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곡예사의 첫사랑 - 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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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의 첫사랑          
     
      생동감 넘치는 곡과 비극적인 가사의 부조화가 주는 묘한 매력,      
      허스키한 목소리에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일세를 풍미했던 박경애의 노래로 
      1978년 MBC국제가요제 금상에 빛나는 곡이다.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랄~~라~~랄~~라~~

 

곡예사의 첫사랑 / 박경애 

사진 : 영월 동강대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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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운]

갠적으로 참 조아했던 가수인데 ..
산이슬 적부터 목소리에 끌렸었죠.. 안타깝게 먼저 하늘나라 가셨지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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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운님 닉네임..?.. 독특하네요 저도 이가수 팬입니다^^

[람지]

참 좋아하는 노래 잘감상하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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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노래 같은취향^^

[찬양해]

내 마음을 정리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봐야할 이유를 알게한 노래 곡에사의 첫사랑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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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해님 하세요^^

첫사랑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