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빠 무선응답 멜 내용 그외..오빠덜에 관한것(퍼옴)

정보]안승호군 이멜에 있던 자동멜. 미안해..이렇게 될꺼란거...우리도 예상치 못했어... 이해해 달라면 이해해줄까?... 어쩌면 좋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막막하기만해... 너희들을 그 날 보게되는것 조차..두려워지는 이유는 뭘까?... 실망했을까?... 미안해...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한 너희에게.. 이런 시련을 상처를 줘서...정말 미안... 희준이가 오늘 문득 그러더라.. 애들 다 티켓 환불하고..우리 공연장 반밖에 안차면 어쩌지??.. 우리 H.O.T인데...우리 에쵸틴데... 공연장 반밖에 안차면 정말 하기 싫어질꺼야...그러더라... 난 희준이가 그렇게 약한 모습을 보일줄은 몰랐는데..놀랐어... 그러다가...아니지..애들 쪼금만 있어도 해야지..우리 보러 온 아이들인데.. 그랬어.. 그리고 혼자 일어나서 덩실덩실 이상한 아리랑(?) 춤을 추는거야... 우리도 그냥 다 웃어버렸는데.. 솔직히 나는 조금 무서워... 그래 희준이 말데로 우린 H.O.T이니까.. H.O.T니까 더 두려운 걸꺼야...너희가 없다는게 말이야.. 열심히 할께..우리 보러 와줄꺼지?... 우리 너희 위해서 재밋는것도 많이 준비했고... 멋있는 모습 많이 보일려고 연습중이야.. 많이 보러 와줘.. 미안해.. [오빠들이 스트레스 쌓일때 들으시는 노래] ★98년 12월 9일 그대곁에 채시라 라는 프로에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 ○오빠들이 스트레스 쌓일때 듣는 노래○ 톤군: 발라드!!(성격이 격해질때 반복해서 들으면 화난것도 가라앉고 편안해진다고 하 네염^^) 안강군: 메탈!!(메탈리카의 엔탈샌드맨????영어를몰라서리..^^;;) 문군: 메탈~ 장군: 댄스음악 골라들어요~ 재원: 연주곡 (섹스폰이나 피아노 연주곡을 주로...) 우리두 기자들이나 타 팬때문에 스트레스 쌓일때 우리두~ 이로케 해봐염^^ [하나라는 마음의 끈] 우린..오빠들만 바라보면 되는거야! 오빠들이 무얼할때...그걸 바라봐주구.. 오빠들이...말하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믿는게 아니야.. 오빠들이 웃을때..우리도 따라웃는거구.. 오빠들이..울을때...우리는 미소를 주는거야... 오빠들이 힘들어 할때...우리는 힘을 주는거야.. 오빠들이 지쳐있을때.....우리는 조용히 그들의 모습을 지켜봐주는거야.... 오빠들이..자길 믿으라고 할때..우리는 이미 믿고 있었다고..혼을 내주는 거야.. 오빠들이..장난을 칠때...우리는 그게 재미없더라도 웃어주는거야.. 오빠들이 우릴 생각할때...우리는 좋은 생각만 하도록 도와주는거야... 오빠들이 사랑한다고 말할때...우리는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거야... 오빠들이...미안하다고 할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미안하단말 하는거 아니라고 혼내줘야해.. 오빠들이 고맙다고 할때..우리는 아니라고 말하는거야..우리가 더 고맙다고 말하는거야.. 오빠들이 우리에게 화낼때..우리는 절대로 오빠들..미워하면 않돼.. 다 우릴 생각하면서 그러는거니깐... 오빠들이 ..우리와 함께한 약속을 지키면...우리는 이미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거 야.. 오빠들이 너희 변했다고 말하면..우리는 더욱더 성숙해 졌다고 말하는거야.. 오빠들이..우리에게 실망했다고 하면..우리는 우리가 더 실망했다고 말해야 하는거 야.. 오빠들이..그렇게 힘 없이 있으면 않된다구...우리는 오빠들의 거울이라고 말하 는거야... 오빠들이..우리들을 바라볼때..우리는 같이 바라보는거야...더 이뿌게 웃으면서.. 오빠들이..오빠들이...우리 영원히 함께라고 말할때...... 우리는..우리는...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여서 절대로 헤어질수 없다고..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왜 그러는 줄 알아? 우리들과 오빠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라는 마음의 끈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시쥬니어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한사람이예여.... 제가 H.O.T.되기 전에 사겼던 사람인데여.... 