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659 조인해
(1) 물(Water), 폐기물(Solid Waste)과 건강(Health)
화학적으로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이며, 천연으로는 도처에 바닷물·강물·지하수·우물물·빗물·온천수·수증기·눈·얼음 등으로 존재한다. 지구의 지각이 형성된 이래 물은 고체·액체·기체의 세 상태로 지구표면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해왔다.
즉, 지구 표면적의 4분의 3을 바다·빙원(氷原)·호소(湖沼)·하천의 형태로 차지하고 있는데, 이 물을 모두 합하면 약 13억 3000만㎦에 달한다. 또 지구 내부의 흙이나 바위 속에 스며 있거나 지하수의 상태로 약 820만㎦가 존재한다.
이러한 해수(海水)·육수(陸水) 등이 태양열을 흡수하여 약 1만 3000㎦에 달하는 수증기가 되어 대기 속에 확산하고, 그 수증기는 응축되고 모여서 구름이나 안개가 되고, 다시 비·눈·우박 등이 되어 지표면에 내린 다음 모여서 하천이 되어 해양·호소로 흘러간다. 이것을 물의 순환이라고 한다. 이렇게 물이 순환하는 사이에 저지(低地)나 호상(湖床)을 깎아내고, 강의 흐름을 바꾸고, 흙이나 바위를 멀리 운반하기도 한다.
또 큰 비나 강이 범람하여 산을 깎고, 깊은 골짜기를 만들고, 단단한 바위를 침식한다. 밀려오는 격랑(激浪)은 끊임없이 해안선을 침식하여 섬이나 대륙의 형태를 변화시킨다. 물은 또한 지구상의 기후를 좌우하며, 모든 식물이 뿌리를 내리는 토양을 만드는 힘이 되고, 증기나 수력전기(水力電氣)가 되어 근대산업의 근원인 기계를 움직이게도 한다. 더욱이 물은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에게 물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생체(生體)의 주요한 성분이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인체는 약 70%, 어류는 약 80%, 그 밖에 물 속의 미생물은 약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생물의 생명현상도 여러 가지 물질이 물에 녹은 수용액에 의해서 일어나는 화학변화가 복잡하게 얽힌 것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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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동영상
http://100.naver.com/100.nhn?type=video&media_id=38&docid=66038&dir_id=05010301
폐기물은 분류체계에 따라 정해진 과정을 거쳐 처리된다. 일반적으로 생활폐기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제외한 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적환장에 모은 다음, 종류에 따라 곧바로 매립하거나 소각처리하고, 사업장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자에 의해 수집된 뒤 소각 등의 중간처리과정을 거쳐 처리된다.
폐기물처리는 기능적으로 ① 발생억제 ② 재활용 ③ 중간처리 ④ 최종처리의 4단계를 거치는데, 그 중에서 중간처리는 파쇄·압축·고형화·여과·중화·소각·흡착·소화 등의 물리·화학·생물학적 공정을 말하며, 최종처리는 매립 또는 해역배출 등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것을 일컫는다. 모든 폐기물은 중간처리를 철저히 하면 자원절약과 에너지회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최종처리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내에서 생활폐기물의 소각처리 비율은 1995년 4%에서 1998년 8.9%로 늘어나고 매립은 72.3%에서 56.2%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사업장폐기물의 경우는 오히려 매립이 늘고 소각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인위적인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님비증후군 문제와 투자비용 급증 등을 비롯한 엄청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국가간에도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대기 및 수질 오염 문제로 분쟁을 겪기도 하는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국제협약을 정해 예방과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폐기물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장 위주의 대량생산 및 소비 체제에서 자원순환형 사회경제체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폐기물배출 실태
- 폐기물 발생과 처리현황
폐기물의 발생 추세를 보면, 1991년 이후 감소하던 폐기물의 총량은 1993년을 기점으로 다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중에서 생활쓰레기는 전국적으로 종량제가 1995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사업장폐기물은 제조업의 확대, 서비스산업의 팽창 등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1997년 기준)는 8톤트럭 1,630대분(13,063톤)이며, 연간 트럭 68만여대 분량에 이른다. 이 양은 트럭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8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 이다.
