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재능 맨토링 스파크/ 피터.L/벤슨 에서 발췌
잡지 기사를 보고
11살 데이비드 레비은 우련히<퍼레이드>라는 잡지에서'켄터키 하비스트'사업의 창시자가 쓴 하빗트는 성금 모금이 아닌 '음식수집'에 관한 기사를 보고 학교 식당과 음식점으로부터 남은 음식들을 모아 노숙자 숙소와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던 것이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다
부모의 자극으로
15살 쇼나 플레밍은 아빠에게 군 복무 중인 사람들을 위해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바도 현역군인과 제대군인들에게 편지 또는 전자우편 백만통 쓰기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운동에'백만번의 감사'라는 이름을 봍였다
전방에서 수고하는 군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계기
8살 브랜든 키프는 몸이 아았지만 엄마가 꼭 참석해야하는 모임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아픈 아들을 데리고 갔다가 우연히 어린이집 도서관을 마련하는데 책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학교선생님이 지역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자 손을 들고 제안하여 847권의 책을 기증할 수 있었다
학교 숙제를 하다가
웬디콥은 스스로 주제를 정해 설득하는 글을 작성해 오라는 학교 숙제로 골치아파 하다가 우연히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고 사회복지에 열의가 있는 대학 졸업생들을 모집하여 공립 장애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는 TFA(teach for america)를 창립하였다 오늘날TFA에는 매년 수천명의 지원자가 몰려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TV를 보다가
11살 트레버는 TV를 보다가 노숙자들을 본 뒤 충격을 받고 부모를 졸라 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들을 찾아가 개인 담요와 베개를 나눠 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백여명의 사람들이 트레버를 도와 따뜻한 음식과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노숙자들의 ㅁ무료숙소인'트레버의 집'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트레버의 집은 현재 미국 전역에 19개의 지부를 두고 봉사하고 있다
자연재해 자원봉사
마이클 스펜서는 14살 때 아칸소 주에 있는 자신의 고향을 토네이도가 강타하자 자원하여 사람들을 돕는 일에 나섰다. 사람들에게 숙소와 음식 의약품을 제공하며 심폐소생술 배워 응급조치 강사와 인명구조 강사로 자격증도 취득하고 헌혈봉사, 자선기금모금 운동 등으로 방학 때는 많은 시간을 적십자 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다