디게 착하고...순수했어여.... 지금은 헤어졌지만여.... 하지만 후회는 안해여... 지금은 팬분들이 제 애인이거든여... 승호어빠.... 음...저도 데뷔전에 사겼던 친군데..... 라디오에서 말하려니깐 좀 쑥쓰럽네여.... 헤어지긴 했지만...정말 좋은 친구였구여.... 계속 친하게 지내려구여.... 재워니어빠.... 글쎄여....아직 어려서.... 근데 좋아하는 누나는 있어여..... 아직도 좋아는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여..... 칠혀니어빠.... 어려을때 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군데여....제가 가수가 되고 나니깐 저를 멀리하더라구여... 많이 좋아했었는데...... 하지만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으려구여... 우혀기어빠.... 전 말하고 싶지 않아여.... 비밀로 하고 싶거든여... (이때 멤버들러 부터 거센 반항이 일어나씀...글서 전사의 후예 나감...) *1집 전사의 후예..라디오 방성 중... [토니오빠가 하신 말씀 : "해체 안해.. 해체 없어"] 안녕하세여..^^ 희준보쌈이예요.. 어.. 제가 오빠 핸드폰 어케 알게 됐거든요.. 그게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빠 목소리랑 말투.. 웃음소리..다 똑같은데.. 헤헷.. 그래두.. 올릴께요!! ============================================================ 보쌈이:저..기 오빠 또.. 해체설.. 났어요.. 토니오빠:어..그거 아니야 보쌈이:아니요..안믿지만 서두.. 자꾸 그러니깐요..... 토니오빠:계약..계약.. 계약 그것 때문에 그러는데.. 어 오빠 아니야 보쌈이:아네..그래두 자꾸 그러니깐요.. 눈물 나오구요.. 토니오빠:몇학년이지? 보쌈이:네? 고2요.. 토니오빠:고2? 고2가 학교에서 울어? 보쌈이:아..아뇨..그게 아니구..자주 나니깐요...요즘 언론에서.. 토니오빠:우리 해체안해..해체없어 보쌈이:오빠.. 언론에서 하는 말.. 아니죠? 그쵸..? 토니오빠:뭐..계약이 빨리 안 돼서 그러는데..재원이는 계약 다 됐구.. 나랑 우혁이만 하면 되는데 뭐.. 잘 되겠지..뭐. - 저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여..^^; [H.O.T. 팬들.. 노숙자에게 욕먹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23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주경 기장 앞에서,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 역 구내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2∼3명이 인기 댄스그 룹 H.O.T의 공연을 기다리던 H.O.T팬들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여졌다. 이날 소동은 오는 27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H.O.T 공연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전날 오후부터 몰려든 열성팬 200여명 가운데 1명이 간밤 추위를 이기지 못해 노 숙자의 이불을 몰래 가져가면서 일어났다. 노숙자 2∼3명은 이날 오전 주경기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H.O.T팬들을 찾아가`훔친 이불 을 내놓으라'며 거세게 항의했으며 H.O.T팬들은 이들과의 마찰을 우려,약 1시간만에 이불을 찾아주면서 소동이 무마됐다. 한 H.O.T팬은 "추위를 이기지 못한 한 학생이 지하철역 구내에 있는 이불 한장을 주인이 없는 것으로 알고 가져온 것이지 훔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주최측인 서울기획과 종합운동장측은 밤샘 추위때문에 주로 여중고생들인 H.O.T 팬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 인근 학생체육관에 `임시숙소'를 마련해줬 으나 난방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팬들은 밤새 추위에 떤 것으로알려졌다. [희준오빠가 쓴글..??] 오빠다... 너네 해체설..때문에 많이 상처받았을리라 믿는다.. 이 글을 믿든 안 믿든간에 그건 ..너네들이 알아서 해.. 하여튼 내가 여기에 글을 한번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우리 근황을 알려줄까..?? 