입니다.
우리 절과 채널을 맞춰야 됩니다.
사람 실컷 모아 났더니 반란군 비슷하게 또는 자기팔 자기 흔든다는 식으로
협조는 안하고 지시는 따르지 않고 몇 명씩 데리고 다니면서 말썽을 일이 킨다고
생각해봐요. 그러한 경우가 없지 않아 더러 있습니다.
무조건 본 센터와 채널을 맞춰줘야 됩니다. 그래서 주보를 잘 보시고
주보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협조도 해주셔야 되요.
신년회를 개최하라 하면 신년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법당 안에서 개최해라. 그러면 법당 안에서 개최해야 합니다.
나가서 술 드시고 먹을 것 다 먹으면서 거기서 싸움판 일으키고
그런 일이 예연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침을 내려서 신년회는 법당 안에서 하고 혹시 법당 안에서 하면서
나오는 잉여의 보시금이 있다면 그것이 다 사찰에 회향 되는 거니까.
얼마나 좋은 일이냐 이거지요.
그래서 채널을 맞춰야 합니다.
포교하자 이러면 포교를 야무지게같이 모든 기수와 단체에서 모두가 해줘야하는 거지요.
우리는 안 해도 잘 되더라 잘하고 있더라. 이러한 마음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포교의 한 방편으로 최첨단기법인 불교인드라망을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불교인드라망도 하자 그러면 다 해야 되는데 어떤 기수는 열심히 동참을 하고
어떤 기수는 태무심해요. 너 나해라. 우리는 하지 않을 거다.
나는 아직 그런 세대가 아니다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지 엘리트불자가 그런 소리를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엘리트불자는 나이를 초월해서 80,90이 되더라도
인터넷을 할 줄 알아야 되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극히 표준입니다. 표준
표준을 하지 않고 무엇이 되겠느냐 이 말이지요.
그래서 불교인드라망에 들어가는 문제 당장에 한번 생각해봐요.
불교인드라망이라 하면 서울도량 개원된다. 뉴욕도량이 확장된다. 이랬을 때
불교인드라망의 회원이 분명히 거기에 많은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우리가 사전에 포섭해 두고 미리 미리부터 포교를 하는 하나의 방편이 불교인드라망
다음카페를 이용하는 불교인드라망 활동이잖아요. 근데 이런 대를 너무 등한시하고
협조 안하면 포교를 아예 안하겠다는 그런 생각이지요.
그래서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하고 있는 일에 본센터가
하고 있는 일에 채널을 맞추어야합니다.
채널을 맞추었을 때 임원진들이 자기 일을 다 하는 그런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수행해야 합니다.
내공을 쌓지 않고 자기 내적인 힘이 없는 상태에서 단체를 끌고 가기에는 대단히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늘 기도하고 늘 수행을 해야 합니다.
5층 보궁에 가서 참선도 일주일에 단10분이라도 좋고 참선도 좀 하고 좀 일찍 와서
예불에도 동참을 잘하시고 힘을 가지셔야 되요.
내공의 힘이라는 것이 가만히 있어서 충만 되는 게 아닙니다.
자동차 또는 움직이는 물건들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 충전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에너지 충전
에너지 충전이 없으면 어떤 일이 될 수가 없어.
휴대폰만 보더라도 휴대폰 밧데리가 떨어지면 충전해야 되잖아요.
이 수행이라고 하는 것은 충전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충전, 본인의 노력 없이
본인의 에너지는 없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해보라 이거지요.
말을 듣겠는가. 이거지요. 그래서 임원진은 무조건 수행해야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아까 예불도 하고 기도도 좀하고 해서 3시로 시간이 늦추어 진 것
같은데 본 센터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중앙에서 하고 있는 모습들을
다 자기기수, 자기단체, 단체라 하면 신행, 문화, 봉사단체
그 단체 임원진들이 모범을 보이면서 본받아서 따라 하게 해줘야 되요.
예를 들면 봉사단체가 모였는데 시간이 좀 있다 시간을 내서라도
우리 기도를 좀 해보자. 기도 좀 하자해서 기도도 좀 하고 봉사를 하고
문화단체 역시 마찬가지고 그것이 처음에는 번거럽고 남는 시간을 까먹는 것 같아도
장기적 안목을 봤을 때는 그러한 것이 있으므로 해서 본래의 자기할일들에 힘을
보태는 일입니다.
그래서 문화 봉사 모든 사찰활동은 수행에서 비롯된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임원진들은 사시예불이면 사시예불을 저녁예불이면 저녁예불을 좀 일찍 오라
해서 같이 동참하고 이거지요.
그날 공부하는 날만이라도 일찍 와서 기도예불에 동참을 하시고 늦게 오면 일찍 온
사람들이 맞이하고 일찍 온 사람들은 당연히 임원진이 돼야 됩니다.
임원진이 되가지고 늦게 어슬렁어슬렁 온다면 그 어떻게 임원이라고 할 수 있겠냐
이거지요. 하여튼 임원진들은 수행해야 한다 이 말씀을 제가 제삼 말씀드립니다.
