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나는 만나지못한 너의 스무살을 사랑했다."

[이서야, 하고 불렀다]

출처 :본인

"원녀광부 혼인하라고 막무가내 명을 내리셨을때부터 알아봤어"

"어허! 감히 지아비에게.....!"





ㅠㅜㅜㅜㅠㅠㅜㅠㅡㅜㅜㅜ습관처럼 지아비라고 말이 나온 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이제 손 좀 놔주시겠습니까?"

"나와 손을 잡는것이 싫으냐"

"예."

"이렇게 계속 나란히 걸으면 얼굴은 언제 봅니까"










그제서야 안심한 율

"....하."

"하긴. 한 나라의 왕세자가 잠행을 나오는것이 쉽지않은 일이지."

"마음껏 보거라."

"예."

그리고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둘

이서는 율을 어서 궁으로 보내려하고, 먼저 앞장선다.

갑자기 이서 앞질러 가는 율

"이러면 반식경 내내 얼굴을 볼 수있지."

영원히 헤어질일 없다는 문 통과한 이서와 율

"널 처음본 순간부터 마음에 담았다.
나는 만나지못한 너의 스무살을 사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너의 수많은 날들을 사랑할 것이다."

"오늘 이밤까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십시오.
저 역시 이순간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겠습니다."

"하오니 저하...."

" 지금 니 앞에 있는 이는, 세자가 아니다. 원득이다."

[BUZZ]

어우 디오 진짜 잘생겼네요 ㄷㄷ

[나야]

뜨아 ㅠㅠㅠㅠㅠㅠ 아직 안봤는데 이번화도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empo]

흑흑 미쳤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SHOWNU]

아 진짜 심장이 찌르르 했어요ㅠㅠㅠ

[더기]

와 존설 ㅠㅠㅠ ㅋㅋㅋㅋㅋ

[아침햇살맛]

퓨ㅠㅠㅜㅠㅠㅠㅓ

[이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사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

경수야...........

[순딩]

캬 명장면..ㅠㅠ

[조정]

저 장면 대박이었어요ㅠㅠㅠㅠ

[윤도운귀여워]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kdidk]

대사가 진짜 ㅠㅠㅠㅠㅠ 미쳤어요 ㅠㅠㅠ

[gagamell]

[나쁘지 않지 않아?]

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직진남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숮이언니]

으어어어어 ㅠㅠ 설레쥬글거가타요

[한 여름밤 크리스마스]

오늘 죽었어요ㅜㅜㅜ

[젤리만쥬]

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