먼저 강타...많이 좋아졌어...애 컨디션이 몰라보게.. 그 다음 승호..승호는 자꾸 말라만 가서 걱정이다.. 우혁이는 자기 애들 춤가르치느라고 힘들고..^^ 재원이도 굉장히 열심이야..무서워... 내가 여기 많이 들어온다는 사실 몰랐지..?? 글도 많이 읽는다..나 그 글 읽었다.. 재원이가 술 마시고 ...너네들앞에서 울었다는 얘기.. 나도 들었어... 가슴이 아프드라.. 재원이는 아무말 안하지만 내 생각엔.... 모르겠어..재원이가 이렇게 힘들줄이야..몰랐어..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다음과 같은 목적은^^ 절대 웃어선 안될 해체설.. 에스엠자게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안돼.. 알지..?? 나..진짜 충격 많이 받았지만 우리 해체안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네들 봐서라도.. 이제 지겨워...안해! 우리 25만명의 천사들.. 이쁜 천사들.... 안 버려..더 이상 슬프게 안해.. 우리 해체하면..만약에 한다면... 우리들보다 더 가슴아파하고 더 슬퍼할 너희.. 너희를 알기에.. 다 알아..이제 너희들 눈에서 슬픈 눈물흘리지 않게.. 할게..한번 해볼께.. 너희들... 실망이야! 나 응원 열심히 해죠오옹~! ^^ 25만명의 천사들..사랑해요.... 밥보다 희준에 있던 건데여 글쓴이 이름이 문희준.... [젝키 팬이 쓴글....] 강공주님 안녕하세요 [젝.세.상.꽃] 의 강공주 입니다 쵸티팬님 힘내세요 그렇게 당당하고 멋있었던 그 열기과 그 열정은 모두 다 어디가고... 그럼 저희 젝팬 실망할꺼예요 정말... 그 멋있었던 하얀 풍선의 에너지를 보여주세요 지오디 팬이요? 왜 그래야만 하나요? 신경 쓰지 마세요 에쵸티는 에쵸티일뿐입니다 그거 아세요....? 요즘들어 많이 작아 보인다는걸.... 하지만 HOT 는 다시 일어날꺼라 믿겠습니다 해체? 그렇군요.. 저희가 늘곧...느껴야만 했던.. 슬픔..그리움..아픔... HOT팬여러분들에게 물려드리기 싫습니다 그런 아픔..저희들로 마지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어떤것에도 흔들리지않는 하얀 풍선의 열정을 보여주십시오.. 흔들리고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면.. 저희 젝팬이.. 그냥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HOT 팬 여러분 그렇다면 젝키팬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영원불멸젝키님 우선....미안해.... 쵸티팬도......아닌게...글남겨서.... 하지만 너무 답답해.... 너희 머하니....? 머하구 있는거야...? 너희들의 우상 쵸티가...... 떠난다는데.....그냥....지켜볼꺼야? 우리처럼....그렇게....가만히 지켜볼꺼야....? 예전에......기억안나....? 너희.....와서 우는 우리....안아주면서.....힘내라구 했잖아... 이제....그거 우리가 해야하는거니,,,,? 이제우리가....우는 너희 안아주면서 힘내라구 해야 하는거니...? 아니잖아.... 너희는....우리처럼.... 보내지마......너흰 몰라.....얼마나...가슴아픈지.... 떠나보내고 나서......얼마나....보고싶고.....그리운지.... 너희는.......아직 몰라....... 그런거....알지도 마.....너희만큼은.....너희 우상 끝까지 지켜보면서.....그렇게......기뻐해.... 우리.....구석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때...... 너희는 가운데 중앙 모두를 차지했던 애들이니까..... 그러니까.....그냥.....떠나 보내지마.... 물론 너희도 많이 노력하고....많이 아파하는거알어..... 하지만.......우리가.....너희한테...... 힘내라는 말......하지 않았음해......그만큼.....너희우상.... 잘지켜줘....너희우상도.....너희못지않게......아파할테니까..... 그럼.....나중에.....후회하는 일 없길 바래.... 너희 우상......우리 우상처럼....떠나보내지마...... 내가 여태 한말...싸가지 없게 들렸다면 사과할께... 미안해.... [전국에 오빠들 이름으로 되어 있는 가게??] ◎대전 - H.O.T 음악학원 - 저 위에 H.O.T라고 쓴건 몰라서가 아니구 그 음악학원이름이 그렇답니다.. ㅡㅡ;; 점하나는 어따 빼먹었는지.. 외관은 좀 꾸리하구염.. ㅡㅡ;; 연두색 간판에 노란글씨로 H.O.T음악학원이라구 써있답니당.. 가서 점하나를 찍고 와야겠어여.. ㅡㅡ;; 암턴.. 걍 이런것두 정보가 될까싶어 올립니당.. 