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에서 아르바이트라... 요새는 거의 안쓰는 추세입니다.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서리... 예전에 자료를 찾는데 알바가
동원되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군요. 하지만 자료 찾는거 말고
이거저거 많을 겁니다. 잘 찾아봐야지요.
아니면 잡지마다 간혹 모니터할 사람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수도 거의 없지만 그쪽 인맥을 띄울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중앙 M&B... 좋지요. 하지만 거기 신입으로 들어간다는거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토익점수도 꽤 높은 수준을 요구
하구요. 그 이외에도 까다롭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부터 그런
큰 회사도 좋겠지만 작으면서도 실속이는 회사도 아주
많습니다.
일단 이런 방법을 써보세요. 좋아하는 잡지를 모니터링한
내용을 매월보낸다거나... 아니면 그 회사에서 다룰 만한
특집기사나 기획기사를 한번쯤 작성해 본다거나...
이런 시도를 많이들 하지 않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영화주간지
씨네버스에 들어갈때 한 석달치를 잡지를 모니터링해서
보냈습니다. 교정이나 교열 사람이름 틀린것, 내용틀린
것 등등해서 보냈더니 그 쪽 편집장부터 다들 저를 알게
되었지요. 그 후에 이력서를 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