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9월 1일까지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

[힘힘]

1️⃣ 경기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9월 1일까지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
2️⃣ 코인베이스 해외 거래량 껑충...하루 '3850억원' 기록
3️⃣ 지난주 NFT 거래자 70% 증가...최고가 NFT 10위권 '이더리움' 독주
4️⃣ 비트코인, RSI 20개월 최저 수준...60% 반등 가능성 제기
5️⃣ 전 SEC 관계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 희박"

01. 경기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9월 1일까지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은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고위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12.14) 이전에 경기도가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02. 코인베이스 해외 거래량 껑충...하루 '3850억원' 기록

코인베이스의 해외 파생상품 거래량이 급증했다. 18일(현지시간)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의 일간 거래량이 3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03. 지난주 NFT 거래자 70% 증가...최고가 NFT 10위권 '이더리움' 독주

지난주 주간 대체불가토큰(NFT) 구매자 수가 전주 대비 70% 증가했다. NFT 데이터 제공 플랫폼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21일 기준 NFT 주간 구매자 수는 전주 대비 74% 늘어난 약 35만2850명으로 집계됐다.

04. 비트코인, RSI 20개월 최저 수준...60% 반등 가능성 제기

지난주 비트코인이 10% 가량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흔든 가운데 비트코인이 최대 60%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05. 전 SEC 관계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 희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직 인사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다.

# 비트코인 2만6040 달러, 이더리움 1670 달러선

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7% 하락한 2만6045 달러(한화 약 34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48% 오른 1671.70 달러(한화 약 22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15%▼ XRP 1.52%▲ 카르다노(ADA) 1.11%▲ 도지코인(DOGE) 0.89%▼ 솔라나(SOL) 0.98%▼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556억 달러(한화 약 1413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Ali)는 "지난 10년간 BTC 가격이 200일 SMA(단순이동평균)을 하향 돌파할 때마다 실현 가격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면서 현재 실현 가격은 2만350 달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