참고로.. 전 대전 중구 살아여~ ◎대구 - High five Of Teenager 옷가게 - 이건 아마 말씀드려두 대구 사시눈 분만 아실꺼예여^^;; 왜..대구 동성로쪽에 프라이빗골몰이 있자나여.. 거기로 쭉들어 가보묜 왼쪽에 딸기랑 아이삭 매장이 있을거예여.. 그 옆에 옷가게하나 있쪄?? 그 왼쪽편에 또 골목이(딸기 매장과 옷가게 사이) 있눈데 그 옆에 보면 그 옷가게에 차 번호판 같은 재질로 위에는 High five Of Teenager라구 써있구.. 밑에눈 큰 글씨루 H.O.T.라구 써있눈데여... 이것두 여러개가 있거든여.,. 제가 말빨이 부족해서 이해가 안가시겠지만..ㅠ_ㅠ 직접 보시면..무지 자랑스럽답니다^^;; - 강타입시학원 - 대구에 강타입시학원도 있대요~^^ - H.O.T. 2001 잡화점 - 대구에 에쵸티이천일이라는 잡화점이 잇어여~~ 여기 가믄 오빠들 향수 포스터 마뉘 붙어있어~~요 이게..어딧냐믄...그러니까..쩝쩝.. 후부메장잇는 골목쩜 넓은 골목에..잇떠염`..(제가 말빨이 딸려서..--;;) - 이재원 미용실 - 제가 저번에 시내에 갔다가 본건데여.. 이재원미용실이 있더라구여.. 2층인가 3층에 위치해있던데.. ◎부산 - H.O.T 컴퓨터 게임랜드 - 부산에 널러갔떠니여.. H.O.T컴퓨터게임랜드라는 오락실이 있었떠여.. ㅋ ㅑ ㅋ ㅑ.. 오락실 안에는 쵸티 브루마이드루 가득~~ 기분 조터군여..... 사람들두 많구........ 그 오락실 몇번이나 들락 날락 거렸눈지.. ㅡㅡ;; ◎포항 - 장우혁 컴퓨터 학원 - 아시는분은 아실꺼예여.. ^^ 앞에서 어떤 분이 H.O.T 음악학원이 있다구 하궁.. 또,대구에눈 강타입시학원이 있다궁.. 하핫^^ 이 학원은 저두 봤슴다~~ 그때가 음..오빠덜 대구 오셨을때..인터 베네시움 오픈행사 공연 하러 오셨을때.. 그때 갔다가 봤었져... 간판두 크구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여..넘 져았구여. 여기에둥 장우혁 컴퓨터학원이라구 있답니당... 호홋^^ 이 학원 생긴지 그리 오래 안됐는뎅.. 첨에 홍보 한다궁.. 현수막두 마니 내걸어 놓구했어여. 여러 곳에.. 울 학겨에두 걸어 놓았었는데... 그래서 칭구랑 우리 저껏 때가자구 막 그랬는뎅.. 결국은 안 했어여..ㅡ.ㅡ; 기회를 못쳤따...... ㅠ.ㅠ 오빠 이름이 있기에...그 현수막을 가지고 싶었눈뎅... 갑자기 열분들이 오빠덜 이름의 학원이 있다고 글을 올려서 저두 일케 올렸져여... 헤헤~ 다 오빠덜이 인기가 있으니깐..일케 오빠덜 이름을 내걸구 학원두 생기지 않겠어여..... 넘 좋으네여..*^^* 단..이 학원들이 이름값을 해야할텐뎅.... ㅡ.ㅡ;; 그낭.. ◎광주 - H.O.T 음악사 - 광주 북구에요. H.O.T음악사가 있어요. 역시 H.O.T오빠들은 유명하다니까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하다.........^^ [H.O.T. 주기도문] 전지전능한 신이시여 작은 소녀의... . 작은 부탁을 부디 들어주십시옵소서 늘 아파야만 했었던 사람이 있었나니 그들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하여 늘 힘들었던 그들과 그런 그들을 지키고자 늘 피눈물을 흘리며 날카로운 비수들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했던... 저희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소서... 천일을 넘겨버린 이 지친 싸움에서도 언제나 웃으려 했던 그들을.. 꼭..지켜주소 서.. 그날..저희들의 바램을 져버리시고 비를 내린신것은 저희의 열기를 가라앉히기 위함이라 생각할것이고 소중한 이의 구슬펐던 그 눈물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한.. 저희들의 사랑이라 생각할 지어니 그들을...저희 들을.. 이대로 버리지 말아주소서 조금더 자랐을 그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밤잠을 지새며.. 음반 가게에 붙어있는 그들의 포스터를..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레 쓰다듬었고 터질듯 흘러나오던 스피커의 낯익은 그들의 목소리에 멍하니 서 있었던... 그들의 앨범을 품에 안고.. 눈시울을 적시며 그렇게 소망했었던 저희들의 바램 믿 음.. 이대로 꺽어버리지 마시옵소서 꺽인것은... 소중한 이의 허리로도 충분하나니... 저희의 꿈이 높이... 높이...... 푸른 하늘로 하얗게 비상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신보다 그들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밉다하시면... 