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랑 담쌓고 사는
복학생입니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오랜동안 손띠고 있던터라.. 쉽게 되지가
않네요...
그래서 졸업과 동시에... 어학연수를 6개월에서 1년정도 다여올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1년후면 졸업을 하니까..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뉴질랜드로 가려고
하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1. 영어 회화는 물론 문법도 거의 모릅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작정 어학연수를 가는것이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문법이나 이런걸 어느정도 하고 나가는게
좋은걸까요?
2. 검색해보니까.. 대충.. 2000만원정도 든다고 하는데.. 형친구가 살고있어서.. 같이
살면되니까.. 집은 걱정이 없는데.. 그렇다면.. 비용이 어느정도나 들어갈까요?
3. 준비해 가야 할것이
많을까요? 특별히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4. 뉴질랜드에서 한국사람이 가장 적은곳은
어디입니까?
질문이 너무 많은가요? 대학을 졸업해도 답답한 대한민국... 뭔가 제 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야
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결정을 하긴 했는데.. 잘하는 짓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좋은 답변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여러 카페 가입하셔서 다양한 정보 얻으세요. 카페마다 조금씩 전문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거든요. 그냥 어학연수 검색하셔도 되구요. 비용은 학생비자 얻으실거죠? 그리고 비용은 자기 쓰기 나름입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 안해가시면 만히 엄청 많이 후회하실겁니다. 혼자서 공부하든 학원을 가든 공부는 꼭 하셔야 합니다....
미리 공부 꼭 하셔야할듯...!! 꼭..... 안하시면 나중에 현지에서 공부하실때.. 후회하실거에요... >_<
1.하신만큼 얻으실수 있습니다.. 저도 그냥 가긴했지만 준비하고 출발하심이 백번 낫습니다.
2. 비용 학비+생활비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나머지는 본인이 어떻게 생활하냐에 달려 있죠 (추상적이게 들리시겠지만 사실입니다)
3. 여기서 생활하시면서 사용하시던것 거기서도 다 필요하시겠죠 ? ^^
4. 요즘 영어권 국가는 어딜가나 한국사람많습니다. 갠적으로는 크라이스트처치가 조을듯하고 요즘 웰링턴, 넬슨도 많이 가시더군요~~ 제 생각입니다
대학생 이니 영어 기본 가락은 있으니..댁에서 티브는 afkn위주로 보세요 한국에선 듣는것 위주로 계속 반복 하세요 문법과 단어는 하시던 대로 하시구요 3개월 이면 저절로 들어 오겠지요
학원도 중요하지만..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과 토킹시간을 늘려나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가도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와요..한국 사람 없다고 영어 느는것 같지는 않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