임원진들은 이 4가지를 반드시 명심을 해야 자기가 맡은 영역을 관리하는 역할과
또는 아울러서 보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모두 다 따라 하십시오.
첫 번째 자상해야합니다.
두 번째 책임감이 있어야합니다.
세 번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와 채널을 맞추어야합니다.
네 번째 수행해야합니다.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임원진들의 노고에 대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서울도량 개원이 1월23일 오후2시인데 거기에 임원진들은 다 공짜로 모셔라.
그래서 서울도량 개원법회에 가시는 임원진들은 다 공짜로 차를 타고 공짜 공양을
드실 수가 있을 겁니다.
임원진이 먼저 서울도량을 보아야 한다는 거지요. 서울도량이 가지고 있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제가 이런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람이 나면 서울에서 살아야 한다는데 우리들은 지금 상황이 되지 않아서
시골에서 살고 있지 않느냐 이거지요.
우리는 시골에 살더라도 서울 사람들을 어째든 불심이 충만 하도록 불심이 충만한
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사람이 다 모든 도량이 다 후원해야 합니다.
서울이 잘 되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불교를 포교 하는 데는 아주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임원진들은 이번에 아주 글쎄, 뉴욕도량이 더 크게 확장될 때는 뉴욕까지
비행기 표를 공짜로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그때 이야기고 지금은 서울도량이
가장 큰 과제기 때문에 임원진들은 공짜로 모실 테니 미리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임원진들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임원진들의 노고에 의해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순순히 잘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 보면 일부 임원진들이 상당히 방심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절이 뭐 그냥 잘 되더라. 우린 맨 날 놀아도 참여하지 않아도 다른 기수에서,
다른 단체에서 다 하던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눈에 띠어요.
방심하면 발전은커녕 그날부터 퇴골입니다.
그 단체가 퇴골 되는 것은 괜찮아요. 일개 단체가 없어지는 것은 괜찮은데 특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라고 하는 전체의 기관이 병들기 시작합니다.
자동차 한대가 굴러가는데 수 만개의 나사 부속품이 필요하지 않나 이거지요.
나사가 하나가 없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 하지만 나사 하나 때문에 다 붙어 있는
것인데 그 나사 하나하나가 우리 불교대학으로 말하면 모든 단체고 모든 단체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방심하고 스스로 나태한 마음을 가진다면 불교대학을 아주
무책임하게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도 된 바는 아니지만 그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몸에 병도 그렇잖아요. 몸에 세포가 수조되는 세포가 있지마는 어느 세포하나에라도
병이 들면 암이 생긴다면 몸 전체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도 도량이 많고 단체가 많고 기수도 많지만 어느 한 도반, 어느 한 기수, 어느 한
단체도 중요하지 않는 그런 도량, 그런 단체, 그런 기수는 없어요.
암세포가 발생하면 몸 전체가 다 망가지는 것처럼 어느 한 기수라도 잘못되면
불교대학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 그거지요.
그런데 거기에는 방심이 가장 큰 원인인 됩니다. 방심.
건강이 무너질 때도 방심하기 때문에 무너지잖아요.
술 함부로 마시고 담배 피우고 이것저것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 한 기관이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무너지고 나중에는 큰일을 당하는 것이지요.
사찰이라고 하는 것도 유기체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기관입니다.
몸하고 다를 바가 없어요. 그런데 움직이는 모든 유기체는 방심이 제일 적입니다.
방심하면 유기체는 나중에는 다 작동스톱입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 임원진 중에 보면 그냥 임원진 감투만 쓰고 있고 마음이 별로
없어요. 그것이 다 방심이지요.
오늘처럼 이렇게 임원진 상견례를 한다. 상견례 한다. 이런 모임을 하며는 여기에
와주어야 되는데 별로 특별한 일도 없이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방심의
경우에 해당되고 있는 겁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임원진에 해당되는 네가지, 그 네가지를 나는 감당 할 수 없겠다.
힘들어, 몸도 아프고 그런 사람은 빨리 임원진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선의의 양보를 해야 하는 거지요. 그렇지 않고 감투는 쓰고 있으면서 방심하고 태무심해서
자기 단체가 무너지면 그것이 바로 몸 조직 속에 세포 하나에 마음의 병이 들고 있다는
것과 똑 같다.이제는 아주 단언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딴 때 같으면 서울도량을 낸다. 뉴욕도량을 확장한다. 이러면 전체가 다 기도를 하고
전체가 다 기수에서 출현을 하고 합심해서 돈을 모아서 그렇게 했을 텐데 지금까지
여러 도량을 내고 아울러서 먼저 이번에 나온 다이어리도 보급을 하고 일이 많다
보니 그 일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은 서울도량을 내고 뉴욕도량을 확장하고
칭따오 도량을 확장하고 이런 문제는 대단히 큰 문제입니다.
조계종 종단에서 해야 할 문제인데 그래도 의식 있는 우리 불자들이 모여서
지금 이것을 있지 않느냐 이거지요.
전체가 다 모든 기수에서 기금을 모우고 기금을 다시 중앙에 모아서 서울도량을 내고 해도
될지 말지 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도 본 센터에서는 기수나 단체에 부담을 적게 드리려고 그렇게 하지는 않잖아요.