그 날 흘렸던 저희의 거짓없는 눈물로 사하여 주십시고.. 자꾸만 비상해 신들과 나란해지려 하는 그들이 밉다하 시면.. 늘 그러셨듯이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에게 그들이 아닌 저희에게 저희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주소서 그래만 주시면... 저희의 보잘것 없지만 뜨거운 핏물로 달래드리겠나이다 그날 그들이 외면했던건.... 충격에 휩싸여 그들을 아프게 했던건 저희였으나 오히려 언론으로 부터 예견에 못을 박히고 있는 그들에게 그날 흘렸었던 저희의 눈물로 충분하리라 생각되는 그 사람으로 갈기 갈기 찢어 졌을 그들의 심장을.. 다시...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기다리겠나이다... 믿으며 기다리겠나이다.... 믿으며..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사랑합니다 감히 신께 부탁드리면서도 그들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이 소녀를... 따스한 눈으로 봐주십시옵 소서 소녀는 영원토록 그들만을 사랑하겠나이다 영원히.... ♡당신을 이 세상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난 이 삶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우리 팬이 정교민 기자에게 보낸 메일] 한 주 간격으로 기자분께서 쓰신 H.O.T. 해체 기사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를 토대로 그런 기사를 쓰셨는지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더군요.. 기자는 기자일뿐이지 작가가 아닙니다. 단지 그 쪽의 추측만으로 그런 기사를 내보내는거..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당신이 여러 가지 일을 결합해서 당신 추측대로 써서 내보낸 기사 때문에 25만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눈물 흘렸단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당신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사 또 쓸 때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머지 세 멤버는 계약 문제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문희준과 강타' 이 두 멤버만 계약 연장을 했다... 누가 한 말인지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근데 죄송해서 어쩌죠? 문희준과 강타는 계약 연장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보다 계약 시기가 1년이 늦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해드릴까요? 나머지 세 멤버는 계약 기간이 데뷔한 년도인 1996년도부터지만 문희준과 강타는 계약 기간이 이들보다 1년 늦은 1997년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계약 만료일도 이들보다 늦은 2002년도인거구요.. 이제 아셨습니까? 앞으로 기사를 내보낼려면 잘 알고 내보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3주간에 걸쳐 각각 다른 기사를 내보내는 그런 일을 없을테니까요... 적어도 당신의 짧은 생각과 추측 때문에 25만명이란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을테니까요.. 난항을 겪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당신 말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지금 25만명과 H.O.T. , 그리고 소속사를 갈라 놓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구요... 더 이상 이런 기사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팬들 당신들이 보는 것만큼 어리지도, 생각이 없지도 않습니다. 5년이란 시간 거저 먹은거 아닙니다. 어리다고 생각이 없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편견에만 치우쳐 우릴 나쁘게만 바라보는 어른들보다 더 생각이있고 상식이있습니다. 