☞ 우리나라의 1인당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1994년에 1일 1.3kg이었으나, 쓰레기종량제 실시(1995.1) 등으로 1997년에는 1일 1.05kg으로 감소되어 일본의 1.12kg, 영국의 0.96kg, 독일의 0.99kg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했다. 폐기물처리 구조를 보면 매립처리 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재활용이 크게 확대되는 한편, 소각처리율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 1991년에는 생활폐기물 중 89.2%를 매립처리하고 7.9%만을 재활용하였으나, 1997년에는 쓰레기종량제 실시 등으로 매립처리 비율이 63.9%로 줄어들고 재활용률이 29%로 증가하였다.
(2) 폐기물 감량에 대한 실용적인 아이디어 1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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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이란
쓰레기 · 연소재 · 폐유 · 폐산 · 폐알칼리 · 동물의 사체 등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필요 없게 된 물질.
폐기물 관리대책 및 개선방안
< 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 재활용품의 분리수거를 한다. >
< 종이, 고철의 재활용을 한다. >
o 종이의 재활용률을 10% 늘리면 이 양은 39만4천톤에 해당하며, 연간 4,140만달러(단가 105달러/톤)가 절약된다.
o 고철은 1,372톤(10%)을 더 재활용하면, 연간 20,850만 달러(단가 152달러/톤)가 절약된다.
o 플라스틱은 10%를 더 재활용하였을 때 4만9천톤을 절약하게 되며, 연간 2,440만 달러(단가 498 달러/톤)의 절약효과가 있다.
(3) 보건학(Public Health) 수강를 마치고 자신의 건강(Health)과 국민건강(Health)에 대해 수강전에 생각했던것과의 차이
보건학 수강전에는 건강을 단순하게만 생각하였다. 병에 걸리지 않으며 병원에 잘 다니지않고, 그냥 겉으로 아프다는것만 인식하는 그런 건강만 생각하였다. 하지만 수강하고 나서 건간이란 것 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신체적으로만 아픈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국민건강을 위해서도 나 자신부터 조금씩 노력해야할 것이다. 나의 습관이나 인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강의를 통해서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알게 되었던거 같다.
(4) 그리고 웃음( Laughter)과 수명( Longevity)에 대하여 (아래 파일 또는 카페 교수님 논문발표를 참고함)
-웃음의 의학적 가치는 ?
웃음으로 몸의 항체를 강화,통증을 완화하고, 불면증을 고치고, 감기를 낫게 하고, 혈압을 내리고, 심장 혈관 기능을 강화하고, 암의 확산을 늦추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의 웃음이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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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김종인 교수 60대 이상 389명 분석
100세를 넘겨 장수하는 노인은 80대 노인보다 10배, 60대 노인보다 12배 더 많이 웃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100세 이상 노인은 병원이용률이 80대 노인의 11분의 1, 60대 노인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인(한국보건복지학회장) 원광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노인 109명, 80∼89세 노인 135명, 60∼69세 노인 145명 등 총 389명을 연령별로 3개 집단으로 나눠 그룹 간 장수 요인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연구결과 100세 이상 노인은 하루에 2번 이상 웃는 것을 기준으로 80대 노인보다 10배, 60대 노인보다 12배 더 웃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0세 이상 노인은 미래에 대한 근심이나 걱정을 하는 것이 80대 노인의 6분의 1, 60대 노인의 12분의 1에 그쳤다.
100세 이상 노인은 잘 웃는 만큼 상대적으로 잘 울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TV나 현실 속에서 슬픈 장면을 볼 때 눈물을 흘리는지를 조사한 결과 100세 이상 노인은 80대 노인의 2분의 1, 60대 노인의 7분의 1 수준이었다.
이를 토대로 병원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100세 이상 노인의 병원 이용률은 80대 노인의 11분의 1에 불과했으며 60대 노인의 4분의 1에 그쳤다. 장수하는 사람일수록 잘 웃고 근심 걱정이 적으며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음주와 흡연에서는 연령보다는 남녀 차이가 두드러졌다. 100세 이상, 80대 노인 남성들은 같은 연령대 여성들에 비해 음주량이 9배 정도 많았다. 흡연율도 2배 높았다.
김 교수는 “심리적 반응인 ‘웃음’이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60세 이상 노인이 100세를 넘겨 살려면 자주 웃는 등 긍정적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절주 금연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66038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BS6fjhDL6BfKPJXigBDf64SIKrrMr2nq&qb=xvOx4rmwsPqwx7Ct&pid=fZyEadoQsB0ssae2Sqlsss--378869&sid=SEymFeqdTEgAAFR2Q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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