어째든지 기수나 단체를 잘 좀 이끌어 달라고 아무 부담을 주지 않는데
부담주지 않는 그것이 오히려 단체 결집에 조금 흠이 되지 않는 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지금 와서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단체를 건전하게 똘똘 뭉쳐서
인원을 절대 더 이상 유실함이 없이 가시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공부에도 좀 많이 동참을 시키고 자기 단체 활동도 좀 더 왕성하게 하시고 또
곧 있게 되는 포교. 이번 포교는 국내외적으로 만명의 목표를 갖고 할 것입니다.
제가 앉아 있는 산중 감포도량에도 불교대학이 있어요.
8기 신입생을 지금 현재 접수하고 있고 그래서 불교는 도시와 산중, 서울과 다른 도시
서울과 뉴욕 같은 다른 선진국들과 절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 한꺼번에 묶어서 생각을 하고 묶어서 가야지 불교가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불교해서는 뭐하느냐. 불교해서는 뭐하느냐.
제가 말씀 드렸지요. 행복과 평화구현입니다.
불교를 아는 사람이 행복해 하고 불교를 아는 사람들이 그 마음이 평화스러워지고
그 가정이, 그 사회가, 인류가 평화스러워 진다면 당연히 우리 불자는 해야 하는 거지요.
그 선두에 서 있는 분들이 여기 모이신 임원진들이 아니겠냐 이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 핵심 임원진, 전문 봉사진에 있는 모든 임원진들이 오늘 제가 서두에
드린 이 말씀을 잊지 말고 명심을 해서 불국토 건설 대열에 함께 동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지않은 세월에 또 다른 장소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큰스님 법문후 2010년 지도선배단 단장님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야간반 법공팀장님. 낮반에 이은혜팀장님, 저녁반 남후남 팀장님 그리고 불교인드라망 신입생팀장에
115기 수정원님
주지스님께서 요쿠르트를 드시고
한번의 건배로 경인년에는 소원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기를 축원드리고, 건강하기를 축원드리고
만명포교의 원을 세우면서 위하여를 외쳤다.
"2010년 경인년 한해에 한국불교대학 발전과 개인의 소원 성취와 만명의 신입생 포교를 위하여"
작년 신년교례회때 주차장이 없어서 포교를 못하겠다는 건의를 듣고서 주차장 건립을 했다.
오늘도 포교에 대해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동문회 총무국장님과 전체가 같이 토론을 좀 하시구요
건의사항도 있으시면 말씀 해주세요.
주지스님께서 내빈들과 1기선배님 소개도 해주시고 최고 막내인 2009년 입학한 기장님들을 소개하시며
올해 포교도 많이 해달라는 당부도 하셨다.
또 경산, 칠곡, 구미, 포항에서 참석하신 분들도 소개해주셨다.
총동문 박원곤 회장님 인사 말씀
관세음보살!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총 동문 신도회장 박원곤입니다.
조금 전에 회주 큰스님의 신년 법문을 화상을 통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지스님과 여러 대중스님을 모시고 동문신도 여러분들과 함께 2010년
핵심 임원진 신년교례회 및 포교발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행사를 치름니다만 금년에는 지난 어느 해보다 크게
다른 각오와 더욱 단결된 힘으로 많은 불사가 성취되도록 최선을 다해야하는
제2도약의 기초를 닦는 희망의 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작년 9월에 개원한 포항도량은 이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실정으로 동문신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리고 1월23일에
개원예정인 서울도량은 서울로 전국토로 세계로 힘차게 달려가는 분기점이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뉴욕도량은 서울도량개원에 이어 본격가동 준비 중에 있으며
중국 칭다오 도량의 이전 확장도 목전에 있습니다.
이 모두가 이 시대 우리가 금년 내로 꼭 해야 될 엄청난 불사들입니다.
우리들은 할 수 있습니다.
1000개 분원을 목표로 하며 오직 한 마음을 힘을 합한다면 우리들은 못 할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문 신도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많은 불사에 참여하여 주시고 지도하여 주신대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곧 있을 신입생 포교에 전쟁이 난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처럼
포교는 우리들의 의무이며 권리임을 명심하여 목표를 꼭 달성하여 우리들의
자존심을 살려야 되겠습니다.
끝으로 동문 신도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
각기수, 단체에서 계획서를 작성하여 동문회 사무실로 제출하기로 했다.
읽으며 다 같이 만명 포교를 위해서 구호도 외치며 신년교례회 및 핵심임원진 모임이 마무리 되었다.
포교는 우리가 해야할 권리이며 의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보는 자리였던것 같다.
서울이나 뉴욕에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있는 분들은 꼭 홍보를 좀 해주시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신입생 포교 전단지도 나와 있으니 포교는 지금부터 입니다. 참고하세요.
관세음보살()()() ♡ 행복 주시는 부처님 ♡
날마다 좋은날^^.......인드라망 부처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더. 우짜든동 자주 보이시더()
관세음보살 사랑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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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날 되시구 낼에 꼭 참석해주세요()
v관세음보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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