저흰 적어도 스타에 대한 팬의 사랑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소속사나 그걸 미끼로 허위 기사나 과장된 기사 내보내서 돈 벌려는 당신네들 같이 그런 생각없는 짓은 안합니다 한 때 연예인에 미쳐 자기 할 일 하지 않고 연예인 뒤만 따라 다니는 그런 생각없는 10대가 아닙니다.. 적어도 저희 H.O.T. 팬들만큼은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죠..앞으로 이런 기사 저희도 가만히 보고,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습니다. 뭐가 두려워서 2주간에 걸쳐 내보낸 해체설 기사를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기사로 내보냈는지 몰라도 저희 바보 아닙니다. 아직 뭣모르는 어리기만한 10대라고, 철부지 10대라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5년 동안 갖은 욕 다들어가면서, 손가락질 당하면서 저희 25만명 강해질대로 강해졌습니다.. 앞으로 이런 추측뿐인 기사 내보내지 마십시오.. 콘서트 끝나는대로 기자 회견 한다는데 또 그걸 취재하시겠군요... 그 땐 또 어떤 식으로 기사를 내보낼지 기대 되네요... H.O.T.와 25만명 팬들이 당신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사람 마음에 상처 줄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가슴에 못을 박을 수 있는지... 더 이상 저희를 어리게만 보지 마십시오... 저희도 생각이 있습니다. 이대로 당신들의 상업성에 놀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 톱스타들의 '에쵸티의 사인을 받아내라 ++ 노마: 아빠, 오늘 방송국 가요? 그럼 연예인 사인 좀 받아주세요 차승원의 아들 노마가 아빠에게 부탁했다 차승원 : 그래, 말만 해라. 누구 사인 받아줄까? 노마 : 에쵸티 순간 당황하는 차승원 차승원 : 사실, 아빠가 아직 에쵸티하고는 친하지 않은데 어떡하지? 노마 : 그래도 아빠 탤런트잖아요. 꼭 받아줘야 돼요 애들한테도 다 자랑해놨단 말이에요... 비단 차승원만이 겪는 괴로움이 아니다 강수연도 어린 조카들에게 에쵸티의 사인을 받아오라는 특명을 받았다고... 이처럼 방송국의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에쵸티의 사인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에쵸티가 출연하는 프로의 대기실에 가보면 어렵지 않게 톱스타들을 만날수 있다 바로 그들의 사진을 받기 위해서다 스타들 외에도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서도 엄청난 사인부탁이 들어온다고. 실제 SBS 등촌동에서 근무하는 경비아저씨들의 경우 지방의 먼 친척들까지 포함해 20여장의 사인 부탁을 받고 고민에 처해있다 에쵸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수록 이런 고민이 빠지는 사람들은 늘어만 갈텐데..... [H.O.T. 과 어울리는 신화 멤버는??] ＃ 재원오빠와 어울리는 신화멤버는? 1위. 이민우 (57%) 2위. 앤디 (24%) ＃ 칠현오빠와 어울리는 신화멤버는? 1위. 신혜성 (55%) 공동2위. 전진, 에릭(17%) ＃ 승호오빠와 어울리는 신화멤버는? 1위. 신혜성 (39%) 2위. 전진 (19%) ＃ 희준오빠와 어울리는 신화멤버는? 1위. 전진 (25%) 2위. 김동완 (22%) ＃ 우혁오빠와 어울리는 신화멤버는? 1위. 이민우 (25%) 2위. 에릭 (23%) 여기까지 햇살현이 입니다. 정말 그 정교민 기자분..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했는 지 모르겠네여.. 앞으로 그분이 그 기사를 다시 안썼으면 좋겠어여.. 아직 확실한 얘 기두 아닌데.. 자기 추측으로 쓰는건.. 기사가 아니져... 자작글이져.. 너무 심한말 을 했나..?? 덩말 죄성합니다.. (반성중..) 그럼 안녕히계세여... 《햇살현이=486836hot@hanmail.net》 《내빛주니=juntalove1004@hanmir.com》 지난호보기 게 시판가기 ◎스피커 켜보세여... 당신들..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자꾸..겁이나.. 시간이 멈쳤으면 좋겠어...더이상 아프지 않게.. 이대로..우리 함께 있는 모습대로... 시간이 멈쳐준다면.... ⓗⓞⓣ아래에 하나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